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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게임

NVIDIA, GeForce 580 발표회(GeForce Night) 지스타2010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난 그 행사에 참여했지만 사실 나에겐 또 하나으 행사가 있었다. 19일에 진행되는 GeForce Night, GeForce GTX 580 발표회였다. 부산 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곳이고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하는 일이니 시스템 구성만 해주는 것이라고 해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것이 사실.. 데모 시스템, 노트북을 카니발로 3번에 걸쳐 날랐다. 휴... NVIDIA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 열정적인 분이다.. 아시아 테크니컬 담당 제프.. 이쁜 사진으로 선택.. ^^ 최은정 부장.. TWIMTBP 프로그램 설명..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왔다는... 부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왔다고 내가 혼났다.. .컥~ ㅋㅋ 내가 준비한 것들.. .. 더보기
블리자드 지스타 프리뷰 이벤트 지스타 행사 이전에 서울에서 기자들 대상으로 진행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발표회. NVIDIA에서는 시스템 지원을 해줬고 그 업무를 내가 담당했다. 시스템은 지스타 때문에 미리 준비해둔터라 배송말고는 크게 문제시되는 것이 없었다. 디아블로3와 와우 대격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많은 기자들이 참석. 난 행사가 끝나고 저녁 간신히 먹었다. 아는 기자들하고 인사도 하고 시스템 문제가 있으려나 확인도 하고 하지만 별문제 없이 행사는 진행되었고 마무리 되었다. 다행.. ^^ 개인적으로 와우 대격변이나 디아블로3에 대해서는 기대하고 있는터라 경청. 기자들은 대부분 블리즈컨에서 왠만한 소식을 듣고 온터라 정리정도만 하는 분위기였다. 나만 좋았나? ^^;; 게임도 좀 해보고 싶었는데 기자들에게 양보.. 뭐 나중에 할 .. 더보기
XBOX360 사망... 발매일에 구매한 XBOX360이 사망했다. 드디어라는 표현이라도 써야하는 것인가? 레드링이 뜬 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 봐서는 GPU 사망 갔다. 화면이 깨지면서 그냥 다운된다. 백업도 안되고 도대체가 ㅡ.ㅡ; 무슨 너머 IT 기기 내구성이 이지경인지. 물론 나 정도만 써도 상당히 장수한 편에 속하지만 문제는 내가 그다지 게임도 많이 안해왔다는거다. 도대체가. 새로운 XBOX360가 자리 잡을 예정이지만 씁쓸한 것은 사실이다. 처음에는 ODD가 말썽이라서 눕혀놓았는데 이제는 그것마져도 안되는 상황이니.. 아쉽기만 하다. 고생했다. XBOX360... 덕분에 세이브 데이터는 몽땅.. ㅡ.ㅜ 더보기
GSL 개막전, DJ Doc GSL 개막전을 보기 위해 KBS 88 체육관을 찾았다. 스타2 리그를 보러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무상. -0-a 주말에 갈리가 없잖아?~~!!! ㅋㅋㅋ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차도 많고 주말에 차를 끌고 오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가는 길에 방향 지시등 안키는 조속들도 많고 짜증이 좀 났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 담당자들이랑 이야기 좀 하고 나니 안에가 시끄럽다. 아이유, 레인보우가 왔다는데 뭐 담당자들이랑 이야기하는 중이고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대충 이야기 마치고 있는데 DJ Doc가 노래 부른단다. 이건 봐줘야지.. 카메라 들고 경기장으로 입장~ 두곡 불렀는데 역시나 노래 좋다. 스타1 나온지 꽤 오래되었는데 자기네 차기 앨범도 오래 걸리지 않겠냐?라는 유머를... ㅎㅎㅎ.. 스타1.. 더보기
화려한 레이싱 게임... Split Second 디즈니에서 퍼블리싱한 스플릿 세컨드 : 벨로시티 라는 레이싱 게임이다. 내가 알기로는 이 게임 개발사의 이전 작이 Fury였나? 오토바이 기반의 레이싱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게임을 통해 화끈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요즘 레이싱 게임의 취향의 시뮬레이션에 무게 중심을 많이 두고 있지만 처음 레이싱 게임은 즐긴다라는 명제에 상당히 충실했다. 현실에 가까운 레이싱 보다는 과장이 있으면서 속도감 있는 화면을 제공했던 것이다. 여러가지 레이싱 게임이 있지만 니드 포 스피드도 이런 축에 속했고 콘솔 게임 쪽에서는 릿지 레이서가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니드 포 스피드는 점차적으로 리얼리티 쪽으로 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뭐 두고봐야 할 일이고... 리얼리티 중심의 레이싱 게임이 인기면서도 화끈함 레이싱 게임이.. 더보기
