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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규어

스타워즈와 관련된 레고, 10221, 75055, 10240 영화를 즐겨보는 편으로 대체적으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데 그렇다보니 스타워즈 시리즈로 출시된 레고에 관심이 제법 갔다. 뭐 그렇다고 레고를 모두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중에 마음에 들었던 몇가지 제품을 구매했다. 그래도 레고는 비싸다. 더구나 스타워즈 시리즈는 나온지 꽤 되었기 때문에 몇가지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기도 하고 말이다.한마디로 잘못 빠져들면 답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냥 가사탕진. 더구나 요근래에는 레고를 투자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레고의 가격은 약간씩이라도 오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취미가 취미가 아닌 셈이다. 좀 씁쓸하기도 하다.우선 레고 75055다.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 스타워즈에서 자주 나오는 모함이다. 이번 스타워즈 7편에서도 등장~! 아마도 땅에 쳐박힌 장면을.. 더보기
집들이 음식 사진..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집들이를 떠나 이렇게 음식하는거 처음 봤다. 신기해서 사진 촬영... 하지만 나중에 이렇게까지 안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더 힘들다.. 옆에서 보는게... ^^;; 암튼 집들이 음식 준비한다고 너무 고생했다는..보기에도 화려하다... 우오... 더보기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 선생님 버전 외... 이번에도 얻은 피규어.. 하나는 분명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인데 선생님 버전이 확실한데 다른 하나는 모르겠다. 너무 애니를 듬성듬성 보는 듯.. 쩝...좀 이쁘게 찍어야 되는데 스킬 부족... 이라고 하고 귀차니즘이라고 말한다.. ㅡ.ㅡ;; 암튼 둘 다 곱게 전시해놨다는.. 더보기
헬로키티 기타걸 피규어 이번에도 지인에게 얻은 헬로키티 기타걸이다. 헬로키티 기타를 메고 있다는. 꽤나 귀엽게 생겼다. 간간히 주시는 분인데 은근히 고퀄이 많다. 더구나 하나 같이 다들 만족스럽다는.. 문제는 내가 제대로 못 찍는다는거.. ㅡㅡ;;스트로브의 LED 조명으로 찍어 봤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LED 조명을 자제해야할 듯. 정말 마음에 안든다. 그나저나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헤드셋도 좋았고 그나저나 헬로키티 관련 제품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헬로키티 원작자는 이런거 다 갖고 있으려나? ㅡㅡ;; 괜시리 궁금해지네.. 더보기
윈미걸? 윈도우걸? 암튼 윈미걸~이라고 하자.. 아닌가? ME땅.. 일본에서 윈도우를 의인화하여 만든 캐릭터..사실 일본은 다양한 것들이 캐릭터화 된다. 기차, 전철, 회사까지도 다양하다. 윈도우걸도 이중에 하나인셈. 윈미걸의 경우 가슴쪽에 느낌표 마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윈도우 Me가 악명 높은 버그나 오류가 워낙 많아서 캐릭터에 느낌표 마크가 쓰이고 있다.윈도우 걸은 버전별로 존재하며 Wiki를 보니 Vista까지는 만들어진 모양. 하지만 본인이 알기로는 이미 전 버전이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ㅡ.ㅡ;;하도 오류가 많아 키보드에 달랑 Alt, Ctrl, Del 키만 있다. 어떤 의미인지 다들 아실 듯. ㅡ.ㅡ; 그만큼 Windows Me의 안정성은 최고(?)!!! 더보기
