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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호기심에 먹어본 르 브레드 랩..


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보기에는 빵인데.. 빵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명칭이 있을 것 같고 말이다. 찾아보니 오믈렛이란다. 나이 먹으니 젊은 사람들 취향 쫓아가는 건 아니지만 호기심에 먹자면 공부가 필요하다는..


암튼 사진에는 바닐라지만 바나나와 딸기도 먹어봤다. 우연치않게 오픈일에 먹었다가 애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한번 더 가서 샀었는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오믈렛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양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부담이 없는 맛이라서 혼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우리 가족이 좋아한 맛은 바나나 오믈렛. 뭐 딸기 오믈렛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론 다들 바나나 오믈렛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0-;;


파는 곳은 부평에 위치한 르 브레드 렙이다. 간간히 간식겸해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 다만 걱정되는건 부평 번화가 상가들이 워낙 자주 바뀌는터라.. -0-;; 뭐가되건 다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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