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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아이폰에 들어갈 벨소리나 메세지 소리 만드는 프로그램 - iRinger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의 경우 핸드폰 벨소리나 문자 왔을 때 울리는 사운드를 편집해 주는 앱이 있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스마트폰보다는 PC로 편집하는 거에 익숙한 편이라서 그런 앱들은 사용하지 않는다.아이폰의 벨소리나 문자 소리의 경우 간간히 넣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iRinger은 꽤나 유용한 소프트웨어다. iRinger의 장점은 공개소프트웨어라는 점이여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실행할 때 밑에 광고 하나 뜨는거 말고는 제약이 없어서 좋다. 지금은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또 굳이 업데이트할 부분도 거의 없는 소프트웨어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 iRinger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편집한 후에 소리가 알아서 아이튠즈 소리에 자동으로 등록되어진다는 점이다. 별.. 더보기
2년이 흐른 후 바라본 아토판지아 팀벅2 메신져백 한참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2년전에 팀벅 메신져 가방을 체험단을으로 진행받아 제품을 받은 적이 있다. 물론 이 제품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출퇴근시에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체험단으로 글을 쓸 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메신져백은 처음사용하는 것이며 디지털화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의 선호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부분에 기대에 구매를 해야한다고 말이다.그리고 이런 제품은 튼튼해야한다는 말도 했다. 메신져백이라는 것이 다소 거친 환경에서 사용한다는 조건이 전제이며 특성상 가방의 개폐수가 상당히 많아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만 2년이 지난 지금 한번은 언급해주는 것이 좋을해서 이렇게 글 남겨본다.2년 넘게 출퇴근용으로 때론 가끔 가벼.. 더보기
[PS4] 온 가족(?)을 위한 게임 - Knack(넥) 순서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얼마전에 PS4를 샀다. ㅡ.ㅡ; 사실 글을 올린다면 PS4 샀어요~가 먼저겠지만 괜시리 이미 거실장에 올려버린 PS4를 끄집어서 찍는다는게 괜시리 귀찮아서리..암튼 PS4를 구매하면서 산 게임이 바로 '넥(Knack)'이다. 별도의 이야기지만 PS4의 발매의 단점이라면 바로 동시 발매되는 게임에 킬러 타이틀이 없다는 점이다. 그냥 그런 게임이지 우와~ 이건 질러줘야해~ 그런 게임은 없다. 킬존이야 다운로드로 구매했지만 아직 손도 안덴 상황이고 암튼 지금 하고 있는건 '넥(Knack)'이다.'넥(Knack)'은 PS4 라인업에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컨셉으로 나오기는 했는데 온 가족이 즐기는 수준은 아니고 그냥 아이들이 할만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 고블린.. 더보기
절정으로 치닫는 드워프와 호빗 이야기,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장대한 대하서사시 '반지의 제왕'의 성공 이후 프리퀄에 속하는 '호빗', '반지의 제왕'은 군대에서 책으로 낼롬낼롬 읽으며 '아 이건 영화화 되려면 장난 아니겠다' 싶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졌고 정말 잘 표현해내면서 영화 기술의 발전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헐리우드도 나름 공밀레공밀레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뭐... 그렇다는거다..'반지의 제왕' 책을 본게 거의 영화 개봉 6-7년전이였으니.. 그때 책을 고히 모셔두겠다던 나의 결심은 이런저런 이유로 누군가 빌려주고 까먹는 바람에 그냥 산으로... 쩝... 책을 빌려줄땐 돌려받지 못할 것을 생각하고 빌려주라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 아무튼 2002년 이후로 매년 개봉되던 '반지의 제왕'은 마치 일주일을 즐겁게하는 로또나 복권마냥 일년을 학수.. 더보기
다음을 위한 준비 -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지난해에 이어 개봉된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책으로 읽은터라 볼까말까하다가 그래도 보려면 극장이 좋지하는 생각으로 관람. 작년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지만 마치 해리포터처럼 감독이 변경되어 1편에서는 게리 로스였지만 2편에서는 프랜시스 로렌스가 감독 맡아 제작하였다.1편의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감독인 게리 로스의 경우 더 크루세이더스나 시비스킷이라는 작품의 영화 감독. 솔직히 내가 잘 아는 감독은 아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데이브나 빅의 각본을 담당했다는 부분이 눈여볼 부분인듯.2편인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의 감독인 프랜시스 로렌스는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등의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어 상대적으로는 이런 블럭버스터 영화에 적합하지 않나 싶다. 뭐 3, 4편 감독은 또 누가 담당할지는.. 더보기
