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게임

디아블로3 비공개 시연...

행사는 4월 24일이였지만 내가 여기 도착한 것은 4월 23일.. 하루 전이였다. 준비해준 시스템 확인 차 행사장으로 향한 것이였다. 행사 당일 기자들이 사용할 PC를 준비해주는 것이 내 일이였다. 

시스템 준비는 별 문제 없었다. 워낙 제대로 준비한 것도 있고 인텔 SSD 덕에 왠만한 충격에도 데이터가 견디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내일 기자들은 즐겁게 디아블로3를 즐기다 갈 것이다. 그리고 내 업무 중에 하나는 또 마무리 될 것이다.

행사장 뒤편 주차장에 페라리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이 사진 찍으라 다들 바뻤다. 주차장 경비요원까지도 말이다. 차종이 무언지는 모르겠다. 그냥 멋있기는 하더라..

디아블로3는 확실히 성공할 것 같다.. 5월 15일이 괜시리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