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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진에 대한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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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상하게 사진에 인색하다. 좀더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러는 것은 알지만서두 잘 나오건 안나오건 어짜피 그것은 자신의 모습 일부분이 아닌가...

굳히 싫어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그래서 사진에 찍히는 사람의 태도는 두가지이다. 피하거나 당당하거나...

난 당당한 사람이 좋다..

어짜피 자신의 모습인데 말이다... 물론 나도 거부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카메라 피하는 사람을 뭐라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유수와 같이 흘러가버리는 자신의 흔적을 그리고 추억을 어떻게 남길 것이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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