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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간간히 즐기는 FPS - 오버워치 게임을 하시는 유저들은 거의 다 아는 게임 '오버워치',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지금이야 유저들이 제법 빠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적은 것도 아니다. 하이퍼 FPS을 지향하고 있고 팀대팀 형태의 전투를 요구하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간의 팀웍이나 매칭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사실 이 부분으로 인해 욕을 딥다크하게 먹고 있다. 본인의 경우에는 빠른대전(일명 빠대)만 하기 때문에 뭐 큰 불편없이 하고 있기는하다. 욕먹을 일도 없고 음성 채팅은 끄고 상대방도 말하면 그냥 끄고 한다. 게임은 즐기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편도 아닌지라 그럭저럭하고 있다. 경쟁전은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경쟁전은 레벨업이 상당히 빠른 반면에 빠른 대전의 경우 .. 더보기
오버워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 업무차 행사장에 갔는데 처음 가본 국전. 피규어 매장에 가봤는데 어떻게 중복되는 피규어가 없이 정말 엄청난 수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평상시에 관심있게 보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가 있길래 하나 구매. 생각 같아서는 메이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지출이 만만치 않은터라. 트레이서만 구매했다. 귀여운 것이 마음에 든다.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말이다. 간간히 제품 촬영할 때 써먹어야 할 듯. 트레이서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배그도 핵이 많아서 그만 둔지 오래고, 하는 것은 정크렛이랑 한조이지만 이건 정말 귀여운.. -0-;;; 나중에 여유가 되면 메이를 구매하는 것도 즐거움일 듯. 한조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요즘 나오는 피규어들은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작은 ..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레이저 맘바 4G 지금은 판매하지 않지만(맞나? -0-;;) 얼마전까지만해도 키보드, 마우스 전문 업체인 Razer의 고사양 마우스의 자리는 Mamba가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Ouroboros가 차지하고 있고 Mamba는 개선판인 Mamba Chroma로 변경되었다. 본인이 사용하는 마우스는 Mamba 4G로 Mamba에서 개선된 제품으로 사실 구매는 Mamba였지만 제품 교체로 인해 4G로 현재 사용하고 있다. 아뭏튼 벌써 사용한지가 만 5년이 넘었다. 사실 Razer하면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개인적으로는 Razer의 DeathAdder이 이러한 선입견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물론 DeathAdder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내구성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인지라 말이다. Mamba의 경우도 사용한.. 더보기
서든어택2로 다시 보게되는 국내 게임시장... 서든어택2로 이래저래 말이 많다. 부정적인 글들이 대다수이고 인터넷을 떠나 게임 자체의 점유률도 그다지 높지 않다. 하지만 넥슨이면 역시 게임 시장의 큰형님인지라 게임 미디어들은 다소 조용하다. 오히려 게임과 다소 거리가 있는 미디어들이 유저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담아 기사화시키고 있다. 뭐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게임미디어가 넥슨 눈치를 보거나 넥슨이 이를 막기 위해 설득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이왕 이렇게 된거 주식 폭락이라도 막아야 한다는 목적도 있을테고.. 게임이 안좋으면 안좋다. 좋으면 좋다라고 써오던 게임관련 미디어들이 서든어택2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거보면 말이다. 마치 미디어들이 대기업 눈치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초창기에는 PC 게임을 중심으로 발전하던 국내 게임.. 더보기
한정판 오버워치 솔져76 피규어 오버워치의 또 다른 히어로. 솔져76. 게임상에서의 스토리야 뭐 거의 확인이 힘든 것이 오버워치이니.. 그냥 게임 자체로 보자면 접근이 상당히 용이한 캐릭터이지 않나 싶다. 초보자나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는 유저가 쉽게 적응하기에 선택하면 좋은 캐릭터인 셈이다. 무기 체계나 스킬이 기존 FPS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필살기의 경우 일정 시간동안 100% 맞추기이기 때문에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버워치의 경우 초보자용 캐릭터라고 해서 나중에 상급자가 되면 외면 당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가장 기본 베이스는 게이머의 센스다. 맵에 성향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에 맞추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캐릭터만을 고수할 수 없는 .. 더보기
새로운 영웅이 필요합니다. - 오버워치 블리자드가 정말 오랜만에 출시한 오리지널 브랜드 게임이다. 기존의 캐릭터나 시리즈 후속작으로 내놓았던 기존에서 새로운 프렌차일즈 게임을 출시했는데 장르가 다름 아닌 FPS다. 그것도 애니풍의 SF를 기반으로 하는 FPS.. 솔직히 의외라면 의외이고 블리자드에서 정말 FPS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구입한 제품은 오리진 패키지이다. 기존 패키지랑 뭐가 다른가 하니 위도우메이커 스킨과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디아블로3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메르시 날개가 필요했다. 필요했다기보다는 갖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디아블로3에서 메리스의 날개는 정말 이쁘고 거대하다.. ㅎㅎㅎ 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내부 패키지에는 한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