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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간간히 즐기는 FPS - 오버워치



게임을 하시는 유저들은 거의 다 아는 게임 '오버워치',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지금이야 유저들이 제법 빠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적은 것도 아니다. 하이퍼 FPS을 지향하고 있고 팀대팀 형태의 전투를 요구하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간의 팀웍이나 매칭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사실 이 부분으로 인해 욕을 딥다크하게 먹고 있다.




본인의 경우에는 빠른대전(일명 빠대)만 하기 때문에 뭐 큰 불편없이 하고 있기는하다. 욕먹을 일도 없고 음성 채팅은 끄고 상대방도 말하면 그냥 끄고 한다. 게임은 즐기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편도 아닌지라 그럭저럭하고 있다. 경쟁전은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경쟁전은 레벨업이 상당히 빠른 반면에 빠른 대전의 경우 경험치 올리기가 쉽지 않는데 기어코 렙 500을 돌파했다. 간간히 했는데 출시된지 2년만에 500에 도달한 것 같다.


그런데 아이템은 아직도 부족.. ㅡ.ㅡ;; 게임 자체에는 크게 불만은 없다. 간간히 즐겁게 하기에 부족함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스 까면 스킨 좀 제대로 나와줬는데 얼마나 올려야 나올런지.. 뭐 언젠가는 나오겠지하며 그려러니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해탈 분위기.



주력은 정크렛과 한조인데 패치 상관없이 계속하고 있다. 처음에는 멋있어서 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캐릭인 것은 분명하다는 한조와 정그렛은 에임이 정말 상반되기는 하지만 팀 구성할 때는 선택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 간간히 메이를 하지만 디바를 배우고 싶은데 어려운.. 모든 캐릭을 다 익힐 수는 없으니.. 


암튼 오래오래 간간히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