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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블루투스 스피커 - 브리츠 BA-G200 요근래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이는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뭐 지금도 크게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아.. 이래서 필요하긴 하겠구나?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출퇴근시에는 소니 MDR-1RBT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고 주말에는 집에 있는 리시버와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곤 한다. 사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과연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기념품으로 브리츠 BA-G200을 받게 되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주 쓰게되었다. 즉 활용도가 생각보다는 있다는 이야기다. 제품 사이즈는 작은 편이라서 휴대가 우선 편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충전하면 어느정도 사용(한 4시간 정도).. 더보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KT LTE Egg+A 야외에서 인터넷을 간단하게 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핫스팟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반기지는 않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모바일에 비해 PC에서 데이터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데이터 소모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급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기에 간간히 사용하곤 한다. 물론 별도의 기기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연결 편의성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급박한 경우고 보통은 에그를 사용하는 편이다.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도 많지만 사실 이러한 곳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 간간히 한적한 곳이나 외진 곳에서 인터넷을 기대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사실 출장도 제법 많.. 더보기
서든어택2로 다시 보게되는 국내 게임시장... 서든어택2로 이래저래 말이 많다. 부정적인 글들이 대다수이고 인터넷을 떠나 게임 자체의 점유률도 그다지 높지 않다. 하지만 넥슨이면 역시 게임 시장의 큰형님인지라 게임 미디어들은 다소 조용하다. 오히려 게임과 다소 거리가 있는 미디어들이 유저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담아 기사화시키고 있다. 뭐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게임미디어가 넥슨 눈치를 보거나 넥슨이 이를 막기 위해 설득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이왕 이렇게 된거 주식 폭락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목적도 있을테고.. 게임이 안좋으면 안좋다. 좋으면 좋다라고 써오던 게임관련 미디어들이 서든어택2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거보면 말이다. 마치 미디어들이 대기업 눈치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초창기에는 PC 게임을 중심으로 발전하던 국내 게임.. 더보기
아직 준비되지 않은 서든어택2 7월 6일부로 서든어택2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서든어택을 요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때 즐겨했던 게임인지라 퇴근해서 게임 설치해 즐겨보았다. 로비 화면에서의 미야의 모습은 정말 이쁘다. 제대로 만든 듯.. 하지만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게임이 중요한 것이니.. 서든어택에서 아바로 갔다가 아바에서 블랙 스쿼드로 간 이유 중에 하나는 게임 밸런스 문제도 있지만 그래픽 퀄리티 문제도 있었다. 서든이 워낙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온라인 FPS와는 별개로 즐기는 패키지 게임하고 그래픽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적응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로비화면에서의 캐릭터 표현은 얼굴은 좋다. 하지만 몸이나 입고 있는 장구를 보면 그닥 좋은 퀄리티 표현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요.. 더보기
새로운 영웅이 필요합니다. - 오버워치 블리자드가 정말 오랜만에 출시한 오리지널 브랜드 게임이다. 기존의 캐릭터나 시리즈 후속작으로 내놓았던 기존에서 새로운 프렌차일즈 게임을 출시했는데 장르가 다름 아닌 FPS다. 그것도 애니풍의 SF를 기반으로 하는 FPS.. 솔직히 의외라면 의외이고 블리자드에서 정말 FPS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구입한 제품은 오리진 패키지이다. 기존 패키지랑 뭐가 다른가 하니 위도우메이커 스킨과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디아블로3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메르시 날개가 필요했다. 필요했다기보다는 갖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디아블로3에서 메리스의 날개는 정말 이쁘고 거대하다.. ㅎㅎㅎ 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내부 패키지에는 한조가.. 더보기
