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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규어

인천에서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에서 4월 28일에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 대공원에서 진행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가 차량 많은거에 놀라고 더운 날씨에 쉴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고생했다. 더구나 마눌님은 당일날 당직이셨고..열심히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 중이신 둘째..사실 게임보다는 사진 찍으로 다닌 시간이 더 많았다는... 카메라를 사줘야하나라는 고민까지 하게 만든다...글짓기에 여념 없으신 울 첫째, 주제가 다양하게 주어졌는데 그 중에 3개 선택에서 시 형식으로 작성했다.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하더라는... 야외라서 그런지 다소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적더라...돗자리도 없이 간터라 아이패드를 받침대 삼아 작성 중.. 날이 더웠던 관계로 후딱 작성하고 집으로 후퇴했다는.. 기념품을 주는데 둘째는 작성하지 .. 더보기
어느 주말... 서은이... 언니 글짓기 대회 참여하기 전. 서은이... 요즘 와라 편의점에 빠져 사신다.. 더보기
블레이드 앤 소울, 2차 소울파티 기념품... 블레이드 앤 소울... 2차 소울 파티에서 나누어준 기념품...다 모아야 하는 걸까? 무언지 잘 모르겠다.. 모으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가방에 매달라는건지...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누군가 이 글 보고 필요하다면 쓰시길... 무료 이용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ㅡ.ㅡ;남자인 나에겐... 넘사벽.. ㅡ.ㅜ 그냥 보관 예정..아이디어 넘친 시그니쳐 패스 카드... 열쇠을 빼서 뒤를 보면 클로즈베타 참여할 수 있는 넘버링이 있다. 상당히 마음에 든 디자인가 구성이였다. 오랫동안 기억할 듯.. 더보기
사진이 남기는 기억의 한조각.. 디지털화되어가면서 모든 것들이 데이터로 저장되어진다. 사진도 그 중에 하나고 이제는 필름 카메라 찾기도 쉽지 않다. 핸드폰이라는 것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기능을 흡수한 덕분이다. 이러한 장점이 보다 다양한 기록들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을 제공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기록이 단기적이라는 점이다. 몇년동안 찍은 사진은 컴퓨터 정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그것을 인화하여 간직하는 사람은 어느정도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다들 컴퓨터로 저장할 뿐 인화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내가 뭐라고 할 내용은 아니지만 나부터도 거의 7-8년이 지나서야 인화작업을 했으니.. ㅎㅎ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오히려 오래 간직하려 함을 간과하게 한다는 점이다. 기록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자신에게 그리고 남에.. 더보기
인텔 SSD 카드 놀이.. ㅡ.ㅡa 뭐에 써야하는 것인가? 쌓아놓고 보니 많기는 많구나... 흐미... 더보기
딸과 함께 만든 SD 윙건담... 왠지 나이를 먹어감에도 불구하고 그냥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십수년전일인가?하고 넘어가버린다.. 20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 말이다. 뭐 아무튼.. 괜시리 친구가 사준 플라모델 관련 공구 덕분에 몇개의 건담을 사게 되었는데 첫째가 유심히 바라보더니 같이 하고 싶다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같이 만들게 되었다. 모델은 건담 윙? SD XXXG-01W Wing Gundam EW 모델이다. 참 길다. 길어.. 조립하다 느낀건데 예전처럼 통짜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트별로 부품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특별하게 도색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제공한다. 20년전에 손 놓은 프라를 다시 만지니 이렇게 발전했구나라는 생각? 첫째 서아와는 주말에 조금씩 짬내서 만들었.. 더보기
아토판지아 모델 촬영회... 지하로 내려가 본격적인 패션쇼를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상당히 넓은 매장이 어느새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한쪽 벽을 가득 메운 팀벅2 가방들이 인상적이였다는... 유아용 카시트도 보이고 Forb 유아용 가방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패션쇼는 시작... 매장이 복층 구조라서 2층에서 촬영하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시작하기 전에 대표자 인사말은 기본이겠지.. ^^ 스타트는 Clik Elite BodyLink Telephoto Pack.. 보고 헉~ 했다. 마음에 드는 걸. 앞 뒤로 맬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면서도 가방에 프레임이 있어 앞으로 메어 삼각대처럼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동이 많은 촬영이라면 삼각대가 귀찮을 수 있는데 기동성을 고려한 아이디어 제품. 저예산으로 .. 더보기
Stamp Mama : Style Works by Miyake Stamp Mama라는 잡지.. 말 그대로 스템프 전문잡지. 자신의 작품이 소개되었다고 낼롬 보내주었다. 나에게는 낼롬 보내주었는데 나는 낼롬 받지 못했다는... 마눌님이 책장에 끼워두시는 바람에... ㅋㅋ 메신저로 이야기하면서 이미 어떤 작품인지 보았지만 잡지로 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법. 시간은 흘러 이미 봄을 지난 여름이다. 신선하고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품은 봄은 똑닥거리는 소리와 맞물려 빠르게 흘러간다. 그리고 여름이다. 당신의 봄 스피드는 몇 Km/h 였나요? 사랑이란 전제로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결과물을 이루었지만 남은 건. 사랑(?)하는 연인의 잔소리 뿐? ㅎㅎ.. 하지만 그 속에 정도 있고 애정도 애증도.. 물론 사랑은 베이스다. 더보기
아토판지아 야외 모델 촬영... 야외에서 촬영 시작한다고 해서 낼롬 내려갔다. 어느 정도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기에 각오는 했지만 음.. 구조상 넓게 포토라인을 잡을 수 있는게 아닌데다 거의 다들 표준 줌을 갖고 오셔서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신터라 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다. 더구나 몇몇 분들은 삼각대 신공으로 인해 여성분들이나 똑딱이 갖고 오신 분들은 약간의 자괴감이 드셨을지도..(괜한 생각인가? ㅡ.ㅡ;;;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결국 난 표준줌 꺼내려다 부딧끼기 싫어서 70-210mm로 결정.. 그랬더니만 얼굴만 나오는.. 컥... 그래서 세로로 찍어버렸당. 아놔.. 그냥 표준줌으로 할껄 그랬나? 옆건물에 커피숖에 있어서 그곳에 앉아 편하게 땡겨 찍으려했지만 어떤 이뿐 분이 앉아계시는 것이 보이는터라 그러지도 못하고..... 더보기
스탬프 카드... 카드라고 해야하나? 아는 동생이 자신의 작품이 잡지에 실렸다며 잡지와 스탬프 카드를 보냈다.. 잡지에 실렸다는건 그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이니 나에게는 매우 유쾌한 즐거움 그 자체이다. 그리고 축하해줘야 할 일이다. 디테일이 이전과 다르게 많이 향상된 느낌이다. 한마디로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는거... 섬세함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능력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점점 더 좋아지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다크해졌던 작품들이 점점 밝아지는 건 아무래도 의식적으로 누르는 듯하다. 절제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또 그 절제가 그녀의 작품 정신에 불편함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 발전의 토대가 되길 바랄 뿐.. 그런데 이걸 보고 어떤 느낌을 가져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좀 넓은 곳에 붙여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