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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IT 유저를 위한 샤오미 휴대용 보조 배터리 국내에 사오미가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 휴대용 배터리 이후가 아닌가 싶다. 사실 뭐 휴대용 배터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근래 아이폰 배터리가 오래되어서 소모가 빠르다보니 어떻하지어떻하지 하다가 배터리 교체도 교체지만 버틸때까지 버텨보자라는 생각에 샤오미 배터리를 구매하게되었다.이미 출시된지 되어서인지 국내에 나름 정식(?)으로 판매하는 회사가 있는지라 구매에 어려움은 없었다. 사이즈는 5000mah(3.7V)라고 되어 있다. 5.1V에서는 3300mah이다.(5.1V가 범용 아닌가?) 암튼 저정도 용량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셈인데 얼추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5s를 한 2-3번 정도는 충전이 가능했다.사실 10,000mah 용량의 제품도 있었지만 문제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거였다. 어지간히 무거워.. 더보기
어르신들을 위한 옵티머스 LTE 3 언제나 그렇지만 연장자나 부모님에게 무언가 해드린다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그것이 설령 사소한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얼마전에 장모님에 카카오톡을 하고 싶다는 말씀이 그 시작이였다. 뭐 스마트폰 사드리는거야 어려운 일이 아니다만 이전에 쓰시던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적응이 과연 장모님에게 쉬운 일인가하는 걱정이였다.뭐 요즘 워낙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으니 연령대를 떠나 걱정할 일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스마트폰으로 편하다는 의미는 인터넷이나 무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데이터에 접속하고 다수와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고 적응하고 활용하는 빈도는 적다.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지니 끌려가는 형태로 이동하는 경우가.. 더보기
스마트폰 대신 아이들에게 좋은 퍼플렉시스 장난감...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장난감 하나.대다수의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이나 PC 조작에 워낙 익숙해져있고 나름 중독아닌 중독인지라 약간은 여유를 줄 수 있는 장난감을 주고 싶었다. 그냥 즐길 수 있으면서도 약간은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장난감 말이다. 단순히 퍼즐을 사줄까 했지만 오래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도전정신을 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발견한게 퍼플렉서스라는 장난감이였다. 투명으로 된 원형 안에 구슬이 하나 있는데 안에 구성된 입체미로를 통해 구슬을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면 되는데 원형 공을 손으로 조심스레 움직여야 하는 집중성이 높은 퍼즐이다.국내에는 중간 레벨인 오리지널만 들어와 있는데 Rookie, Original, Epic가 있.. 더보기
마음에 드는 아이폰 4s i-roo 케이스 내 것과 사모님 핸드폰을 구매 이후, 난 그냥 생폰으로 버티다가 아무래도 기스 문제도 있고 해서 케이스를 살까 했지만 사자니 마음에 드는 것도 별로 없고 사실 별반 관심도 없지만 괜시리 몇만원 줘가며 쓰는게 낭비 같아 주변 아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받은 케이스..오늘은 그 케이스에 대한 소개다. 아이폰 4s도 가능하다. 뭐 나의 핸드폰 자체가 4s이니.. 강렬한 레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케이스다. 재질은 가죽. 인조 가죽은 아니다. 가죽이 가공하기 쉽지 않은데 야들야들한 느낌으로 멋지게 만들었다. 물론 가죽이다보니 어느정도 두께도 있고 밀착감있게 딱 붙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가죽이 주는 감촉은 상당히 매력적이다.아이폰 케이스들 대다수가 별도의 악세사리를 달 수 있는 홀이 없는데 이 제품은.. 더보기
아이폰4/4s 케이스 - 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하루 사용하고 바로 교체한 아이폰4s용 케이스,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다. 마음에 들기는한다. 다만 분리가 너무 힘들어서다. 회사에서 쓰는 모바일독에 연결하자면 분리해야하는데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제품은 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디자인이다. 제품 안쪽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니 말이다. 여기에 나오는 에밀리는 1991년에 스케이트 보더인 로브 레거와 레이싱 드라이버인 매트 리드가 세운 코스믹 데브리스라는 회사를 통해 창조된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스케이트 보더들의 티셔츠로 시작해 점점 아이템이 다양화 되었고 지금처럼 핸드폰 케이스도 나온 경우다. 에밀리는 펑크와 고스 장르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이미 자리가 잡혀있다. 아이폰 기반의 게임까지 존재하며 앞서 설명한대로 스케이트 보드를 즐긴다. 디자인이나 케이스 자체.. 더보기
마눌님 아이폰4s 질러주시다.. 3GS로 열심히 버티고 있지만 마눌님은 약간 핸드폰에 불만이 있으신 상황이고 하지만 돈 생각하자니 핸드폰 바꾸실 생각은 전혀 안하시고.. 결국 아이폰4s 싸게 구하게 되어서 마눌님에게 우선 순위로 제공.. 내것도 구했지만 나는 5 나오면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금은 갖고만 있고 손을 안 대고 있다. 조만간 장터로 고고싱 할 듯하다. 성능은 꽤나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개통 전이다. USIM 바꾸기는 했는데 서비스가 안된다. 기기 등록을 해야하나? ㅡ.ㅡ; 주말인데 쩝.. 아무래도 대리점 가야되나보다.. 내가 USIM을 날려먹은 걸까? 부럽기는하다. 아직 마눌님 사용하시기 전이지만 말이다. 사실 거의 업무용으로 쓰는데가 게임도 안하는터라 3gs로 불편함이 없다. 5가 나와도 바꿀런지는 모르겠다. 물론 .. 더보기
스마트폰과 패드의 결합, ASUS Padfone ASUS가 가장 신경써서 발표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한편으로는 이게 과연 성공할까? 싶지만 가능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충분히 응원하고 싶은 제품이다. 제품명은 Padfone, 패드폰으로 부르면 된다. 이 제품은 특징은 핸드폰과 패드의 결합이다. 그렇다고 갤럭시탭을 상상하면 안된다.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구성이다. 우선 이 제품은 패드와 핸드폰이 셋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유심칩으로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핸드폰과 패드는 결합이 가능하다. 즉 넓은 화면이 필요한 동영상이나 인터넷 서핑은 패드로 간단한 이메일 확인이나 통화는 핸드폰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결합을 통해 어느 한쪽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상호보완이 가능하다. 제품의 특성를 봐서는 개인유저가 타겟팅이 아닌 비지니스맨들에게 필요한 하드웨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