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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인트로우3... 뒤늦은 즐거움.. 세인트로우4가 이미 나왔는데 난 세인트로우3를 즐기고 있다. 스팀으로 전에 싸게 풀린적이 있던터라 겸사겸사해서 즐겼던 것. 후속버전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뭐 그렇게 나쁘지 않다. 세인트로우3도 충분한 재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미션이 많아서 지루한 것도 아니고 겸사겸사 즐길만한 요소들이 제법 있어서 꽤나 괜찮았다.사실 GTA 계열로는 처음 즐기는 게임인데 스토리나 진행이 나쁘지 않았다. 전에는 GTA 장르를 즐기지 않았는데 이제는 차후에 나오면 추가 구매를 할 듯하다. 도전과제는 시간상 모두 못하지만 그래픽이나 진행 과정에서의 이벤트는 나쁘지 않았다. 캐릭터 구성이 다양한 측면도 있고 의상도 상당히 많아서 조합이 다양하다.게임에서의 액션도 다양하고 레이싱이나 총격전, 해상전 그리고 공중전도 있어서 지루할 .. 더보기
코엑스 닌텐도 체험관에서..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NDSL로는 만족이 안되는건가? 루이지가 문제야..ㅡ.ㅜ 스크린이 커서 좋기는 좋더만.. 쩝..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자니 참... 게임은 안좋아하는 아이들은 없는 듯... ^^ 더보기
다같이 즐기는 마리오 파티9 Wii Party를 사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예전 게임보다는 요근래에 나온 게임으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한 '마리오파티9'. 사실 뭐 사전지식없이 구매했다. 파티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여러명이서 즐기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말이다. Wii Party처럼 보드게임 마냥 진행하는 모드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어드벤쳐 모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즐기고 있다.미니 게임 장르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진 듯하다. 그리고 닌텐도 게임의 장점은 아이들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다는데 있다. 물론 중독성은 장난 아니지만 영상으로 주는 퇴폐적이거나 폭력적인 요소는 찾기 힘들다. '마리오파티9'는 경쟁도 해야하고 협력도 해야하고 다양한 조작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냥 즐기는 수.. 더보기
독특한 설정의 SF 소설 - 메트로 2033 11번가 대란으로 구매한 서적 중에 하나 '메트로 2033'. '메트로 2033' 에 대해서는 그다지 아는게 없었다. 그냥 게임만 알고 있을 뿐이며 게임도 하다가 포기한 상황이다. 러시아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또 은근히 개적화라서 제대로 즐기기에는 답답한데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게임할 당시에는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지하철을 도대체 왜 다니는거야하며 중간에 포기해버렸다.사실 '메트로 2033'가 아니더라도 즐길만한 게임이 워낙 많아서. 사놓고도 조용히 그냥 잊혀져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11번가에서 도서 50% 할인전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발견한 '메트로 2033' 도서. 그리고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SF 장르 그래서 편하게 구매. 하지만 책은 두꺼운 .. 더보기
[확밀아] 4월 12일 상황... 이제 3일 후면 확밀아 음표 이벤트 시즌이 마무리 된다. 15일에 종료되니 3일 정도 남은 상황. 목표였던 15,000등에는 도달 할 수 있을 듯하다. 문제는 키라가 한장도 없다는거고 15,000음표로 주는 카드 말고는 풀돌이 가능한 카드는 기대하지 않는다는거...(뭐 풀돌되도 제대로 쓸지나 의문... ㅡ.ㅡ;;)남의 일요나 각요치기 보다는 내 요정 치는데 주력한 상황이라서 숟가락도 잘 하지 않았다. 다만 데미지 줄 수 있는 상황이면 2줄 덱으로 화끈하게 쳤다는거.. ㅡ.ㅡ;; 현재 두줄덱으로 일요렙 100대에 도달하면서 버거운 상황이다. 15,000등 안에 들려면 13만원 정도는 만들어놔야 할 듯.. 배수카드는 리온(Lv. 70)과 엘리오사(Lv. 50)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 3일후에 어떻게 될지 모.. 더보기
