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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잡담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면도기 - 플라이코 전기면도기 남자가 거의 매일매일 해줘야하는 것이 중에 하나가 면도이다. 얼굴에서 자라는 털을 그때그때 없애야하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이틀이면 눈이 보일 정도로 자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혹은 부지런하게 면도를 해야하는 것이다. 본인은 면도기로 면도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출근 준비하면서 질레트 진동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기면도기는 가격이 높다는 측면도 있고 전기면도기보다는 일반 면도기가 면도가 더 수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턱에 수염이 많이 자라는 편은 아닌지라 이틀에 한번 정도 면도를 하고 있지만 간간히 출장을 가거나 여행갈 경우 면도기와 쉐이빙을 갖고 다니는 것은 약간의 불편함을 준다. 그래서 외부에 있다면보면 간간히 생각나는 것이 전기면도기이다. 그렇다고 비.. 더보기
변신하는 블루투스 사운드바 스피커, 캔스톤 T11 블루투스라는 연결 방식은 무선을 통해 이루어지고 근거리에서 가능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이러한 블루투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스피커가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등 휴대용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셈이다. 소리를 들려준다라는 간단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장소나 용도에 따라 세분화되어가면서 스피커 한개를 사용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용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캔스톤에서 선보인 T11은 사운드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환경에 맞추어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스피커로 그동안 감성 사운드를 표방하면 꾸준히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였던 캔스톤의 .. 더보기
사무실, 매장에 적합한 CCTV 솔루션, 넷기어 Arlo Pro 개인이나 소규모 회사에서 내부나 매장 혹은 사무실을 감시하기 위한 솔루션은 생각외로 많은 것을 요구한다. CCTV 카메라는 기본이고 이러한 영상을 저장하기 위한 스토리지도 있어야하고 또 이를 제어하기 위한 솔루션도 필요하다. 그렇기에 대다수는 카메라를 설치하기 보다는 보안 시스템을 이용해서 문이 의도하지 않게 열렸을 경우 보안 회사에서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매장이나 개인의 경우 이러한 의도하지 않은 밤손님을 체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낮손님도 만만치 않게 두려운 경우가 있다. 아니면 내 고유의 공간에 누군가 침입한다기 보다 방문한 사실을 알아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넷기어에서 출시한 Arlo Pro는 이.. 더보기
희망찬 주인공의 이야기, 꽃이 피는 첫걸음 유루캠 보다가 보게된 '꽃이 피는 첫걸음'. P.A.WORKS 작품이라는데 만화가 없는거보니 오리지널인듯하다. 처음에는 치유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유물이라는 것 자체를 잘 모르는터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봤다는.. 이제 초기 단계이지만 뭐랄까? 과하다고나 할까?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이슈에 있어서 행하는 각 캐릭터들의 행동이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벽에 뛰어내린다거나 하는 행동은 그야말고.. 엥..? 이라는 생각 뿐.. 물론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감정 변화에 대해 크게 표현하려는 것이 괜시리 불편했다고나 할까? 굳이 '꽃이 피는 첫걸음'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쉽게 느끼는 감정이라 내가 메말랐구나~라는 생각도 해보곤 한다. 저런 감정에 너무 과하게 .. 더보기
대충 찍다 망한... P&I 2018 일부러 가려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그다지 볼 것은 없었던.. 물론 뭐 싸게 파는건 좋았다. 누구 말마따나 '1년장 행사'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처음 가봐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놀랐다는.. 암튼 모델분들이 몇분 계셔서 찍어봤는데 흔들려서 망한.. -0-;; 뭐 가방 사려고 한거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가방 좀 제대로 사야되는데.. 사실 마음에 드는게 있어는데 문제는 인터넷이랑 별 차이 없어서 행사 이후에 사야지 했는데 행사 끝나고 온라인 가격도 올라가버리더라는.. 헐~ 암튼 이래저래 망했다. 나중에는 좀 잘 찍어보는 걸루.. ㅡ.ㅡ;; 더보기
