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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 같은 - 닌텐도 옥토패스 트래블러 바빠서 게임도 못하는 와중에 언제나 그렇지만 틈 나는대로 게임을 구매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NDSL, Wii를 갖고 있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 4, Vita를 가지고 있고 엑박360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을 제대로 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겠다. 그나마 요즘에 간간히 하고 있는게 몬스터헌터 : 월드 정도라고나 할까? 그래도 어짜피 오프닝만 보는 한이 있더라도 구매하는게 편하다.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타이틀 자체가 판매수량이 많지 않아서 괜시리 구매 시점을 놓치면 정말 나중에 중고로 구하기도 힘들다. 물론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온라인 다운로드 구매는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닌지라 왠만해서는 구매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실물로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해.. 더보기
아이리버 IR-S50, 아담한 사이즈의 괜찮은 PC스피커 집에서 사용하는 Dell 노트북의 단점이 있다고 공기 순환을 배기구가 아래에 있어 공기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이 얇다는 것은 장점인데 바닥면에 있다보니 열이 발생하면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화면 깨지는 일이 비일비재.. 더구나 싼것도 아니고 i7이나 되는 모델이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이번에 아마존에서 무료 배송하기에 하나 질렀다. 캠핑용품이랑 같이 지르다보니 10일이 넘게 걸린 것이 좀 불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빨리 도착한 듯하다. 노트북이면 휴대성이 중요한데 이제는 노트북 쿨러와 함께 해야하는 불편함을 가져야 한다. 뭐 어짜피 집 밖으로 나갈 일은 거의 없으니 그려러니 한다지만.. 이렇다보니 괜시리 고정형으로 간 마당에 스피커도 하나 질렀다. 노트북에 사운드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 더보기
하이앤드 유저를 위한 하이앤드 유무선 공유기 - 넷기어 나이트호크 R7800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언뜻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봐도 닌텐도 스위치, Wii, PS3, PS4, XBOX360, 블루레이 플레이어, 리시버, TV, NAS, 컴퓨터 2대, 노트북 2대, 가족이 사용하는 핸드폰 4대, 아이패드에 기타 등등,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정말 많아졌다. 아..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구나 네트워크 지원하니.. 정말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늘어났다. 그러다보니 SK, KT 등의 인터넷 회선에 공유기 설치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정말 많은 기기들이 연결되어지는데 전에는 아이피타임 8004 사용하다가 지금은 ASUS AC87U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도 사용한지 3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아마존에서 싸게 팔 때 구매했던 제품인데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2.4G.. 더보기
간간히 즐기는 FPS - 오버워치 게임을 하시는 유저들은 거의 다 아는 게임 '오버워치',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지금이야 유저들이 제법 빠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적은 것도 아니다. 하이퍼 FPS을 지향하고 있고 팀대팀 형태의 전투를 요구하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간의 팀웍이나 매칭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사실 이 부분으로 인해 욕을 딥다크하게 먹고 있다. 본인의 경우에는 빠른대전(일명 빠대)만 하기 때문에 뭐 큰 불편없이 하고 있기는하다. 욕먹을 일도 없고 음성 채팅은 끄고 상대방도 말하면 그냥 끄고 한다. 게임은 즐기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편도 아닌지라 그럭저럭하고 있다. 경쟁전은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경쟁전은 레벨업이 상당히 빠른 반면에 빠른 대전의 경우 .. 더보기
현실적인 하이엔드 유무선 공유기 - A5004NS-M 국내 시장에서 공유기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브랜드가 있다면 아이피타임이 아닐까 싶다. 가격을 무기로 해서 예전 거의 10만원이였던 공유기 가격을 무차별적으로 하락시켜 지금은 1만원대 공유기가 존재할 정도로 시장에서 강력한 주도력을 가지고 있다. 할인마트를 비롯해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정도의 유통망까지 갖추고 있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이것은 부정적인 면이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이다. 또한 기능도 부족함도 없고 왠만한 고가의 공유기들이 지원하는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관리자 모드 및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관리나 컨트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할 경우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더보기
2년만에 해본 톰 클랜시의 디비전 더 디비전, 출시된지 2년이 되는 것 같다. 사실 출시하고 나서 바로 했다가 서버 운영이 워낙 막장스러워서 하지 않았었다. 핵 유저가 워낙 많았고 다크존에서 애들 학살하고 다니는 꼴을 보자니 도저히 플레이가 안될 정도여서 였다. 더구나 서버도 상당히 불안해서 맨날 끊히고 맵에 캐릭터가 끼고 정말 답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에 대해 무척이 좋았던 것은 배경이였다. 지폐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유포한 모종의 세력에 의해 뉴욕 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무정부 상태가 되어버린다. 지폐를 통한 강력하면서도 광범위한 세균의 이동이 미쳐 대처하기도 전에 도시 자체를 무정부화 시켜버린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러한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다크 윈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테러가 일어날지도 모른.. 더보기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면도기 - 플라이코 전기면도기 남자가 거의 매일매일 해줘야하는 것이 중에 하나가 면도이다. 얼굴에서 자라는 털을 그때그때 없애야하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이틀이면 눈이 보일 정도로 자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혹은 부지런하게 면도를 해야하는 것이다. 본인은 면도기로 면도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출근 준비하면서 질레트 진동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기면도기는 가격이 높다는 측면도 있고 전기면도기보다는 일반 면도기가 면도가 더 수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턱에 수염이 많이 자라는 편은 아닌지라 이틀에 한번 정도 면도를 하고 있지만 간간히 출장을 가거나 여행갈 경우 면도기와 쉐이빙을 갖고 다니는 것은 약간의 불편함을 준다. 그래서 외부에 있다면보면 간간히 생각나는 것이 전기면도기이다. 그렇다고 비.. 더보기
변신하는 블루투스 사운드바 스피커, 캔스톤 T11 블루투스라는 연결 방식은 무선을 통해 이루어지고 근거리에서 가능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이러한 블루투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스피커가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등 휴대용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셈이다. 소리를 들려준다라는 간단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장소나 용도에 따라 세분화되어가면서 스피커 한개를 사용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용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캔스톤에서 선보인 T11은 사운드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환경에 맞추어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스피커로 그동안 감성 사운드를 표방하면 꾸준히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였던 캔스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