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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아이리버 IR-S30 Shiny - 겨울처럼 날카로운 사운드와 디자인 노트북이라는 것이 들고 다니기 편하고 이래저래 성능만 나쁘지 않으면 좋기는한데 간간히 집에서 노트북을 펼쳐 놓고 일하다가 영상 보려고 하면 느껴지는 것이 사운드이다. 노트북 자체의 성능이야 뭐 성능 좋은거 사면되지만 보통 노트북들이 사운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터라 더구나 문서 작성하고 휴대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사운드에 좀 더 신경 쓴 노트북을 사기는 힘들다. 뭐 게이밍 노트북이야 어느정도 신경 써겠지만 말이다. 그러다보니 괜시리 스피커가 땡기기는 하는데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대충 때워 볼까 했지만 대다수가 스테레오가 아닌 모니 채널 출력이라 방향성 느끼기도 쉽지 않아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의 경우는 스테레오라서 방향성 느끼기가 좋고 이미.. 더보기
모니터를 위한 사운드바 - 캔스톤 E300 벨에포크 한번에 컴퓨터를 교체하는게 아니라 나름대로의 각자의 수명을 가지고 움직여주는지라 간간히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그래도 가끔 생기는 문제인지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귀찮아서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긴하다. 나름 고사양의 컴퓨터이지만 그래도 귀찮은 것은 귀찮은거다. 이번에 생긴 문제는 좀 됐지만 그럭저럭 잘버티다 생겼다. USB 기기들이 한번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문제인데. 사실 왠수 같은 ASMedia 칩은 아예 죽어서 사용도 안하고 있고 인텔 칩 기반의 USB 포트만 사용중인데 이것도 간간히 로드량이 많아질 때인지 모르겠지만 간간히 죽어다 살아나 나를 괴롭힌다. 키보드는 아예 일정키가 눌린 상태로 인식하거나 사운드가 일시적으로 죽어버린다. 지금 PCIe 기반의 사운드카드와 외부 USB 스..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헤드셋, 젠하이저 PC350 헤드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사는 듯하다. 글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사실 산지는 오래 됐는데 얼마전에 PC360 헤드셋이 수명을 다하면서 교체한 제품은 다름 아닌 젠하이저 PC350이다. 뭐 사실 새로 산 것은 아니고 예전부터 우연치 않게 받게 되어서 버퍼용 아닌 버퍼용으로 갖고 있던 것인데 젠하이저 PC360이 수명이 다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위버전인 PC350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젠하이저야 뭐 헤드폰을 비롯한 사운드 관련 기기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생각보다 게이밍쪽에서는 힘을 못 쓰는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뻔하다. 비싸다. 비싸기 때문이다. 보다 사언을 붙이자면 헤드폰 시장에서 보자면 괜찮은 가격인데 헤드셋을 사용하는 PC 시장에서 보자면 비싼 것이다. 개인적으로 젠하이..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레이저 맘바 4G 지금은 판매하지 않지만(맞나? -0-;;) 얼마전까지만해도 키보드, 마우스 전문 업체인 Razer의 고사양 마우스의 자리는 Mamba가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Ouroboros가 차지하고 있고 Mamba는 개선판인 Mamba Chroma로 변경되었다. 본인이 사용하는 마우스는 Mamba 4G로 Mamba에서 개선된 제품으로 사실 구매는 Mamba였지만 제품 교체로 인해 4G로 현재 사용하고 있다. 아뭏튼 벌써 사용한지가 만 5년이 넘었다. 사실 Razer하면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개인적으로는 Razer의 DeathAdder이 이러한 선입견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물론 DeathAdder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내구성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인지라 말이다. Mamba의 경우도 사용한.. 더보기
출퇴근을 책임져 줄 - 닌텐도 스위치 발표가 되자마자 '어머~!!! 이건 꼭 사야되~!!'라고 외쳤던 닌텐도 스위치. 하지만 발매가 정작 이루어지고 나서는 바로 구매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고 하는게 맞을 듯하다.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 뿐더러 무슨 웃돈 요구치가 높은지 초기에 50만원을 상회하는 국내 판매가는 이제 40만원대 초반까지 가라 앉았다. 아직도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공수해오면 대략 37만원 정도 들어가는 점을 고려한다면 안전빵으로 게임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장과 친해져서 나쁠 건 없으니 말이다. ^^;; 본인의 경우 네오 버전을 42만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갖고 다닌지 한 일주일 정도 된 듯하다. 집에서 HDMI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기에 기존의 XBOX3.. 더보기
