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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 업무차 행사장에 갔는데 처음 가본 국전. 피규어 매장에 가봤는데 어떻게 중복되는 피규어가 없이 정말 엄청난 수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평상시에 관심있게 보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가 있길래 하나 구매. 생각 같아서는 메이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지출이 만만치 않은터라. 트레이서만 구매했다. 귀여운 것이 마음에 든다.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말이다. 간간히 제품 촬영할 때 써먹어야 할 듯. 트레이서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배그도 핵이 많아서 그만 둔지 오래고, 하는 것은 정크렛이랑 한조이지만 이건 정말 귀여운.. -0-;;; 나중에 여유가 되면 메이를 구매하는 것도 즐거움일 듯. 한조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요즘 나오는 피규어들은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작은 .. 더보기
랍스터와 함께 한 라면 친구들과 거하게 한잔하고 자고 일어나 집으로 가는 길에 처음 가본 시흥 하늘 휴게소. 간간히 지나다니면서 공사는 것만 보다가 완공되고 나서는 처음 가보는 듯하다. 아침에 콩나물국 먹고 천천히 점심에 나와 친구와 도착.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올라가보니 쉽게 경험하기 힘든 전경을 보여준다. 내 발 아래로 차들이 그것도 고속도로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생소하고 신기하고 신선한 것 같다. 친구랑 한동안 멍하니 보고 있었다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괜시리 바라보게 된다. 날씨만 좋았으면 정말 딱인데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다. 아뭏튼 집에 와서 잠 좀 자다가 마트에 가니 이미 늦은 저녁.. 그런데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 그것도 1.2만원에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와~ 싸다하.. 더보기
음질은 좋은 소니 SRS-X88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한지 1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아니 1년이 좀 넘은 것 같다. Sony SRS-X88.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한 이유는 명확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SB Axx SBX10를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불규칙하게 연결이 끊히는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에는 USB 전송량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했다. 왜냐하면 워낙 연결된 USB 기기가 많아서였다. 그래서 연결된 USB 기기를 하나하나 분리하며 테스트했지만 결과는 매한가지였다. 간간히 그러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계속 그러니 답답하기도 했다. 더구나 게임 중에 사운드가 나가버리니 상당히 난감하기도 했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FPS 게임을 하는데 있어 사운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중간에 나가버리니 말이다. 그러나 중고장터를 뒤지나.. 더보기
다소 아쉬운 쿨러마스터 MasterKeys RGB Pro L 청축 기계식 키보드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는 편이다. 이렇다보니 간간히 키보드를 바꿔서 사용하기도 한다. 기분에 따라 쓰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론 1년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다. 안쓰는 키보드는 창고에 보관~ 나름 쿨러마스터 제품을 좋아하는터라 쿨러마스터 마스터키 프로 L - 청축을 입수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하나였다. RGB LED!!! 뭐라고 해야할까? 키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였다. 키 종류별로 키보드 하나씩 갖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괜시리 RGB LED가 장착된 제품은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은 거였다. 나름 화려하기도 하고.. 이 제품은 체리사의 키를 사용하고 있고 스펙상 1670만 색상의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RGB LED를.. 더보기
곱씹어 볼만한 스틸레인의 영화 강철비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스틸레인'이라는 웹툰을 본적이 있다.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다음에서 제공하는 웹툰으로 기억한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추천 받아 보게되었는데 정신 못차리게 하는 빠른 스토리 진행과 현실에 빗대어 진행되는 이야기가 상당히 박진감 넘쳤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도 오래전의 이야기라서 줄거리가 구체적으로 생각나지 않지만 말이다. 보통 남북한에 관련된 영화의 경우 남북한만 한정되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틸레인'의 경우 보다 범위가 넓어지면서 국제적인 면도 고려하고 단순히 애국심을 내세우며 우기는 통상적인 스토리 진행과는 괘를 달리하는 작품이였다. 또한 진행 자체도 상당히 현실적이여서 다 보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었던 추억이 있다. 아뭏튼 그런 '스틸레인'이 '강철비'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된.. 더보기
투숙이 사고 난 날... 작년 12월인것 같다. 재작년에는 졸음운전으로 저속에서 쿵하고 트럭이 박더니 이번에는 주차중 나오는데 옆에서 모닝이 홀라당 껍질까기를 시전했다. 작년에는 트럭이 저속으로 박더니 내 차는 범퍼 교체 판정도 못 받을 만큼 멀쩡했는데 트럭 본넷이 찌그러졌었는데 이번에는 모닝이 옆으로 스쳐가며 내 번호판만 묵사발을 내놨다.. -0-;;; 도대체가.. 사고 나서 순간 당황하긴 했는데 저렇게 번호판만 빗겨치니 웃기기도하고 이거 원.. 암튼 만감이 교차.. 더 웃긴건 한번 치고 갔으면 서야되는데 후진하면서 또 똑같이 번호판을 깻잎치기마냥 치더라는.. 덕분에 번호판이 걸레짝.. -0-;;; 미안하다며 현금 처리하겠다고 해서 정비소 맡기니 45만냥.. -0-;; 헐퀴!!! 암튼 범퍼 교체하고 도색 새로하고... 정면에서.. 더보기
에이수스-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미나 에이수스, 씨게이트 혹은 씨게이트, 에이수스가 같이 진행한 서버 세미나. 에이수스가 서버 관련 메인보드를 주력으로 삼는다면 씨게이는 뭐 당연히 스토리지쪽이 주력이기 때문에 이렇게 양사가 서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좋은 행보인 것 같다.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다수이지만 간간히 컨텐츠 부족으로 심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서두는 이렇고.. 사실 너무 추운 날씨라 고민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괜찮았고 나쁘지 않았다. 나름 신경썼다고 생각한 부분은 PT는 각자하더라도 제품 전시의 경우 따로따로 한 것이 아니라 믹싱한 형태로 진행하여 오히려 더 좋았다. 씨게이트 경우 SAS, SATA, M.2, PCIe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를 전시한 것이 인상적.. 더보기
IT 업체 2018년 다이어리 - ASUS, 다나와, 씨게이트 저번 글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경기가 썩 좋은 것은 아닌지라 적어도 IT쪽은 다이어리를 만든 회사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뭐 내가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받지 않은 것도 한몫있고 갖고 있는 것을 다른 분에게 드린 이유로 그런 것도 있고.. 암튼 있는 다이어리 몇가지 언급해본다. ASUS 다이어리다. 가장 얇은 두께 색상으로 보자면 그나마 괜찮은.. 안에는 스케줄과 노트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분리되어 있다. 실제로 노트 자체가 분리되어 있다. 들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사이즈.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밴드 부분에 ASUS가 각인되어 있어 특색있다는 점 정도? 약간 밝은 파스텔 톤을 가지고 있는 다나와 다이어리. 별다른 특색은 없지만 가장 평범하면서도 일반적인 형태의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ASUS 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