ASUS SLi Bridge - SLI 유저를 위한 드레스업 제품 이전의 컴퓨터 사용자 혹은 구매자들이 성능을 전면에 내세워서 어필했다면 요즘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멋지게 보이는 드레스업 제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만큼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그 와중에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컴퓨터의 입력장치로 단순히 입력한다는 과정으로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입력의 즐거움을 찾는다라는 측면으로 가고 있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아뭏튼 ASUS SLi Bridge는 NVIDIA의 SLi를 지원하는 브릿지 드레스업 제품으로 기능상의 차이는 없지만 케이스 내부를 이쁘게 만들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상으로 기존 브릿지 제품과 차이점은 전혀 없다. 하지만 기존의 브릿지가 순수히 기능만을 추구한 .. 더보기
기존의 장점을 이어온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툼레이더 리부트에서의 즐거움은 이전의 툼레이더로의 확실한 회귀였으며 또한 현시대에 맞춘 충실한 게임이였단. 거의 모든 툼레이더 시리즈를 모두 해본 입장에서 툼레이더 리부트는 툼레이더 1를 처음에 즐겼던 두근거림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였으며 액션 어드벤쳐에 있어 원조임에도 언챠티드에 밀렸던 부분을 충분히 해소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그렇기에 후속작으로 출시된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역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2014년 정식으로 게임이 오픈되고 2015년 엑스박스와 엑스박스원으로 독점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일정 시간 이후에 PC로 풀린다고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팀으로 낼롬 구매 완료.툼레이더 : 리부트에서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져온 게임이지만 워낙 리부트.. 더보기
Braven 스피커 제품 발표회 IT쪽에서 마케팅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기자들을 만날 일이 많다. 나이 먹어서 제한적이긴하지만 말이다. 뭐 늙어가는건 나만이 아닌지라 그들은 이제 편집장이거나 뭐 데스크이거나 뭐 직책이 높거나... 그렇다..그러다보니 괜시리 같이 다니는 경우도 제법 있는데 이번에는 뜬금없이 Braven 제품 발표회에 가게되었다. 사실은 사무실 들어가야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기 쉬울 줄 알고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행사장이였던 종로가 회사가기 더 힘든 곳이였다는.. -0-;;뭐 거두절미하고 솔직히 다른 업체 행사는 간간히 가보는 편이다. 요즘에는 트랜드가 워낙 휙휙 바뀌는 측면도 있고해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전시하는지가 무척 궁금하기 때문이다. PT할 때는 제품 컨셉에 대한 설명도 들어보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자체보다는..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필살 패드, 엑스박스원 엘리트 패드 게임기 기반의 게이머에 최근에 이슈가 된 하드웨어가 있다면 엑원 엘리트 패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스박스원에 사용하는 패드로 가뜩이나 엑스박스용 패드가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 그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더욱 더 완성도를 높힌 엘리트 패드를 출시한 것이다. 정말 게이머를 위한 끝판왕 패드라고 할 수 있다.오죽하면 패드 가격만 20만원이 넘으랴. 사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도 정말 고민에 고민을 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키감이 좋아서 인기가 가격을 무시할 정도로 높을 뿐만 아니라 엘리트 패드가 포햠된 엑스박스원 엘리트 세트의 경우 패드만 사고 본체를 팔아버릴 정도이니 뭐 이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 싶다.이 제품은 워낙 고가인지라 제품과 별.. 더보기
간만에 제대로 나온 게임 더 디비전 - The Division 대충하다 때려친 와치독.. 실망은 다소 있었지만 뭐 게임이야 계속 나오는 것이고.. 툼레이더를 어여 플레이해야 했지만 업무에 밀려밀려 집에서 게임하는 것 자체가 축복일 정도로 시간을 보내다가 '더 디비전'이 출시되고 나서야 여유가 생겼다. 툼레이더는 아직도 하드속에서 잠자고 있다. 쩝..뭐가되건 솔직히 레인보우 시리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기존의 나왔던 게임들이 잡입액션 위주였고 무언가 생각하며 해야하는 것보다는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명성에 비해 선택하기 쉬운 게임은 아니였다. 어쎄신 크리드도 마찬가지. 어쎄신 크리드도 사놓고 오프닝만 봤을 정도다.(스팀의 유혹으로 구매만... 쿨럭~)하지만 '더 디비전'은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임으로 다가와서 이번에는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