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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블랙과 오렌지의 조화, 아이리버 K10 무선 키보드 마우스 익숙하기 때문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다. 왜 이런거지?하기보다는 왠래 그것이 익숙하기에 별다른 저항없이 가볍게 받아드리는 것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키보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키보드이지만 왜 키캡이 사각인가?라는 의구심을 갖어본 이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사실 지금보면 우리 애들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IR-K10은 이러한 의구심에서 시작한 제품으로 멤브레인 키 방식에 원형 키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이리버 IR-K10은 원형 키캡이라는 물리적인 차별점을 갖춘 제품으로 여타 다른 키보드와 다른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게이밍 키보드라는 컨셉으로 이에 걸맞는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 처음에는 키 입.. 더보기
간편한 무선 마우스, 아이리버 IR-WM1500 무선 마우스 몇일 전 올린 아이리버 IR-K2000 키보드와 동일한 색상이지만 마우스라고나 할까? 솔직히 같이 쓰려는게 아니고 거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영화 감상이나 동영상 보는게 목적인지라 마우스만 있어도 조작에 문제가 없어서 산건데 이게 친척 컴퓨터 구매랑 맞물리면서 어떻게 키보드와 마우스가 동일한 색상으로 배송.. -0-;;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지만 정작 구매한 나는 따로따로 쓰는건 고려했던거라.. -0-;;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거실에서 편하게 쓰기 위해 구매한 제품이다. 요즘 TV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영상 보는게 일상화되면서 단순한 TV 감상보다는 PC 기반의 영상 감상에 더 많은 시간을 주고 있어 사용 빈도가 높다. 인텔 NUC PC에 연결한 마우스가 있기는 하지만 .. 더보기
기분 좋은 맴브레인 키보드, 아이리버 IR-K2000 요근래는 잘 안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PC 사양 좀 알아봐달라고 하거나 조립해달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해주는 편은 아니다.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친한 사이면 욕을 한바가지 하거나~ ㅋㅋ.. 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게 바로 친척!!!! ㅡ.ㅜ 사실 PC 조립해주면 문제가 평생 AS라는건데 몇번 해주다보니 느낌건데 사양도 사양이겠지만 조립해주고 그나마 칭찬받는 법이 눈에 보이는 부분들이 이쁘면 대체적으로 통과다. 이게 어울리지 않으면 어짜피 시간 지나면 부폼가격이 내려가는게 일반적인데 괜시리 물어뜯는(?) 경우도 있는지라 눈에 보여지는 부분도 신경쓰게 된다. 그래서 싸고 이쁜 제품들도.. ㅎㅎㅎ... 물론 너무 싸도 안된다. 암튼 아이리버 키보드에 여기에 들어갈 것 같다. 조용한 멤브레.. 더보기
아이리버 IR-S50, 아담한 사이즈의 괜찮은 PC스피커 집에서 사용하는 Dell 노트북의 단점이 있다고 공기 순환을 배기구가 아래에 있어 공기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이 얇다는 것은 장점인데 바닥면에 있다보니 열이 발생하면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화면 깨지는 일이 비일비재.. 더구나 싼것도 아니고 i7이나 되는 모델이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이번에 아마존에서 무료 배송하기에 하나 질렀다. 캠핑용품이랑 같이 지르다보니 10일이 넘게 걸린 것이 좀 불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빨리 도착한 듯하다. 노트북이면 휴대성이 중요한데 이제는 노트북 쿨러와 함께 해야하는 불편함을 가져야 한다. 뭐 어짜피 집 밖으로 나갈 일은 거의 없으니 그려러니 한다지만.. 이렇다보니 괜시리 고정형으로 간 마당에 스피커도 하나 질렀다. 노트북에 사운드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 더보기
남자라면 핑크 키보드, 아이리버 IR-K3000 따닥따닥 치며 입력되는 문자를 보자면 상당히 기분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간간히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이가 문제라고나 할까? 게임을 할 땐 문제가 안되는데 글자 입력하는 환경에서 어떤 축을 쓰건 손가락에 힘을 주는 정도가 피로도를 높히는 것이다. 그나마 가벼운게 청축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피로도는 매한가지다. 20대 중반에는 흑축을 썼었는데.. 췟~! 암튼 가장 익숙한 방식이 맴브레인 방식이 아닐까 싶다. 부드럽고 피로도도 적어서 문서 입력을 다소 많은 나에겐 가장 좋은 선택이다. 게임은 또 별개의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게임이 안되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암튼 집에 딸이 둘인 관계로 이래저래 핑꾸핑꾸한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데 아이리버 IR-K3000도 동일하게 핑꾸핑꾸하다. 솔직히 이야.. 더보기
생각외로 좋은 마우스 - 아이리버 IR-M3000 애들 컴퓨터 해주면서 뭐 저렴한거 없나 찾아보다가 구매한 아이리버 IR-M3000, 뭐 목적은 단순하다. 저렴해야하고 Back 버튼이 있어야하고 DPI 변경버튼까지 있으면 쌩큐인 제품? 뭐 DPI 변경 버튼이 있다는 것은 DPI가 높다는 것이겠으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마우스가 블루센서이면 더욱 좋지만 그랬다간 가격이 꽤 비쌀테니 그냥 레이저 센서정도면 만족. 마우스야 워낙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세대가 변경되거나하는 기술이 지금은 나와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점차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지 않나 싶다. 마우스는 소모품이라고하지만 그건 뭐 PC방에 해당되는 것 같고.. 거의 한번 구매하면 4-5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니 소모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암튼 이것저것.. 더보기
멋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헤드셋 - 아이리버 IR-H70V 목적에 의해 제품을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면 외형만 봐도 아~ 이건 대충 얼마정도 하겠구나~라는 감이 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든 제품이 이러한 감에 철저하게 구분되어 지는 것은 아닌지라 어떤 제품은 디자인만으로도 '뭐가 이렇게 비싸?'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어떤 제품은 '헐~ 이 가격에..??!!'하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나야 이미 갖고 있는 헤드셋이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들도 필요한 경우가 생기다보니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었으니 '아이리버 IR-H70V'다.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 다름 헤드셋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누가 아이리버 아니랄까봐 디자인이 후덜덜하다. 웃긴건 이 디자인에 제품 가격이 2만원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0-;; 때 탈까봐 블랙으로 샀는데 흰색을.. 더보기
아이리버 IR-S30 Shiny - 겨울처럼 날카로운 사운드와 디자인 노트북이라는 것이 들고 다니기 편하고 이래저래 성능만 나쁘지 않으면 좋기는한데 간간히 집에서 노트북을 펼쳐 놓고 일하다가 영상 보려고 하면 느껴지는 것이 사운드이다. 노트북 자체의 성능이야 뭐 성능 좋은거 사면되지만 보통 노트북들이 사운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터라 더구나 문서 작성하고 휴대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사운드에 좀 더 신경 쓴 노트북을 사기는 힘들다. 뭐 게이밍 노트북이야 어느정도 신경 써겠지만 말이다. 그러다보니 괜시리 스피커가 땡기기는 하는데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대충 때워 볼까 했지만 대다수가 스테레오가 아닌 모니 채널 출력이라 방향성 느끼기도 쉽지 않아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의 경우는 스테레오라서 방향성 느끼기가 좋고 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