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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생각외로 좋은 마우스 - 아이리버 IR-M3000 애들 컴퓨터 해주면서 뭐 저렴한거 없나 찾아보다가 구매한 아이리버 IR-M3000, 뭐 목적은 단순하다. 저렴해야하고 Back 버튼이 있어야하고 DPI 변경버튼까지 있으면 쌩큐인 제품? 뭐 DPI 변경 버튼이 있다는 것은 DPI가 높다는 것이겠으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마우스가 블루센서이면 더욱 좋지만 그랬다간 가격이 꽤 비쌀테니 그냥 레이저 센서정도면 만족. 마우스야 워낙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세대가 변경되거나하는 기술이 지금은 나와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점차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지 않나 싶다. 마우스는 소모품이라고하지만 그건 뭐 PC방에 해당되는 것 같고.. 거의 한번 구매하면 4-5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니 소모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암튼 이것저것.. 더보기
대원CTS 마이크론 MX500 250GB 대원CTS 마이크론 MX500 250GB.. 좀비란다.. 죽지 않는단다..! 암튼 MX300 말고 MX500이 나와버렸다..!! 마이크론 SSD의 장점이자 단점은 앞면만 보면 어떤 제품인지 알수가 없다. 그냥 마이크론이다. 옛날에는 크루셜이 회사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이크론이 회사명이고 크루셜이 브랜드명이였다는... 처음에는 같은 회사 제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SSD은 용량 큰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1TB이면 오죽하련만.. 그랬다가는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PS4 한대 살 돈이닷~!!! SSD이야 뻔하니 설명할 것도 없고.. 다만 구매할 때는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안정성을 따진 후 가격을 보시길.. 국내에 SSD 업체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그냥 샀다가 나중에 워런티고 뭐고간에 그냥 수입사 자체.. 더보기
음질은 좋은 소니 SRS-X88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한지 1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아니 1년이 좀 넘은 것 같다. Sony SRS-X88.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한 이유는 명확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SB Axx SBX10를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불규칙하게 연결이 끊히는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에는 USB 전송량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했다. 왜냐하면 워낙 연결된 USB 기기가 많아서였다. 그래서 연결된 USB 기기를 하나하나 분리하며 테스트했지만 결과는 매한가지였다. 간간히 그러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계속 그러니 답답하기도 했다. 더구나 게임 중에 사운드가 나가버리니 상당히 난감하기도 했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FPS 게임을 하는데 있어 사운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중간에 나가버리니 말이다. 그러나 중고장터를 뒤지나.. 더보기
다소 아쉬운 쿨러마스터 MasterKeys RGB Pro L 청축 기계식 키보드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는 편이다. 이렇다보니 간간히 키보드를 바꿔서 사용하기도 한다. 기분에 따라 쓰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론 1년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다. 안쓰는 키보드는 창고에 보관~ 나름 쿨러마스터 제품을 좋아하는터라 쿨러마스터 마스터키 프로 L - 청축을 입수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하나였다. RGB LED!!! 뭐라고 해야할까? 키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였다. 키 종류별로 키보드 하나씩 갖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괜시리 RGB LED가 장착된 제품은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은 거였다. 나름 화려하기도 하고.. 이 제품은 체리사의 키를 사용하고 있고 스펙상 1670만 색상의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RGB LED를.. 더보기
에이수스-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미나 에이수스, 씨게이트 혹은 씨게이트, 에이수스가 같이 진행한 서버 세미나. 에이수스가 서버 관련 메인보드를 주력으로 삼는다면 씨게이는 뭐 당연히 스토리지쪽이 주력이기 때문에 이렇게 양사가 서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좋은 행보인 것 같다.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다수이지만 간간히 컨텐츠 부족으로 심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서두는 이렇고.. 사실 너무 추운 날씨라 고민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괜찮았고 나쁘지 않았다. 나름 신경썼다고 생각한 부분은 PT는 각자하더라도 제품 전시의 경우 따로따로 한 것이 아니라 믹싱한 형태로 진행하여 오히려 더 좋았다. 씨게이트 경우 SAS, SATA, M.2, PCIe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를 전시한 것이 인상적.. 더보기
