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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배트맨 시리즈의 시작,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괜시리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려서 게임이 나오면 컬렉션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뭐 그렇다고 인터넷에 떠도는 것 마냥 엄청나게 질러대는 성격은 아니지만 사놓고 안하는 컬렉터가 되고 있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타개해보자 게임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하나 선택한 것이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다.정말 어지간한거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 출시된 것이 2009년이니 거의 7년만에 게임을 하는 셈이다. 명작이고 뭐고를 떠나 어지간히 그냥 게임 안한거다. 엔딩을 끝까지 봐보자라는 생각에 솔직히 1탄으로 시작한 것이 PS4용 게임 [드래곤 퀘스트 : 암룡과 세계수의 성]이긴하다.발매일[15.6.4]에 샀는데 정작 엔딩 본 것은 10월달이니 엔딩 보는데 5개월이 걸린 셈이다. 그렇다고 .. 더보기
텐키리스 기계식, 쿨러마스터 퀵 파이어 레피드-i 괜시리 키보드를 보면 숫자 키패드 쪽은 회계사나 쓰는 부분인 것 같고 게임을 주로하는 입장에서는 그닥 필요도 없는 부분인 것 같아 이핑계저핑계로 자신을 설득시키며 구매한 제품. CoolerMaster Quick Fire Rapid-i 입니다. 이름도 참 길다. 사실 키보드는 제법 갖고 있는데 텐키리스는 써본적이 없는지라 그냥 사봤습니다. ㅡ.ㅡ;; 솔직히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청축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그렇기에 요즘 들어서는 제일 화려하게 구성되어 판매되는 키 라인이 아닌가 싶네요. 올드한 입장에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청축이라도 키감으로 제품을 골라야하는데 그나마 FM 키보드 다운 제품을 찾다보니 그에 준하는 제품은 몇가지 되지 않더만요. 저렴한 기계식도 많지만 10만원은 넘어가줘야 어느정도 퀄리.. 더보기
IT 유저를 위한 샤오미 휴대용 보조 배터리 국내에 사오미가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 휴대용 배터리 이후가 아닌가 싶다. 사실 뭐 휴대용 배터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근래 아이폰 배터리가 오래되어서 소모가 빠르다보니 어떻하지어떻하지 하다가 배터리 교체도 교체지만 버틸때까지 버텨보자라는 생각에 샤오미 배터리를 구매하게되었다.이미 출시된지 되어서인지 국내에 나름 정식(?)으로 판매하는 회사가 있는지라 구매에 어려움은 없었다. 사이즈는 5000mah(3.7V)라고 되어 있다. 5.1V에서는 3300mah이다.(5.1V가 범용 아닌가?) 암튼 저정도 용량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셈인데 얼추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5s를 한 2-3번 정도는 충전이 가능했다.사실 10,000mah 용량의 제품도 있었지만 문제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거였다. 어지간히 무거워.. 더보기
USB 3.0 기반의 Orico 7포트 USB 허브 - M3H7 멀쩡한 당신의 컴퓨터에 USB가 나가버렸다면 당신의 선택은? 이 글을 나에게도 해당되는 글이지만 본인의 경우는 멀티 USB 허브를 사는 것으로 해결해버렸다. 대다수의 메인보드 즉 컴퓨터들은 다수의 USB를 지원하고 있다. 최소 4개에서 최대 12개 포트까지 지원하고 있고 모델마다 지원하는 수는 제각각이다. 그리고 USB 3.0 지원은 기본 아닌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USB 3.0은 USB 2.0과 하위호환되는 인터페이스로 USB 2.0이.. 어쩌구저쩌구... 암튼...실질적인 수치를 거론하자면 USB 2.0에서 전송속도가 26~28MB/s 정도 나온다면 USB 3.0에서는 120MB/s 정도가 나온다. 이론적인 수치와는 상당히 멀지만 그래도 빠르다는 것만은 변함이 없다. 다른 USB 관련 기기에도 흔하.. 더보기
직장인이 본 마소의 서피스 프로3 애플 아이패드의 대중화는 타블렛이라는 단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노트북보다 가볍고 다양한 어플은 사용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적어도 나에게 불편함이 있었다면 PC와 같은 작업을 타블렛에 바라는 것 자체가 한계였다는 것이다.잦은 외근와 외부 환경에서 필요한 문서 작업이나 수정 작업을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한다는 것은 꽤나 불편하고 귀찮으며 또 힘든 작업이였다. 더이상 아이패드는 나의 가방에 들어 있지 않으며 넥서스7 정도만이 노트북에서 출퇴근길에 동영상 감상이나 뉴스 읽는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여전히 나는 아이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전화를 하며 비지니스 업무처리를 하고 넥서스7으로 개인적인 멀티미디어 활용용도로 사용하고 있.. 더보기
