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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규어

피규어 이것저것.. 아직까지 카메라에 제대로 적응 못한 듯.. 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제대로 찍지 못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먼지 좀 어떻게 해야하는데... 더보기
추석 때.. 추석은 추석일세... 이른 추석임에도 밤이 잘 익었던.. 더보기
운전하다가... 가끔 운전하다보면 황당한 경우도 많지만 재미있는 장면도 많이 보곤한다. 다만 나도 운전하는 관계로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가끔 찍을 기회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번에 운전하는 처자를 발견했다는.. 뭐 출근길이나 얼마나 힘들겠나~예전에는 한시간 정도 걸리던 출근길이 이제는 30분 더 일찍 나가야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전철을 애용한다. 정신없는 출근길..저쪽도 그렇지만 나도 정신이 없다. 출근길에는... 더보기
마트에서 아이언맨 가면... 마트에서 장보다가 발견한 아이언맨 가면. 괜시리 귀엽다는... ㅎㅎ...둘째도 지나가다 발견하고...정작 산건 다른거.. ㅡ.ㅡ; 더보기
벌초 갔던 날... 벌초하러 가서 발견한 엄청 큰 나비. 간만에 보는 나비... 자연에 가까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그리고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한 하루.. 더보기
대구 출장 가서... 대구 출장 갔다가 눈에 띤 물건 하나...도난 제품이라고 적힌... 뭐 분실되는 일이 하도 많아서 적은 듯한데.. 그래도 '도난제품'이라고 적는건 좀 그런 것 같다. 웃겨서 찍어봤다는.. 사실 대구 모텔에서 5번 대실하면 한번 무료라는 문구도 나름 괜찮으면서도 웃기기는 했지만 차마 못 찍었다는... 괜시리 올라오면서 못 찍은 것이 후회되더라는... 그리고 대구 출장에서 아쉬운 한가지는 바로 옆 경산에 있는 피규어 전시장에 가보고 싶었지만 오픈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다. ㅡㅜ 쩝.. 더보기
해운대 그 상념과 느껴지는 젊음... 부산 출장에서의 마지막 날은 뭐라고 할만한 것이 거의 없었다. 그저 있는 건 하나 해운대 돌아다니며 사색에 잠기는거? 혼자 다닌건 아니니 사색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해변 구경 정도? 평일에는 몰랐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아직 휴가 이전이니 제대로 휴가철이면 제대로 사람이 많을 듯하다. 바닷가이니 나름대로 멋진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스킬이 안되니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고 컷만 낼롬 날려버린 비운의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아뭏튼 부산 출장은 몇번 가보았고 해운대 근처의 벡스코에서 몇년동안이나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때문에 제대로 해운대를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좀 제대로 본 느낌이다.선착장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휴가철 바로 직전에 이렇게 와서 둘러보기도 처음이다. 거의 겨울에만.. 더보기
그냥 그런 하루...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더니 나름 해본다고... ㅡ.ㅡ;;참 소극적인... 나중에는 좀 더 잘하려나? 솔직히 나중에 하라면 안할 듯.. 쑥쓰럽다고.. 쩝.. 더보기
현충원에서... 현충일에... 무더운 날 현충원에서... 더운 그 날씨는 이제는 잊혀진 기억으로 사라지고... 더보기
은근히 괜찮았던 부평역사박물관 드디어 마지막 일요일... 오늘은 쉬고 말테다라는 생각으로 첫재 숙제를 오전에 클리어해보기로 결정~ 다행히 비가 와서 월미산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부평역사박물관에 가기로 결정~ 오전 11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박물관으로 고고싱~ 인천이 특히나 부평은 생각외로 다양한 박물관이 많다. 물론 시설이 큰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박물관이나 볼거리들이 꽤 있는 편이다.암튼 부평역사박물관에 도착. 주변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아파트 지역 중앙에 있는데 주변에 개천도 있고 해서 산책로에 위치해 있어서 한가로운 느낌을 준다. 물론 한산하다. 사실 부평역사박물관이라고해서 부평이 거창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부평에 대해 알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실 역사적으로보면 조선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