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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

마트에서 아이언맨 가면... 마트에서 장보다가 발견한 아이언맨 가면. 괜시리 귀엽다는... ㅎㅎ...둘째도 지나가다 발견하고...정작 산건 다른거.. ㅡ.ㅡ; 더보기
첫째의 바나나 롤 샌드위치... 첫째가 자기가 아침을 준비하겠다고 하기에 파이팅 해주어서 준비한 아침...이름하여 '바나나 롤 샌드위치', 아이들이 보는 잡지에 나왔다는데 우오.. 바나나라니~!!! 기대 만빵...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었다.. 나를 위해서 땅콩쨈에... 그리고 엄마와 서은이에게는 딸기쨈으로... 그리고 집에 있는 꿀로 단맛을 강하게~간간히 간단히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아이도 좋아해서 기분이 좋네.. ^^푸푸.. 생각보다 즐거운 하루의 아침이였다. 맛난걸~~ 다만 식빵 껍데기는 다 내꺼.. ㅡ.ㅜ 더보기
그냥 그런 하루...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더니 나름 해본다고... ㅡ.ㅡ;;참 소극적인... 나중에는 좀 더 잘하려나? 솔직히 나중에 하라면 안할 듯.. 쑥쓰럽다고.. 쩝.. 더보기
공주 삼남매 300조각 퍼즐 완성 요즘 조금씩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주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나도 내 나름대로 시간도 갖고자 해서 300 조각이면 좀 힘들지 않을까해서 사줬는데 이틀만에 맞추어버리는 난감함이. 물론 300 조각짜리이긴한데 사이즈 자체가 큰 퍼즐이라서 맞추기 수월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빨리 맞춰버린 듯.뭐 맞추긴 맞춘 것인지라 기념 할 겸. 액자를 구매했다. 암튼 대단들 하다는.. 이번에는 1000 조각짜리 사줬는데 힘들어한다. ㅋㅋ... 500 조작으로 하잰다. 그런데 어쩌랴 이미 1000조각 샀는데.. 1000 조각은 그래서 같이 맞추기로 했다. 뭐가 되건 300 조작은 액자에 이쁘게 보관을... ^^ 더보기
게임에 빠진 서은이... NDS에 빠져있는 우리 겜순이, 서은이... 요즘 한참 빠져있다. 첫째 서아는 이제 슬슬 지치신 듯... 잠깐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책도 잘 읽는 편이고.. ^^ 더보기
실망한 앵그리버드 체험전... 케이블 TV에서 열심히 나와주어서 우리 딸들을 낚아주신 '앵그리버드 체험전'. 솔직히 난 애들이 가자고 하기도 전에 기대도 안했다. 딱 분위기가 라이센스 받아서 하는게 적절하지는 않겠다 싶었다. 외국 캐릭터 라이센스를 받아서 하는 경우 이래저래 따지는 것도 많고 한국적인 환경이나 요소를 가미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이야 그럭저럭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이런식의 체험전의 경우 가격에 비해 약간은 과다한 서비스가 필요한 셈인데 '앵그리버드 체험전'은 그다지 이쪽 계열은 아니다 싶었다.하지만 애들은 가자고 난리. 마눌님은 비싸다고 난리. 암튼 이런 관계로 인해 나 혼자 애들 데리고 일산으로 고고싱. 뭐 입장료 18,000원 이해한다.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괜찮은 서비스라면 당연히 만족해야지... 더보기
건강하게 크니 기분이 좋다.... 부모로서 참 다행인 것 중에 하나는 걱정없이 잘 자라주고 있다는 점이다.. 별다른 병 없이 건강하게 커주고 있으니 말이다. 더구나 알아서 잘 먹고 알아서 잘 자고 알아서 잘 해주고 있다.만점이라는 점수를 줘도 부족함이 없다. 물론 마냥 말을 잘 듣는건 아니다. 솔직히 바라지도 않는다. 아이인데 뭐.. 아이만의 고민이 있고 궁금함이 있으니 당연한거다. 또 아이만의 판단이 있으니.. 가끔 실수해도 사고 쳐도 역시 인정해주게되는 거다..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P.s 우리 아이는 아직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걸루 안다. 물론 물어본다. 정말 있는거냐고? 친구들은 없다고 한다고.. 하지만 난 최대한 동심을 지켜주고 싶다. 그게 나중에 힘이 될거라는 것을 믿는다. 현실도 좋지만 꿈이 있어야 현.. 더보기
인천에서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에서 4월 28일에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 대공원에서 진행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가 차량 많은거에 놀라고 더운 날씨에 쉴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고생했다. 더구나 마눌님은 당일날 당직이셨고..열심히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 중이신 둘째..사실 게임보다는 사진 찍으로 다닌 시간이 더 많았다는... 카메라를 사줘야하나라는 고민까지 하게 만든다...글짓기에 여념 없으신 울 첫째, 주제가 다양하게 주어졌는데 그 중에 3개 선택에서 시 형식으로 작성했다.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하더라는... 야외라서 그런지 다소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적더라...돗자리도 없이 간터라 아이패드를 받침대 삼아 작성 중.. 날이 더웠던 관계로 후딱 작성하고 집으로 후퇴했다는.. 기념품을 주는데 둘째는 작성하지 .. 더보기
한자 능력 검정 시험.. 한자 능력 시험.. 개인적으로하는 한자하고 나와는 관련이 없지만 나의 딸하고는 연관이 있나보다. 한자능력시험을 보신다는..부모로서 뭐 있나? 엄마는 시험 볼 때 주의사항 이것저것 알려주고 난 시험장에 같이 가주었다. 근처 고등학교에서 보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부모들이 데리고 와서 시험장에 들어서 같이들 기다려주었는데 한자 설명하느라 다들 정신 없었다.아이들에게 시험 보기 전에 여유를 주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래저래 서아와 놀아주며 나도 서은이와 시험장을 지켰다. 시험 시작 10분 전에 자리를 비워주고 나와 서은이는 학교 운동장 차 안에서 나오기를 대기.그런데 15분 만에 나왔다. 생각보다 쉬웠단다. 나는 아직도 하늘천 누를 황도 적응이 안.. 더보기
딸과 함께 만든 SD 윙건담... 왠지 나이를 먹어감에도 불구하고 그냥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십수년전일인가?하고 넘어가버린다.. 20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 말이다. 뭐 아무튼.. 괜시리 친구가 사준 플라모델 관련 공구 덕분에 몇개의 건담을 사게 되었는데 첫째가 유심히 바라보더니 같이 하고 싶다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같이 만들게 되었다. 모델은 건담 윙? SD XXXG-01W Wing Gundam EW 모델이다. 참 길다. 길어.. 조립하다 느낀건데 예전처럼 통짜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트별로 부품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특별하게 도색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제공한다. 20년전에 손 놓은 프라를 다시 만지니 이렇게 발전했구나라는 생각? 첫째 서아와는 주말에 조금씩 짬내서 만들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