게임에 빠진 서은이... NDS에 빠져있는 우리 겜순이, 서은이... 요즘 한참 빠져있다. 첫째 서아는 이제 슬슬 지치신 듯... 잠깐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책도 잘 읽는 편이고.. ^^ 더보기
무척이나 재미있었던 툼레이더 : 리부트 간만에 출시한 툼레이더. 영화처럼 이전 시리즈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로 리부트가 되었다. 하지만 리부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이번 '툼레이더'는 리부트에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스토리는 라라의 어린 시절을 다루며 왜 모험을 흥미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왜 라라의 무기가 쌍권총이 되었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알기 위한 그리고 라라를 알기 위한 여정은 무척이나 어렵고 무척이나 고되게 진행되며 이러한 성향은 끝까지 이어진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언차티드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툼레이더가 이러한 장르의 시초이며 언차티드가 보다 발전된 게임성을 보여주었다면 툼레이더는 언차티드가 보여준 완성도 높은 모습에 좀 더 인터렉티브한 느낌으로 보다 화려한 느낌을 전해.. 더보기
간만에 오리진 결재... 개인적으로 스팀을 선호하고 오리진은 싫어한다. 오리진 프로그램 자체가 안정화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무리수 운영이 많은터라 탐탁치 않은 것이다. 하지만 게이머가 게임보고 움직이는게 당연지사라... 아.. 배필3 샀을 때 생각하면 정말 욱~한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운로드 속도는 최악에다가 가끔 구매한 게임 리스트도 잃어버려주시는 오리진 소프트웨어에 감사할 뿐이다. EA의 힘이라고나 할까? 솔직히 유통 포기하고 스팀으로 넘어가버렸으면 좋겠다. 어중간하게 만들어서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말이다.지금도 다운로드 속도는 매한가지다. 이 아름다운 다운로드 속도를 보라... 어찌나 빠른지... 돈 내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참 쉬운 일이 아닌데 EA는 이걸 매번 일궈내 주시니 감사할 따름..암튼 데드스페이스 .. 더보기
추천할 만한 게임 보더랜드 Borderlands 이전에 몇번 언급한 부분이지만 온라인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내가 게임을 하는 것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FPS 게임을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마무리했고 간간히 하는 게임이 있으니 'BorderLands'다. 물론 'BorderLands2'가 나오기는 했지만서두 스팀에서 얼마전에 할인했기 때문에 'BorderLands'를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한 관계로 재미있게 즐겼다.이전부터 노리고 있는 게임인데 때마침에 할인해주어서 말이다.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되게 길다. 더구나 DLC까지 제공해준 덕분에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차 플레이까지 기록해주는터라 꽤나 즐길 수 있는 구성을 갖고 있다. 이는 'BorderLands2'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스팀.. 더보기
중독성 높은 밀리언아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했는데 어느새 결재하고 있는 나를 발견.. ㅡ.ㅜ 뭐 모바일 결재가 쉬운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만... 아뭏튼 게임 자체는 상당히 괜찮다. 서버 운영이 개떡일 뿐... 확률도 일관성도 없고 지맘대로이며 서버도 심심하면 점검점검... 그냥 돈에 허덕이고 싶어하는 운영사의 마음이 느껴진다고 할까? ㅡ.ㅡ;세이메이는 풀돌이다. 아예 없거나 한장이라도 생기는 날에는 무더기로 생겨버리는 엄청난 카드.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희망의 카드.. 팔면 금액도 높다. 문제는 그런 환경이 지난주까지였다는거.. 이번주는 택도 없다.. 풀돌하면 쓸만하다. 나의 첫 결재에 나오신 카드. 2번 돌파한 상황인데 2장 더 있다.(서버 점검으로 나누어준 쿠폰으로 생김둥~) 금요일에 합성하면 좀 더 경험치 상승이 이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