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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Kane & Lynch : Dead Man 가끔가다 예전 게임이 하고 싶을데가 있다. 올드 게이머라서 그런지 온라인 게임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눈이 가는 가는 사실이라서 말이다. 예전에 괜찮게 본 게임 동영상이 있었는데 뭐였지? 뭐였지?하다가 끝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다 하나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Kane & Lynch 2다. 2? 그럼 전작은 어떤 느낌의 게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전작부터 해보기로 결심... 인터넷을 뒤져보니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게임이였다. 하지만 나의 느낌이 중요한거니깐 플레이 시작.. 생각보다는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몇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짧았다. 하지만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인터넷 검색 이후에 즐긴 게임이라서 다른 이야기도 접할 수 있었는데 Zdnet 사건... 평점이 안 좋아서 당시 퍼블리싱.. 더보기
G-Star 2009 매년 참관하였던 G-Star, 지스타... 걸스타라고도 불리지만 그래도 국내에 소개되거나 소개될 예정인 온라인 게임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것 만은 분명한 행사이다. 회사를 그만둔터라 지스타 2010에는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2009년, 즉 이번해까지는 쭈욱 봐온 셈이다. 2009년부터는 부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벡스코에서 내년 2010년에도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최다 업체 참여라는 이름을 내건 지스타 2009. 업무상 부산으로 가봤지만 참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말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을 소개한게 아니라 취업 관련 업체들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아놔~ 행사장에 가보니 작년과 비슷한 부스 규모와 보다 준 .. 더보기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 시작 스타워즈의 또 하나의 게임으로 나온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 스타워즈에 대해 안다면 제다이들이 사용하는 포스의 힘을 알것이다. 염력과 같은 것으로 물체를 이동시키거나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능력 말이다.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에서는 이러한 염력이라는 것을 게이머가 조작하여 즐길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스타일리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게임에 자주 사용되고 아주 멋지게 보여진다.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에 거는 기대는 개인적으로 아주 높았다. 생각보다 난이도도 높은 편은 아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초반부터 다스베이더로 시작되어 게이머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력한 파워를 유감없이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다스 베이더 이후에 힘 빠진 어둠의 제다이에게 실망할지 모.. 더보기
울펜슈타인 울펜슈타인, FPS 게이머라면 모를리가 없다. 역사의 산물이자 시작을 알리는 단어 그 자체이니깐. 2008년에 새롭게 출시된 울펜슈타인... 솔직히 실망이라면 실망, 환영이라면 환영이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수작이다. 적절한 난이도와 재미 그리고 마을을 탐색하게는 요소는 2001년에 출시된 '리턴 오브 울펜슈타인'에서 이어지는 듯하다. 그래픽은 아주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편. 개발사 레이븐(Raven Software) 덕분인듯. 맵을 다니며 찾은 Gold를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모두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며 자신이 애용하는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맵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난이도 하락 효과를 제공한다. MP4.. 더보기
COD : 모던 워페어2 장르에 있어서 액션 게임이나 FPS에서 스토리는 그다지 부각되는 존재는 아니였다. 간단한 시놉시스만을 가진게 대다수였고 그건 둠이나 울펜스타인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던 부분이였다. 하지만 하프라이프는 개발사들이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스토리에 무게를 두고 제작되어 게이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스토리를 통해 몰입성이라는 장점을 보다 갖게 된 것이 주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점차 다른 FPS 게임에도 여파를 주게 되는데 이번에 출시된 COD : 모던 워페어2 는 스토리 뿐만 아니라 비주얼에 있어서 스타일링을 추구함으로써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한편의 영화와 같아서 인지 플레이타임이 그다지 길지 않다. COD는 두개.. 더보기
Torchlight 던젼 또 있네 35층 던젼 다 클리어해서 좋아했더니만 또 다른 던젼이 버티고 있다 아놔 맵이 좀 단순해서 불만이다. 좀 더 다채로우면 좋으련만 14층까지 내려갔는데 웨이포인트가 없다. 쩝.. 몇층까지가야 엔딩 나올런지 슬슬질리기 시작...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Torchlight... 33층 도달... Torchlight... 디아블로와 비슷하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Floor 33까지 도달했다. 휴... 간단명료한 게임성과 타격감이 괜찮은 게임... 간만에 재대로 할 만한 게임이라고 해야할까나? 온라인만 되면 그만인데 아직 온라인으로는 미발표이고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다. 직업도 단순하고 스킬도 복잡하지 않다. 하지만 즐겁게 즐기기에는 부담이 없다. 디아블로 계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환영할 만한 게임.. 문제는 너무 층수가 많다는 것..(질리지 않지만서두...) 분위기 봐서는 100층까지 있는 것 같은데 가봐야할 듯하다. 33층까지 가는데 3번 죽었다. 휴... 마법 효과도 그럭저럭 괜찮고. 나오는 시야 면적이 좀 더 넓었으면 하는데 아쉽다. 그런데 이거 언제 엔딩보나? 에구에구.. 용량이 적은.. 더보기
스트리트 파이터4 PC 버전... PS3용으로 갖고 있는데 왜 이걸 ㅡ.ㅡ;; 한심스러운 내 자신..... 밀봉상태로 보관중.... 언젠간 열어볼 날이 오겠지? ㅡ.ㅡ;;; 그래봐야 PS3 버전하고 동일하겠지만... 추가 코스툼은 어떻게 적용되었으려나? -0- 갑자기 궁금하네... 설치해야되나? ㅡㅡ;; 더보기
홍진호.... 요즘에는 스타리그 방송을 거의 보지 못하지만 미디어를 통해 간간히 소식을 전해듣는다. 그러던 와중에 들려온 소식.. 홍진호 선수의 승리... 735일만에 승리... 콩까지마(ㅋㄲㅈㅁ)라는 별칭아닌 별칭까지 갖고 있으며 온갖 설움을 가졌지만 공군에 입대하면서 이번에 승전보를 울렸다. 아직도 저그 종족인 홍진호, 박성준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이지 반가움 그 자체였다. 이 것만 이냐고? 홍진호는 7월 4일 경기에서도 김재훈 선수를 폭풍이라는 말로 또 다시 잠재웠다. 김택용 선수 이후로 말이다. 보면서 전율이였다. 간만에 본 홍진호의 경기는 즐거움 그 자체였다. 박성준이 잠잠한 상태에서의 경기 결과여서 무척이나 더 반겼다. 앞으로도 계속 승리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잃는 것만 있는 .. 더보기
스파4 즐기기...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뭐하러? 스파4하러... ㅎㅎㅎ.... 남자들끼리 모여서 맥주마시며 즐겁게 게이밍을... 물론 인터넷으로 대전 했더니 좀 발렸다. 어리버리한 녀석 하나 제대로 걸려서 복수는 했지만서두.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은 게임이다. 연속기가 뭐가 이리도 많고 타이밍도 애매한지. 이걸 그때그때 쉽게 쓰는 애들은 도대체가 뭔지 ㅡ.ㅡ;;; 역시 나이가 문제인가... -0- 누구라고는 못하겠지만 어리버리한 구준표 머리한 녀석은 중간에 잠들어 버렸다. 징한 것.. 정말 술에 약하다는... 6월 말에 고기 먹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게임은 제대로 못하고 고기만 퍼질러 먹을 판... 간간히 집에서 스파4 연습 좀 해줘야하는데 애들 때문에 이거 원 쉽지 않다. 거기다 나이가 제일 문제인듯.. 나의 실력보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