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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폰에 들어갈 벨소리나 메세지 소리 만드는 프로그램 - iRinger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의 경우 핸드폰 벨소리나 문자 왔을 때 울리는 사운드를 편집해 주는 앱이 있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스마트폰보다는 PC로 편집하는 거에 익숙한 편이라서 그런 앱들은 사용하지 않는다.아이폰의 벨소리나 문자 소리의 경우 간간히 넣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iRinger은 꽤나 유용한 소프트웨어다. iRinger의 장점은 공개소프트웨어라는 점이여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실행할 때 밑에 광고 하나 뜨는거 말고는 제약이 없어서 좋다. 지금은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또 굳이 업데이트할 부분도 거의 없는 소프트웨어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 iRinger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편집한 후에 소리가 알아서 아이튠즈 소리에 자동으로 등록되어진다는 점이다. 별.. 더보기
2년이 흐른 후 바라본 아토판지아 팀벅2 메신져백 한참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2년전에 팀벅 메신져 가방을 체험단을으로 진행받아 제품을 받은 적이 있다. 물론 이 제품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출퇴근시에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체험단으로 글을 쓸 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메신져백은 처음사용하는 것이며 디지털화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의 선호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부분에 기대에 구매를 해야한다고 말이다.그리고 이런 제품은 튼튼해야한다는 말도 했다. 메신져백이라는 것이 다소 거친 환경에서 사용한다는 조건이 전제이며 특성상 가방의 개폐수가 상당히 많아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만 2년이 지난 지금 한번은 언급해주는 것이 좋을해서 이렇게 글 남겨본다.2년 넘게 출퇴근용으로 때론 가끔 가벼.. 더보기
이미 시작된 서든데스, 더 지니어스 시즌2 단순함으로 처한 곤궁으로 인한 패배. 지니어스 시즌2, 1회에서의 결과물이다. TV로 보는거야 편집된 한시간을 보는 것이라지만 더 지니어스의 경우 내부에서 몇시간을 지내게 된다. 즉 생각할 시간을 어느정도 준다는 점인데 역시 1화여서일까? 너무 단순한 계산법이 부른 화였고 결과물이 아니였다 싶다. 포식자가 많다는 것을 유리함으로 내세운 가벼움은 탈락이라는 위기까지 만들어냈다.다들 지니어스 시즌1은 감상했을터였고 학습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대방과의 협력에 너무 무게 중심을 둔 듯 참여자들은 움직였다. 먹이사슬의 설명을 들으면 첫 느낌은 포식자가 상당히 유리한 게임 내용으로 이해가 된다. 하지만 문제는 승리조건이다. 상대방을 먹어야하는 것에 대해 자원에 소비(?)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 리스크.. 더보기
어르신들을 위한 옵티머스 LTE 3 언제나 그렇지만 연장자나 부모님에게 무언가 해드린다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그것이 설령 사소한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얼마전에 장모님에 카카오톡을 하고 싶다는 말씀이 그 시작이였다. 뭐 스마트폰 사드리는거야 어려운 일이 아니다만 이전에 쓰시던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적응이 과연 장모님에게 쉬운 일인가하는 걱정이였다.뭐 요즘 워낙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으니 연령대를 떠나 걱정할 일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스마트폰으로 편하다는 의미는 인터넷이나 무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데이터에 접속하고 다수와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고 적응하고 활용하는 빈도는 적다.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지니 끌려가는 형태로 이동하는 경우가.. 더보기
괜찮은 아이폰독 - ExtremeMac 3 in 1 Microdock 회사 직원에 받은 아이폰용 스피커... 자기는 아이폰 안쓰니 대신 쓰라고 해서 받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모델이라고 해야하나? 기본적으로는 독으로 스피커을 갖추고 있지만 작은 사이즈에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알람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알람 기능의 경우에는 별도의 어플을 받아야하지만 회사에서는 뭐 알람 기능 쓸일이 없으니 나에게는 그다지..ExtremeMac 3 in 1 Microdock이 정식 명칭인듯한데 제품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위한 브라켓이 있어서 충전이나 연결이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냥 꼽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별 무리 없다.가끔 아이폰에서 다이렉트로 음악이나 다큐멘터리 들을 때 볼룸이나 사운드 퀄리티가 아쉬운 경우가 있는데 ExtremeMac 3.. 더보기
