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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눌님 아이폰4s 질러주시다..

3GS로 열심히 버티고 있지만 마눌님은 약간 핸드폰에 불만이 있으신 상황이고 하지만 돈 생각하자니 핸드폰 바꾸실 생각은 전혀 안하시고.. 결국 아이폰4s 싸게 구하게 되어서 마눌님에게 우선 순위로 제공.. 내것도 구했지만 나는 5 나오면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금은 갖고만 있고 손을 안 대고 있다. 조만간 장터로 고고싱 할 듯하다.

성능은 꽤나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개통 전이다. USIM 바꾸기는 했는데 서비스가 안된다. 기기 등록을 해야하나? ㅡ.ㅡ; 주말인데 쩝.. 아무래도 대리점 가야되나보다.. 내가 USIM을 날려먹은 걸까? 

부럽기는하다. 아직 마눌님 사용하시기 전이지만 말이다. 사실 거의 업무용으로 쓰는데가 게임도 안하는터라 3gs로 불편함이 없다. 5가 나와도 바꿀런지는 모르겠다. 물론 느리기는하다. 그렇다고 아~ 못해먹겠다 수준은 아니라서 말이다. 나중에 글 남길 때는 5 샀으려나 모르겠다. 그나저나 5는 언제 발표하나? 음..

아무튼 마눌님 핸드폰 바꾸셨으니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촬영하고 하시겠지. 뭐 아이들 기록 남기는게 남는거 아니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