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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규어

게임에 빠진 서은이... NDS에 빠져있는 우리 겜순이, 서은이... 요즘 한참 빠져있다. 첫째 서아는 이제 슬슬 지치신 듯... 잠깐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책도 잘 읽는 편이고.. ^^ 더보기
주말에.... 더보기
둘째 큰아버지 칠순 잔치... 지난주 일요일에는 둘째 큰아버지 칠순 잔치가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시고 양지로 고고싱~ 내차 끌고 가자니 다 탈 수 없는 관계로 아버지 차량으로 이동..(차를 조만간 사긴 사야되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귀차니즘 발동으로 무기한 연기중이다. 트랙스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개판인지라 이것도 여의치 않고 그냥 그랜져나 알페온으로 확 가버릴까나?)칠순 잔치면 나름대로 준비할 것도 많은데 다들 바뻐서인지 급하게 준비한터라 친척들끼리 식사하는 정도로 진행되었다. 간만에 친척들 다 모인 듯. 애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난 서아가 제일 나이 많은지도 이제 알았네 그랴.. ㅎㅎㅎ.. 애들 이름 외우기로 힘들다.아버지는 준비 제대로 안했다며 투덜투덜하셨지만 어르신 입장에서야 그럴 수 있는거고 뭐 다 딸들만 있으니 챙기기.. 더보기
눈이 펑펑 내린 후의 월요일... 하늘에서 똥이 내린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새하얀 동네를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억을 선사하는 재미를 주는 것도 사실인지라...아침에 일찍 나왔다. 한시간 정도 먼저 나와 천천히 출근... 눈은 쌓이고 운전도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천천히 회사로 왔다는... 약간은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고속도로 주변이나 길거리 주변에 나무에 올려진 흰 눈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는.. 몇일 이후에는 사라지겠지만 지금은 눈이 호사하는 느낌이다.. 퇴근시간에는 어떨라나? 퇴근할 때는 차를 회사에 두고 집에 갈 생각... 더보기
소니 A700에서 소니 A99으로 변이.. 그리고 시작...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다. 예전에 잠시 기자 생활하면서 사진이라는거에 상당히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물론 지금은 가족들을 찍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2007년 발매된 소니 A700을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었다. 올림푸스 100RS로 디카를 시작해서 미놀타 Dimage 7을 거쳐 Dimage A1 그리고 현재의 소니의 A700으로 머물러 있었던 셈이다.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해오고 있었지만 작년에 홍콩 여행 다녀오면서 문제가 되었다. 야간 촬영시에 아이폰4s보다 못하게 느껴지는 퀄리티였다. 즉 ISO에 너무 약하다라는 점이다. 야간 촬영은 거의 포기해야했다. 홍콩이야 조명이 워낙 밝은 곳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곳이 다 밝은게 아닌지라 아예 저녁에는 아이폰으로 .. 더보기
건강하게 크니 기분이 좋다.... 부모로서 참 다행인 것 중에 하나는 걱정없이 잘 자라주고 있다는 점이다.. 별다른 병 없이 건강하게 커주고 있으니 말이다. 더구나 알아서 잘 먹고 알아서 잘 자고 알아서 잘 해주고 있다.만점이라는 점수를 줘도 부족함이 없다. 물론 마냥 말을 잘 듣는건 아니다. 솔직히 바라지도 않는다. 아이인데 뭐.. 아이만의 고민이 있고 궁금함이 있으니 당연한거다. 또 아이만의 판단이 있으니.. 가끔 실수해도 사고 쳐도 역시 인정해주게되는 거다..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P.s 우리 아이는 아직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걸루 안다. 물론 물어본다. 정말 있는거냐고? 친구들은 없다고 한다고.. 하지만 난 최대한 동심을 지켜주고 싶다. 그게 나중에 힘이 될거라는 것을 믿는다. 현실도 좋지만 꿈이 있어야 현.. 더보기
집안에 있는 피규어들? 예전부터 프라모델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나이 먹고 애들 생기니 뭐 거리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거고...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할봐에야 안하는게 낫다 싶어 안건드리고 있지만 제버릇 못준다고.. 간간히 완성된 피규어들은 사게 된다.뭐 산다고 하더라도 멀쩡한건 없다. 아이들이 만지다보면 부서지는 건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으니 그래도 아이들도 눈치가 있어서 지금은 나름 잘(?) 관리해주고 있다고나 할까?제법 블리자드 관련 피규어들이 많네... 음... 더보기
주유소에서...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순간이 있고 생소한 순간이나 상황이 있기마련...매주 만나는 기자분이 차량 구매했는데 운전이 아직 서툰터라 내가 운전해서 블랙박스 장착점도 가고 셀프 주유도 가르쳐드리고 왔다.그런데 왜 사진이냐고? 기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나? ㅎㅎㅎ... 인천이라서 싸다. 몇일 후에 더 싼곳을 찾기는했지만. 음.. 아뭏튼 큰 사고 없이 즐겁게 타시길... 그나저나 내 차는 언제 수리 마무리 되어 나오려나? ㅡ.ㅡ;; 더보기
아이들 사진... 가끔 핸드폰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 사진이다. 어느새인가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 뭐가 그리도 즐거우신지들.. ㅎㅎ.. 신기하고 재미있나보다.. 뭐 한창 궁금할 때이긴하다. 이럴때면 언제나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더보기
10년 된 구두... 구두를 자주 신지는 않지만 작년 지금의 회사 입사 이후 꾸준히 구두를 신고 있다. 그런데 지금 신고 있는 구두가 10년이 되었고 여기저기 구멍이 송송... 사실 구멍이 난지는 좀 되었지만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신고 다녔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보내줘야하는 시기.아쉽더라.. 지금은 다른 구두를 신고 있지만서두.. 10년 정도 되니 괜시리 이래저래 아쉽다. 많은 곳을 가게 해준 구두인데 말이다. 사실 결혼 기념으로 샀던 구두인데 말이다. 그리고 정말 편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