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장 갔다가 눈에 띤 물건 하나...
도난 제품이라고 적힌... 뭐 분실되는 일이 하도 많아서 적은 듯한데.. 그래도 '도난제품'이라고 적는건 좀 그런 것 같다. 웃겨서 찍어봤다는.. 사실 대구 모텔에서 5번 대실하면 한번 무료라는 문구도 나름 괜찮으면서도 웃기기는 했지만 차마 못 찍었다는... 괜시리 올라오면서 못 찍은 것이 후회되더라는...
그리고 대구 출장에서 아쉬운 한가지는 바로 옆 경산에 있는 피규어 전시장에 가보고 싶었지만 오픈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다. ㅡ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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