옵테인과 씨게이트 HDD 조합, 인텔 NUC 시스템 그 두번째 이미 설치한지는 좀 되었고 사실 PC하나 설치했다고 집에 분위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지만 편의성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거실에 두어도 티도 안나는 사이즈라서 그냥 게임 ODD 위에 사뿐히 올려주었다. 이렇게 올렸을 때 티도 안나지만 스크린까지 내리면 보이지도 않는다. 스크린에 가려서 말이다. 덕분에 키보드건 마우스건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 -0-;; 스크린 밑쪽으로 가서 조작하면 그래도 인식하니 다행. 웃긴건 스크린 여부에 상관없이 게임 패드들은 모두 인식이 된다. -0-;; 신기할세.. 133인치 스크린은 생각보다 상당히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사진으로보면 그냥 작은 스크린 같지만 새로 길이만 거의 2M에 달하는 사이즈일 정도로 상당히 크다. TV를 보아도 상당한 느낌이 든다. 요즘 나.. 더보기
멋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헤드셋 - 아이리버 IR-H70V 목적에 의해 제품을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면 외형만 봐도 아~ 이건 대충 얼마정도 하겠구나~라는 감이 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든 제품이 이러한 감에 철저하게 구분되어 지는 것은 아닌지라 어떤 제품은 디자인만으로도 '뭐가 이렇게 비싸?'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어떤 제품은 '헐~ 이 가격에..??!!'하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나야 이미 갖고 있는 헤드셋이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들도 필요한 경우가 생기다보니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었으니 '아이리버 IR-H70V'다.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 다름 헤드셋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누가 아이리버 아니랄까봐 디자인이 후덜덜하다. 웃긴건 이 디자인에 제품 가격이 2만원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0-;; 때 탈까봐 블랙으로 샀는데 흰색을.. 더보기
옵테인과 씨게이트 HDD 조합, 인텔 NUC 시스템 컴퓨터 관련해서는 성능성능하며 논하던 것이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계속 이어져오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뻔하고 그렇다고 요구하는 스펙이 높은 것도 아닌지라 결국 보면 간단한 작업 정도는 왠만한 컴퓨터로 해결되는 것이 지금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컴퓨터이긴 컴퓨터인데 성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니 선택하게 되는 것이 작은 사이즈의 컴퓨터였다. 내 방에 있는 컴퓨터야 게임을 해야하니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려면 꽤나 큰 케이스가 필요하지만 동영상 좀 보고 간간히 음악 좀 듣고하는 용도에 괜시리 덩치 큰 컴퓨터를 설치할 생각은 없으니 말이다. 인텔에서 출시한 NUC는 가로세로 11cm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컴퓨터이다. 그냥 보면 TV 셋탑박스로 보일만한 앙증맞은 사이즈라고 해야할까.. 더보기
닌텐도 스위치 스탠드 & 게임팩 케이스 닌텐도 스위치를 갖고 다니다보면 간간히 세워놓고 게임을 할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불편한 것이 거치하면서 충전 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본체 자체가 스텐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충전 포트가 바닥면에 닿기 때문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다. 사실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형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나의 활용빈도를 보자면 휴대용으로써의 빈도가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이 필수적인데 닌텐도의 경우 배터리가 워낙 조루라 민감하기 이루말할 수 없다. 암튼 게임 매장에서 파는 닌텐도 스위치 스탠드&게임팩 케이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물론 그렇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케이스 자체는 별개 없다. 그냥 플라스틱 .. 더보기
간만에 꺼내 본 게임 닌텐도 3DS XL - 아자 싸워라 응원단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처음 닌텐도 DS가 나왔을 때 초기 버전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갖고 있었다가 상단 디스플레이쪽이 흔들거리면서 거의 분리 직전이였던지라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는데 닌텐도 스위치 게임 사러 매장 갔다가 중고가 있다기에 그냥 중고를 사버렸다. 이번에 산 게임기는 닌텐도 3DS XL. 솔직히 3DS는 필요가 없지만 지금 대다수 나오는 것들이 3DS 지원이니.. -0-;; 잠깐 고민하다가 기존 게임도 다 지원한다기에 구매.. 다만 집에 갖고와보니 아답터가 동봉되어 있지 않다. 원래 들어있는게 아니라 별도로 구매해야한다고... ㅡ.ㅡ++ 덕분에 아답터는 구매하지 않고 어짜피 USB로 충전하는거 그냥 비품 USB 충전 케이블을 지마켓에서 주문해버렸다. 뭐 주중에는 오겠지. 당분간 게임은 못하겠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