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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잡담

2인1조가 되어 즐기는 FPS, 아미오브투(Army Of Two) 국내 게임 시장에 꾸준히 한글화하여 게임을 내놓아주고 있는 EA. 하지만 국내 매출액은 정말 힘들정도입니다. EA 담당자를 통해 들은 국내 게임 시장의 척박한 상황은 정말이지 어느정도 예상한것보다도 훨씬 암담한 것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꾸준히 한글화된 게임을 내놓아주고 있는 EA가 고마울 정도더군요. 아무튼 EA에서 이번에 출시한 '아미오브투'도 한국시장을 고려하여 한글화되어 출시된 게임입니다. 물론 PS3로는 영문판, XBOX360으로는 한글화라는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출시되어 게이머들에게 빈축을 샀지만 국내 게임 시장을 고려한다면 이 조차도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아미오브투'는 FPS를 표방하지만 약간 다른 게임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주고 있으며 만족스러운 그래픽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더보기
사진에 대한 민감함... 사람은 이상하게 사진에 인색하다. 좀더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러는 것은 알지만서두 잘 나오건 안나오건 어짜피 그것은 자신의 모습 일부분이 아닌가... 굳히 싫어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사진에 찍히는 사람의 태도는 두가지이다. 피하거나 당당하거나... 난 당당한 사람이 좋다.. 어짜피 자신의 모습인데 말이다... 물론 나도 거부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카메라 피하는 사람을 뭐라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유수와 같이 흘러가버리는 자신의 흔적을 그리고 추억을 어떻게 남길 것이냐고 말이다. 더보기
오늘 지른 것들... 드디어 20세기 소년이 완결되었다. 일본에서도 20세기 소년이 아니라 21세기 소년으로 출간된 것으로 아는데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뭐라고 그래야하나? 우라사마 나오키 답다고 해야하나? 결론이 그답다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나 다시 한번 쭈욱 읽어봐야할 듯... 그리고 예전에 일본 갔을 때 만화책인줄 알고 사버린 소설.. 또 하나의 몬스터라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소설인데 자뭇 기대된다. 또 하나 관심 갖구 구매한 헤일로 이펙트... 회사가 방향을 잡거나 진행하는데 있어 크게 오해할 수 있는 망상에 대한 책... 기대된다.. 당분간 출퇴근 길이 외롭지는 않을 듯하다. 더보기
블루레이, 에린브로코비치 오늘 도착한 블루레이판 에린 브로코비치... 사실 이 영화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다.. 마눌님은 무척이나 좋아하던데... 그래서 구매했다.. 같이 봐야겠다는 심산으로 말이다... 한글 자막 지원이라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볼 시간이 제대로 나려나? ㅡ.ㅡ;; 더보기
씨네21 13주년 창간기념호.. 벌써 씨네21이 13주년이나 되었나? 집에 와보니 도착해있었다... 전철에서 눈에 띠면 사보곤하는 일상이 어찌하다보니 정기구독하는 즐거움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오래 되게된 잡지는 지금은 아니지만 뉴타입이후로 처음이다... 13주년 창간 기념으로 정기구독자에게는 원스 DVD를... 헐... 사려고 했던건데... 주말에 시간내서 봐야겠다... 고마우이 씨네21... 그리고 잡지 비싼거 아녀... 그정도면 충분혀.. 힘내~~ 100주년은 요즘 대세여...~~ 파이팅.. 더보기
미니 클럽맨 S 브로셔 년말에 구매할 차에 대한 브로셔를 받아보았다... 아직 시승전이지만 마음만으로는 굳혀놓은 상태...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데 당장이라도 사고 싶지만 현실이 현실이니 만큼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마무리져야할 일들도 산더미고... 하지만 지금 운전하는 차량은 계속 보존할거라는... 역시 난 작은 차가 좋아.. ㅎㅎ 그나저나 해외에 비해서 비싼것 같아 해외 사이트도 뒤져봤는데 뭐 그다지 비싼 것도 아니더라는... ㅡ.ㅡ;; 국내 세금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더보기
컴퓨텍스.... 2008 이번 년도에도 어김없이 다가오고 말았다.. 컴퓨텍스.. 작년 이후로 두번째 해외 출장... 쩝..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은데.. 회사 차원에서는 가주는 것이 당연한지라.... 그리 먼곳도 아닌데 거긴 왜 이렇게 비가 자주 오는지... 작년 생각하니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행사장도 멀드만... 에구에구.. 무역팀에서 예약 때문에 여권 번호 확인해야한다고 해서 펼쳐봤다... 한달 남았네.. 쩝 더보기
주말 롯데마트에서... 한달에 한두번씩 보게되는 장... 재래시장이 묘미가 있지만 역시나 간편함과 애들과 함께라는 난재는 무척이나 발길을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대형마트로 언제나 고고싱... 맨날 가면 해야하는 일은 아이들은 위한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일... 둘다 카트 타는 것을 좋아한다. 한녀석 타면 한녀석 질투하고. 결국 둘다 태워야하는.. 뭐 큰녀석이나 작은녀석이나.... ㅡ.ㅡ;;; 그게 그렇게 재밋냐? ㅡ.ㅡ;; 이렇게 말하는 나도 가끔 탄다.. ㅋㅋ... 물건보다 애들 때문에 힘들다.. 뭐 많이 사는 편도 아닌지라.. 편하게 다니지만... 마트에 광선검 가져갔는데 마눌님의 눈총만... 쳇.. 언젠가 화끈하게 켤 날이 오리라.. ㅡ.ㅡ++ 그나저나 깐 밤 한봉지 샀는데 집에 오자마자 다 먹어버렸네.. 쩝.... 만두.. 더보기
주말에... 집에서 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가족과 있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중에 하나다.. 생각해보니 벌써 결혼한지가 7년이 되었고 첫째가 다섯살이다.. 헐... 세월이 너무 빠르잖아.. 나와는 다르게 첫째는 모자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ㅡ.ㅜ 부러워... 내가 자주 쓰는 모자인데 스타일이 이렇게 틀리나? 좌절감 느낀다.. 쩝.. 더보기
커맨드앤컨커3 확장판 케인의 분노.. 원본 조차도 엔딩을 못봤는데... 확장판까지 나와버렸다.. 아흑... 인스톨은 해놨는데... 우선 원본부터 엔딩봐야할 듯하다.... 시간이 부족해.. 시간이. ㅡ.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