인상적인 쿨링 - MSI GTX 1070 8G Gaming X TwinFrozr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그래픽카드 일 것이다. 강력한 성능의 그래픽 카드는 게임을 즐기는데 필수적인 하드웨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래픽 칩셋을 만드는 회사는 NVIDIA와 AMD 달랑 두개다. 두 개의 회사가 만든 칩셋을 기반으로 각 제조사들은 자기만의 쿨링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오버클럭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며 자신들의 제품을 피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성능으로 보자면 그 회사가 그 회사일 정도로 요즘에는 서로 비슷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제는 외형적인 요소나 쿨링 시스템이 차별화를 하는데 주를 이루지 않나 싶다. 본인이 선택한 제품은 MSI GTX 1070 8G Gaming X TwinFrozr이다. 본인이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보수성 때문.. 더보기
뭘 추천한다고? 삼성 레벨박스 슬림 갤럭시S8 구매시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제공하는 삼성 레벨 박스 슬림.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제품일수도 또는 필요할 수도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소비자가 99,000원이지만 중고나라에 4~5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현실에 혹해서 낼롬 하나를 Get~!! 개인적으로 스피커를 좋아하기도 하고 또 어느정도 퀄리티일까라는 호기심도 있어 낼롬 구매~ 외형적으로 보자면 적당한 사이즈에 나름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는 '레벨박스슬림'. 말 그대로 슬림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왜 블루 색상이 제일 마지막까지 재고가 남았는지는 의문이지만 난 블루를 좋아하니 환영~ 사실 사려던 제품도 블루이였던지라 별다른 어려움 없이 몇일간의 잠복을 거쳐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색상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제품의 실제 제품명은 EO-.. 더보기
가성비 높은 초강력 블루투스 스피커 TaoTronics Pulse X 'TaoTronics Pulse X', 비슷한 가격에 성능은 서로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국내 쇼핑몰 뒤지다가 아마존에서 이정도면?하고 구매한 제품이다. 아이들방에 컴퓨터를 설치해줘야하는데 이래저래 시간은 가고 그래서 뭐부터 해줘야하나? 하다가 생각난 것이 스피커. 음악을 자주 듣고 핸드폰도 자주 만지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스피커를 미리 설치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종류가 워낙 다양한지라 선택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처음에는 LG의 PH1를 생각했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디자인이 이쁘고.. 하지만 사이즈가 작다보니 음질이 좀 걱정되는 측면도 있고 중고 가격으로 3-4만원이였는데 이 돈이면 좀 더 괜찮은 제품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제품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러.. 더보기
AMD 라이젠의 시작 - 라이젠5 발표회 지난주 라이젠5에 대한 소비자 발표회가 있었다. 각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들을 모집하여 300명 정도가 모인 행사였다. 개인적으로 AMD CPU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행사로서는 정말 몇년만에 처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고 또 준비했고 또 진행이 이루어졌다. 행사는 길지 않았지만 짧고 강하게 이루어졌고 AMD는 CPU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까지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할 수 없지만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라데온 5xx 시리즈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점은 AMD의 자신감이다. 그리고 결과물이다. AMD는 기존의 국내 프로세서의 점유률을 2%에서 13%로 올렸고 이러한 결과는 AMD 프로세서의 전 라인업에 .. 더보기
위협받는 인텔.. 하지만 관망하는 인텔... 우선 컴퓨터라는 것 자체에 대해 디테일함을 본인을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다. 실제로도 그러니.. 그저 한명의 소비자로서 남기는 수다스러움 정도일 듯하다. AMD에서 라이젠의 돌풍이 제법 매섭다. 마치 불닭볶음면 같은 매콤함을 선사하면서 하이앤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그리고 꽤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인텔의 i5, i3에 대응하는 프로세서가 나오면 이러한 기세는 더하면 더했지 부족함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맨날 질질 끌려오고 인터넷만 보면 '암드야 힘내'라는 말이 꼭 보일 정도로 동정 아닌 동정을 받아왔던 AMD이기에 이번 라이젠은 정말이지 이를 제대로 갈고 온 느낌이고 적절한 느낌이다. i3, i5와 같이 가격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연산이라는 무기에 가격 경쟁을 가지기에는 부족하기에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