가성비 좋은 헤드셋, 아이리버 IR-H50V 퇴근 이후 집에서 스피커라도 크게 틀어놓고 영화를 보던지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현실은 마눌님 눈치보며 겨우 들릴 정도로 볼륨 조정해서 살아가는게 대다수의 유부 게임 유저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뭐 무리해서 좋은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음달 카드 고지서를 생각하면 무리한다는 것 자체라 꿈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IR-H50V Stone은 아이리버 제품으로 1만원대의 저렴한 헤드셋이지만 사진처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 자체가 주는 느낌은 ‘이게 1만원대 제품으로 보이냐~?’라는 도발이 느껴질 정도로 패키지 디자인이 되어 있다. 사실은 전에 아이리버 헤드셋 산게 있는데 둘째가 자기도 갖고 싶다고 해서 ㅡ.ㅡ;; 암튼.. 더보기
완전한 자유,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엘리트 65T 주로 본인은 여름에는 이어폰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헤드폰을 착용한다. 날씨에 따라 착용하는 것을 바꾸는 셈인데 귀에 땀차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사실 뭐 그렇다고 헤드폰에 땀이 찬적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다. 이미 따스한 봄이 왔고 이제 여름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원래 주력은 B&O A8이고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간간히 출퇴근길에 다른 사람의 가방이나 손에 선이 걸려 귀에서 이어폰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미안하다고 가는 사람을 거의 못 봤다. 그냥 ‘걸렸네..?’라는 느낌으로 아무런 사과 없이 가버린다. 이럴때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말이다. 물론 혼잡한 와중에 걸릴 수 있는거야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나마.. 더보기
게임까지 다재다능 블루투스 헤드셋 - 자브라 이볼브 75 옛날에는 그냥 헤드셋이였는데 게이밍 헤드셋, 오피스 헤드셋 이것저것 나온다. 어짜피 헤드셋인데 말이다. 뭐가 되건 가장 기본적인 요구는 상대방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고 나에게 가장 나은 소리를 들려주어야하는 것이 헤드셋 아닐까 싶다. 물론 헤드셋이니깐 간간히 나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야하고 말이다. 자브라에서 출시한 이볼브 75는 오피스용 헤드셋이지만 지향점은 통화와 음악 감상을 위한 사운드와 HD Voice이다. "음질과 더불어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것이 제품의 지향점이라는 것이다. 위에 한문장 들어서는 이 제품이 게이밍 헤드셋인지 그냥 헤드셋인지 불분명하지만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건 대다수의 헤드셋이 저러한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이고 결국 게이밍이건 오피스이건 결국 중요한.. 더보기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한 스위칭 허브 - 넷기어 GS110MX 웬만한 기기들이 무선을 지원하지만 그렇다고 무선이 마냥 편한 것도 아니다. 대다수의 현존하는 무선 공유기들이 5GHz를 지원하지만 수신 반경이 짧기 때문에 효율적인 것도 아니다. 집에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하면 그냥 계륵 같은 존재이며 2.4Ghz가 제일 나은 선택이다. 2.4GHz도 나쁘지 않지만 유선의 안정적인 환경이 있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유선의 안정성도 있겠지만 유선으로 인한 속도의 차이도 있기 때문이다. 당장 본인만 하더라도 PS4 Pro, XBOX360, Wii, 리시버, 블루레이 플레이어, NAS 등 이미 유선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 공유기에서 지원하는 4포트를 훨씬 넘어서는 수이기에 유선 연결이 쉬운 것이 아니다. 더구나 PC도 있으니 말이다. 위에서 거른다면 유선으로 연결해야하는 것이 P.. 더보기
노트북 유저의 필수품, ipTime U1003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간간히 USB 부족을 느낄때가 있다. 스마트폰 충전하고 USB 메모리 연결하고 이래저래 연결하다보면 간간히 USB가 부족하다고 느끼게되는 것이다. 실상 이것은 USB 부족만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WiFi도 매한가지다. 무선이 되는 곳도 있지만 간간히 행사장에 가면 무선이 안되는 곳도 제법 있어서 유선으로 연결해야되는데 요근래 나오는 슬립 노트북들은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아 간간히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물론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처럼 LTE 에그를 갖고 다니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는 방법이 있으니 말이다. 아니면 노트북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별도의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뭐 비싸기는 하지만 말이다. ipTime에서 출시한 U1003은 이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