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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99

피규어 이것저것.. 아직까지 카메라에 제대로 적응 못한 듯.. 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제대로 찍지 못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먼지 좀 어떻게 해야하는데... 더보기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체험.. 7월 27일 핸드메이드 코리아페어에서... 더보기
햇빛이 쏟아지는 곳에서... 햇살이 쏟아지던 어느날 아이들과 김포 밭에...가족들끼리의 식사, 그리고 고구마가 생각보다 잘 될 듯하다. 벌써 꽃이 폈다.. 아이들은 시금치 심고 달팽이 덥지 말라고 물도 뿌려주고... 이렇게 하루가 갔다.. 덥지만 시원한 하루였다. 더보기
해운대 그 상념과 느껴지는 젊음... 부산 출장에서의 마지막 날은 뭐라고 할만한 것이 거의 없었다. 그저 있는 건 하나 해운대 돌아다니며 사색에 잠기는거? 혼자 다닌건 아니니 사색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해변 구경 정도? 평일에는 몰랐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아직 휴가 이전이니 제대로 휴가철이면 제대로 사람이 많을 듯하다. 바닷가이니 나름대로 멋진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스킬이 안되니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고 컷만 낼롬 날려버린 비운의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아뭏튼 부산 출장은 몇번 가보았고 해운대 근처의 벡스코에서 몇년동안이나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때문에 제대로 해운대를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좀 제대로 본 느낌이다.선착장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휴가철 바로 직전에 이렇게 와서 둘러보기도 처음이다. 거의 겨울에만.. 더보기
은근히 괜찮았던 부평역사박물관 드디어 마지막 일요일... 오늘은 쉬고 말테다라는 생각으로 첫재 숙제를 오전에 클리어해보기로 결정~ 다행히 비가 와서 월미산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부평역사박물관에 가기로 결정~ 오전 11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박물관으로 고고싱~ 인천이 특히나 부평은 생각외로 다양한 박물관이 많다. 물론 시설이 큰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박물관이나 볼거리들이 꽤 있는 편이다.암튼 부평역사박물관에 도착. 주변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아파트 지역 중앙에 있는데 주변에 개천도 있고 해서 산책로에 위치해 있어서 한가로운 느낌을 준다. 물론 한산하다. 사실 부평역사박물관이라고해서 부평이 거창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부평에 대해 알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실 역사적으로보면 조선시.. 더보기
MSI Radeon HD7850 파워에디션 OC D5 2GB 트윈프로져4 더보기
게임에 빠진 서은이... NDS에 빠져있는 우리 겜순이, 서은이... 요즘 한참 빠져있다. 첫째 서아는 이제 슬슬 지치신 듯... 잠깐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책도 잘 읽는 편이고.. ^^ 더보기
주말에.... 더보기
다시 들여온 전설렌즈... 얼마전이였던 것 같은데 블로그를 보니 내가 전설 렌즈를 내놓은 것이 2008년도다. 5년전이 되어버리는 건가? 칼번들 구매로 인해 전설 렌즈를 팔아버렸지만 소니 A99 구매로 인해 칼번들은 풀바디에 맞지 않는 관계로 다시 전설 렌즈를 영입하게 되었다.사실 뭐 마공자나 또 칼짜이즈 24-70 렌즈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의 경우 내가 무슨 전시회를 진행 할 것도 아니고 렌즈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전설 렌즈를 영입하게 된 경우다. 렌즈는 좀 저렴한거 쓰되 바디는 좋을 걸 써서 커버하자라는 다른 사람과 전혀 반대되는 이야기 구성이다. 렌즈값이 너무 비싸서 말이다. 그리고 사실 사진 찍어봐야 인터넷 포스팅용이거나 사진 인화한다쳐도 일반 사이즈 인화라서 어지간한 화질이면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보기
워커힐 호텔 피자힐에서 저녁식사 드디어 마지막이다. 토요일의 저녁은 워커힐 호텔에 있는 피자힐에서 먹기로 했다. 예약도 안하고 그냥 생각난 김에 간터라 가서 대기 예약하고 기다렸다는... 어느새 저녁이라서 대기실에서 무한도전 보면서 기다렸다. 에전에 업무상 왔을 때 피자 맛있게 먹으며 야경 본 적이 있어 마눌님 데리고 온 건데 40-50분을 기다려 피자를 시켰건만 정작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들은 먹는 둥 마는 둥하고 마눌님과 나만 열심히 피자 먹었다는.. 예약을 안한터라 창가이기는한데 야경이 보이는 쪽이 아니라서 아쉬운 면이 있었다.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자리 잡기도 쉽지 않았다. 가족보다는 연인이나 친구들끼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옆 테이블은 된장녀 모임인지 열심히 수다중이셨고.. 뭐 그래도 나름 여유로운 주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