Kane & Lynch : Dead Man 가끔가다 예전 게임이 하고 싶을데가 있다. 올드 게이머라서 그런지 온라인 게임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눈이 가는 가는 사실이라서 말이다. 예전에 괜찮게 본 게임 동영상이 있었는데 뭐였지? 뭐였지?하다가 끝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다 하나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Kane & Lynch 2다. 2? 그럼 전작은 어떤 느낌의 게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전작부터 해보기로 결심... 인터넷을 뒤져보니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게임이였다. 하지만 나의 느낌이 중요한거니깐 플레이 시작.. 생각보다는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몇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짧았다. 하지만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인터넷 검색 이후에 즐긴 게임이라서 다른 이야기도 접할 수 있었는데 Zdnet 사건... 평점이 안 좋아서 당시 퍼블리싱.. 더보기
스타2 기자 발표회 기념품... 6월 24일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진행된 스타크레프트2 기자 발표회에서 나눠준 여행용 가방..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 보통 기념품이면 컬리티 좋기가 힘든데.. 예전에 구글 행사에서 받은 노트북 가방과 동일한 Lexon사의 제품.. Lexon이 유명한 곳인가? 기념품만 만드는덴가? -0-a 암튼 해외 출장 갈 때 종종 사용하게 될 듯.. 실물보다 색이 상당히 진하게 나왔다.. 흐미.. 국방색으로 나와버렸네.. 호곡... 더보기
와우.. 피규어... 성기사... 흑마법사.. 와우 피규어가 생겼다. 갖고 싶기는 했지만 오래전의 이야기이니... 그러다가 우연찮게 생겼다. 상호교환이라고나 할까? ㅎㅎ..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스피커 위에 하나씩 올려놨다. 프론트 스피커 위에 하나씩..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 판매되는 가격보니 3만원 정도 되는데 실제 판매되는 것도 이정도 퀄리티인지는 모르겠다. 아는 분에게 직접 받은거라서.. 그분도 틀릴거라고 하는데.. 음.. 그거야 뭐... 굳이 알고 싶지도 않고 뭐 있으면 된거지.. 아이들의 손에서만 잘 지켜내면 오래오래 갈 듯하다.. 더보기
G-Star 2009 매년 참관하였던 G-Star, 지스타... 걸스타라고도 불리지만 그래도 국내에 소개되거나 소개될 예정인 온라인 게임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것 만은 분명한 행사이다. 회사를 그만둔터라 지스타 2010에는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2009년, 즉 이번해까지는 쭈욱 봐온 셈이다. 2009년부터는 부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벡스코에서 내년 2010년에도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최다 업체 참여라는 이름을 내건 지스타 2009. 업무상 부산으로 가봤지만 참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말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을 소개한게 아니라 취업 관련 업체들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아놔~ 행사장에 가보니 작년과 비슷한 부스 규모와 보다 준 .. 더보기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 시작 스타워즈의 또 하나의 게임으로 나온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 스타워즈에 대해 안다면 제다이들이 사용하는 포스의 힘을 알것이다. 염력과 같은 것으로 물체를 이동시키거나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능력 말이다.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에서는 이러한 염력이라는 것을 게이머가 조작하여 즐길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스타일리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게임에 자주 사용되고 아주 멋지게 보여진다. '스타워즈 : 포스 언리쉬드'에 거는 기대는 개인적으로 아주 높았다. 생각보다 난이도도 높은 편은 아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초반부터 다스베이더로 시작되어 게이머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력한 파워를 유감없이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다스 베이더 이후에 힘 빠진 어둠의 제다이에게 실망할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