인텔 제온 E5-2600 V3 추석 연휴가 끝난 광화문... 다소 한산한 가운데 플라자 호텔에서 이루어진 인텔 제온 E5-2600 V3 시리즈 설명회.. 기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행사에서의 주제는 당연히 CPU다.. 개인에게는 다소 먼 이야기지만 워크스테이션을 비롯한 서버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는 차원 다른 성능을 갖춘 스펙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사용되어 진다. 제온 E5-2600 V3 시리즈는 3D Tri-Gate 기반의 22nm 공정 기반의 최대 소켓당 18코어 , LLC 45MB , Intel AVX2 명령어 지원의 프로세서이다.또한 차세대 프로세서이니만큼 DDR4를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 프로세서의 경우 DDR3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장 확대라는 측면도 고려한 부분이 엿보인다.플라자 호텔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청... 다소 한산한 ..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확장되는 크롬캐스트 일기 정도 수준을 결심하고 시작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히 남겨보자라고 결심한 블로그인데 포스팅이 점점 없는 것 같다. 적으려니 정작 어디부터 시작해야될지도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고.. ㅡㅡ;; 뭐 그냥 적어보는 것이려나?얼마전에 크롬캐스트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는 1년전에 발매가 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출시가 된 상태. 오프매장에서는 하이마트에서만 판매되는 세일즈 구조는 구글이 가려는 방향이 분명하다. IT를 좀 아는 소비자가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 팔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소소한 부분에서 아직 제약사항이 몇몇이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해결 될 것으로 보이는 기대심리와 더불어 크롬캐스트가 주는 잇점은 분명하기는 하다.그리고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가격적이 부분에서 적절한 마진을 .. 더보기
지르기만 하는 게임 리스트 ㅡ.ㅡ;;; PS4, Vita 엔딩은 못 보면서 게임만 주구장창 지르고 있는 ㅡ.ㅡ;; 답이 없다..우선 지른건 삼국무쌍7 영문판.. ㅡ.ㅡ;; 처음에 좋았는데 중간에 PS4 업데이트하다가 데이터 홀라당 날려먹고 다시 하는 중 ㅡㅡ;; 아.. 쨔증이.. 뭐 어쩔 수 없지..메기솔은 뭐 시작하자 죽은 관계로 나중에 하기로.. ㅡㅡ;;구하기 힘들었던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있었고 영상들이 고퀄이라서 놀랬다. Vita 초기에 나와서인지 구하기 힘든 게임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지금 시점에서 나왔더라면 상당히 많이 팔렸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DLC를 기대하고 싶지만 뭐..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오보로 무라마사, 2D 고퀄의 극한을 보여준다. 재미도 있는 편이고 다만 일본어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 한자가 주를 이루고 .. 더보기
레노버 X230 네트워크 모듈 교체 실패 사용중인 노트북은 레노버 X230, 사용한지 일년 반이 넘어간듯.. 재작년 9월인가 10월인가에 구매했으니.. 아직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돌아가주고 있다. 다만 얼마전에 집에 있는 공유기를 AC 규격을 지원하는 공유기로 교체한터라 노트북도 AC 지원으로 바꿔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레노버에 장착된 네트워크는 인텔 N-6205인데 인텔에서 AC 규격을 지원하는 N7260를 내놓은터라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낼롬 준비했다.노트북 밑면의 나사 7개를 풀고(노트북 밑면에 키보드 모양의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는 나사만 풀어주면 된다.) 위의 사진처럼 키보드를 모니터쪽으로 밀어주면 살짝 올라간다. 처음 분해하는 거라면 힘을 좀 주어야 하며 한 4-5mm 정도 올리면 된다고 생각하자. 그 다음에는 사진.. 더보기
WD Dual Drive - SSD와 HDD가 하나로 편의성 UP.. 어제 그러니깐 2월 22일 용산 카페에서 웨스턴디지털의 Dual Drive 블로그 발표회가 있었다. 사실 블로그 발표회라기 보다는 소소하게 자리 만들어 놓고 제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 블로거들은 따로 오후 1시에 진행하고 3시부터는 일반 유저 관람이 가능했다.나름대로 일찍 간다고 갔는데 차가 막혀서 늦었다는. 누구 때문에 늦었다고는... ㅡㅡ++ 암튼 뭐 그렇게 된거다. 다행히 시작도 약간 늦게 되어 처음부터 들을 수 있었다는...제품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이루어졌는데 이미 SSD에 대한 유저들의 사전지식이 있다는 전제하에 진행하기도 했고 또 요즘에는 SSD를 거의 다들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컨셉을 전달하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진행되었다.WD의 Dual Driv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