스마트폰 대신 아이들에게 좋은 퍼플렉시스 장난감...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장난감 하나.대다수의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이나 PC 조작에 워낙 익숙해져있고 나름 중독아닌 중독인지라 약간은 여유를 줄 수 있는 장난감을 주고 싶었다. 그냥 즐길 수 있으면서도 약간은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장난감 말이다. 단순히 퍼즐을 사줄까 했지만 오래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도전정신을 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발견한게 퍼플렉서스라는 장난감이였다. 투명으로 된 원형 안에 구슬이 하나 있는데 안에 구성된 입체미로를 통해 구슬을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면 되는데 원형 공을 손으로 조심스레 움직여야 하는 집중성이 높은 퍼즐이다.국내에는 중간 레벨인 오리지널만 들어와 있는데 Rookie, Original, Epic가 있.. 더보기
마음에 드는 아이폰 4s i-roo 케이스 내 것과 사모님 핸드폰을 구매 이후, 난 그냥 생폰으로 버티다가 아무래도 기스 문제도 있고 해서 케이스를 살까 했지만 사자니 마음에 드는 것도 별로 없고 사실 별반 관심도 없지만 괜시리 몇만원 줘가며 쓰는게 낭비 같아 주변 아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받은 케이스..오늘은 그 케이스에 대한 소개다. 아이폰 4s도 가능하다. 뭐 나의 핸드폰 자체가 4s이니.. 강렬한 레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케이스다. 재질은 가죽. 인조 가죽은 아니다. 가죽이 가공하기 쉽지 않은데 야들야들한 느낌으로 멋지게 만들었다. 물론 가죽이다보니 어느정도 두께도 있고 밀착감있게 딱 붙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가죽이 주는 감촉은 상당히 매력적이다.아이폰 케이스들 대다수가 별도의 악세사리를 달 수 있는 홀이 없는데 이 제품은.. 더보기
아이폰4/4s 케이스 - 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하루 사용하고 바로 교체한 아이폰4s용 케이스,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다. 마음에 들기는한다. 다만 분리가 너무 힘들어서다. 회사에서 쓰는 모바일독에 연결하자면 분리해야하는데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제품은 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디자인이다. 제품 안쪽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니 말이다. 여기에 나오는 에밀리는 1991년에 스케이트 보더인 로브 레거와 레이싱 드라이버인 매트 리드가 세운 코스믹 데브리스라는 회사를 통해 창조된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스케이트 보더들의 티셔츠로 시작해 점점 아이템이 다양화 되었고 지금처럼 핸드폰 케이스도 나온 경우다. 에밀리는 펑크와 고스 장르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이미 자리가 잡혀있다. 아이폰 기반의 게임까지 존재하며 앞서 설명한대로 스케이트 보드를 즐긴다. 디자인이나 케이스 자체.. 더보기
라스트 - 팀벅2 디럭스 메신저백 7월 31일, 휴가 시즌이라 차가 막힐 것을 고려해서 새벽에 출발하기로.. 비가 적게 올 것이라는 생각에 부지런히 5시 30분 출발 시작. 도착지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펜션이다. 시원한 하루의 시작이며 다소 기대되는 휴가의 첫날. 그리고 가방 체험단 마지막 날이 될 휴가 일정이 될 것이다. 이른 아침 강원도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휴계소에서 밥 먹고 장 보고 펜션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한 사람들은 피서를 즐기고 있다. 강원도 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고. 준비 여장을 풀어본다. 약간의 보드카 그리고 맥주, 더위를 달래 줄 포도 마지막으로 시원한 풀. 뜨거운 햇빛도 괜시리 반갑게 느껴질 정도의 여유로운 시원함을 주는 펜션이다. 가족과 함께.. 한가로운 휴가... 나는 아이패드와 준.. 더보기
아토판지아 매장 구경 - Clik[클릭], Timbuk2[팀벅2], Forb[포브] 브랜드 매장 휴가 때 들을 노래 아이폰으로 정리해둔터라 낼롬 연결해서 슬슬 시동... 출발해볼까나~ 라고 적지만 사실 전철 타려다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그냥 차로 이동하는.. T.T 점심 사준다는 친구말에 주섬주섬 옷 챙겨 입고 시동 걸어 경인고속도로 타고 목동 가서 마파두부 섭취하고 수다 떨다 신사동 아토판지아 매장으로 출발~ 개인적으로 신사동을 포함한 강남에는 차 끌고 가는 것을 기피하는지라 여유도 부릴 겸. 한강 공원에 주차 했다. 밖은 흐릿한 날씨. 뭐 저녁에나 비가 온다고 했으니 편한 마음으로 차에서 내려 캔커피 한잔 마시며 사진도 찍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도 하고.. 은근슬쩍 내차가 보인다...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지 않고 수영장에도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나중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