알터 퀴즈 매직 아카데미 1/8 샤론 아는 분에게 받은 알터사의 퀴즈 매직 아카데미의 샤론.. 1/8 스케일의 피규어다.받고 나서 이게 무슨 캐릭이지? 했는데 알고 보니 2003년 코나미에서 만든 아케이드 퀴즈 게임의 캐릭터.. 참고로 샤론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숲이다.복장은 구두 때문에 젊은 직장인으로 추측했는데 알고보니 학생. 결국 교복이라는 이야기..ㅡㅡ;; 게임 자체가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인 듯.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금발에 벽안. 교복 자체는 상당히 심플하다 못해 단촐한 느낌이지만 알터사의 작품답게 디테일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하고 싶다.자연광으로 촬영해서 결과물에 대해 마음에 든다. 트윈테일에 검은색 리본은...뭐 전형적인 일본 캐릭터 코디 아이템이지 않은가 싶다. 사진에는 구두가 없지만 구두가 직장인 여성들이 신는 .. 더보기
잔잔한 감동, 스팀펑크아트전... 지브리 전시를 보고 싶었지만 못 보고 얼마후 뜬금없이 본 스팀펑크아트전. 3월에 갔지만 글을 올리는 이 상황에서는 끝나가는 상황. 사실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천천히 하나하나의 작품을 둘러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는데 애들과 같이 보다보니 낼롬 판매점으로 바로 뛰어가 버리는 센스를 발휘 ㅡ.ㅜ몇가지 작품은 정말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사람도 적당한 편이여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다는... 몇 작품은 정말 멍하니 바라봤다. 아마 이 사진은 아트전에 온 사람은 거의 다 찍지 않았을까? 스팀아트와는 상관이 없지만 파판7의 오토바이라면 엄청 좋았을... ㅡ.ㅡ;;많은 애니가 생각났던... 센과 치히로도 생각나고 뭐 이것저것.. 그래서 멍하니 바라봤다. 가상과 현실의 비현실적인 매칭으로 다.. 더보기
디스가이아 피규어? 가챠폰? 보통 일정 금액을 넣고 랜덤으로 나오는 것을 가챠폰이라고 하는데 피규어의 또 다른 세분화된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암튼 내가 뽑은 것은 아니지만 아는 분이 여러가지 피규어나 가챠폰을 주시곤하시는터라 TV나 거실장에 하나하나 전시해 놓고 있다.마눌님은 먼지 쌓이는게 아쉬우신듯 피규어 아크릴 보관함을 별도로 구매하신 덕에 사진에는 없지만 이제는 먼지 없는 곳에서 편히 애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아크릴 박스 먼지는 어쩔. ㅡ.ㅡ;;)PS3 초기에 잠시 했었던 디스가이아.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에 전설의 오우거 배틀로 시작한듯하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도 좋았고 PC버전으로 나왔던 뭐 이름이 뭐더라. ㅡ.ㅡ;; 이런 장르의 게임이 열풍이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이런 글 적으면 나이 먹은 티만 날뿐.. 더보기
에반게리온 - 레이 피규어 아는 분에게 받고 나서 역시나 괜찮은 퀄리티라서 놀란.. 우오~ 뭐 레이야 워낙 유명하니 언급하는건 그닥 어울리지 않는 듯.앵글은 의도적이지 않은데 찍고나서 음... 했다는.. 뭐 다 그런거지.. 포즈도 얼굴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 간만에 에바 블루레이나 다시 볼까? ㅡ.ㅡ; 그나저나 레이가 권총을 들었던 적이 있었나? -0- 더보기
킹덤 하츠 피규어.. 킹덤 하츠에 나오는 게임 캐릭 피규어. 꽤나 마음에 든다. 작은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퀄리티라면 나쁘지 않다고 봄. 캐릭터 이름은 리쿠인듯. 한참 찾았다. ㅡ.ㅡ; 네이버는 광고가 너무 많아서 블로그 검색해도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는.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라곤 킹덤 하츠의 경우 스퀘어의 파판 캐릭터와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펼치는 모험 정도로 알고 있고 직접 플레이는 해보지 않았다. HD 리믹스 버전까지 나올 정도면 어느정도 완성도나 인기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상하게 손이 안간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뭐 나중에 기회된 할런지 모르겠지만 당장은 구매할 일은 없을 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