니노쿠니 북미판 구매 니노쿠니 북미판 구입. 게임 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지브리가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게임. 국내에 정식발매된 한정판을 구매했었지만 일본어판이라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아마존 통해서 추가로 북미판을 구입.뭐 한정판은 있으니 그냥 히트판으로 낼롬 구매~솔직히 사고 보니 히트판이였다. ㅡㅡ;;; 뭐 크게 문제는 없지만서두... 회사에서 받았으니 집에 가면 설치라도 한번 해바야할 듯..솔직히 말하자면 구매만 해놓고 책장에 꼽혀 장식용으로만 전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요즘에는 게임기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으니... 뭐 다 그런거지... ㅡ.ㅡa 더보기
110,000km 넘긴 투군이 정비하기 어느새 끌고 다니는 자동차의 킬로수가 110,000km을 넘었다. 흐미 대단한거~ 2009년에 중고차로 샀을 때가 40,000km였는데 어느새 70,000km를 타고 다닌 셈이다. 5년동안 70,000km이니 거의 일년에 16,000km 정도 탄셈이다. 흐미 많이도 탔네. 탔어.아무튼 110,000km을 넘어가니 슬슬 수리비의 압박이 들어오는 듯하다. 원래 유지비 생각해도 어느정도 나가주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나가주니 괜시리 부담되는 느낌. 뭐 그래도 계산해보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기도 하다. 그냥 느낌이 무언가 자주 쓰는구나하게 만드는 것 뿐.암튼 자주가는 카센터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수동 미션 오일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교체하기로 했다. 정확한 내역은 모르겠지만 엔진오일과.. 더보기
Seagate Backup Plus 4 TB USB 3.0 - 분해하기 아는 분을 통해 아마존을 통해 구매한 Seagate Backup Plus 4 TB USB 3.0 Desktop 외장하드. 그냥 메신져로 이야기 나눈거라서 휴대용이라고 생각하고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인지라 낼롬 구매를 했건만 정작 받고 보니 휴대용이 아니라 거치형이였다.. ㅡ.ㅡ;;뭐 싸게 산 것도 좋고 빠르게 배송온 것도 감사하긴한데 거치형으론 나에게 필요한 상황은 아닌지라. 그냥 다시 판매를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분해해서 PC에 장착하기로 결정.이음새로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 그리고 교체가 가능하도록 마운트되는 부분은 유닛화되어 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거치형으로서의 장점은 충분히 가진 셈. 문제는 나한테 그다지 필요가 없다는 것. 뭐 그렇다는거다.일자 드라이버로 우선 강제 분해 시도.. 더보기
디즈니의 작지만 큰 감동 페이퍼맨(Paperman) 픽사의 경우가 그랬는데 본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하기 전에 짧은 단편 애니를 보여준곤 했다.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한 이후에 디즈니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맞나?). '주먹왕 랄프' 상영하기 전에 보여준 단편 애니가 있는데 바로 '페이퍼맨(Paperman)'이다. '주먹왕 랄프'가 개봉할 때이니 2012년 작품이다. 6분이 갓넘는 작품인데 뉴욕시에 사는 외로운 한 남자의 이야기로 종이 비행기를 통해 자신이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흑백 화면속에서 대사 없이 잔잔히 그려지는 모습에서 작지만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듯.스펙타클하고 화려한 화면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담백하게 그려진 그리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요즘에는 그다지 없다는 것도 참 아쉬운 부분처.. 더보기
시작은 화려하지만 균형을 잡지 못한 애니 'K' 이 작품을 보기 시작한 것은 사진 한장 때문이였다. 코스프레 사진 때문이였다. 이게 무슨 캐릭이지? 했던 것. 사람은 사람인데 너무 비현실적인 모습이여서 말이다. 아래가 코스프레한 사진이다.이 분은 홍콩분인데 Kanda Laam씨다. 가끔 코스튬 사이트에서 사진을 보곤하는데 코스튬 플레이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http://www.worldcosplay.net 으로 가보시길. 암튼 이분 K의 네코 캐릭 코스튬에서 짱이신 분이다. ㅎㄷㄷ 암튼 그래서 감상하게 된 것이 바로 K다. 사실 미리 이야기하자면 코스튬에서 끝냈어야 했다.뭐 7인조 작가 집단인 GoRA가 원작과 각본을 담당해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도 있겠지만 빠방한 성우진을 들 수 있겠다. 작화도 나쁘지 않고 상당히 좋은 편에 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