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광화문... 다소 한산한 가운데 플라자 호텔에서 이루어진 인텔 제온 E5-2600 V3 시리즈 설명회.. 기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행사에서의 주제는 당연히 CPU다..
개인에게는 다소 먼 이야기지만 워크스테이션을 비롯한 서버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는 차원 다른 성능을 갖춘 스펙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사용되어 진다. 제온 E5-2600 V3 시리즈는 3D Tri-Gate 기반의 22nm 공정 기반의 최대 소켓당 18코어 , LLC 45MB , Intel AVX2 명령어 지원의 프로세서이다.
또한 차세대 프로세서이니만큼 DDR4를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 프로세서의 경우 DDR3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장 확대라는 측면도 고려한 부분이 엿보인다.
플라자 호텔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청...
다소 한산한 점심 시간.. 하지만 광화문의 지금 분위기는 한산하지 않을 것이다.. 무겁고 또 무겁다.
전시된 제품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가야하는 방향이고 또 가고 있는 환경...
와이퍼는 프로세서의 중심이다. 프로세서의 베이스라고나 할까? 기념으로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탐난다... 탐난다고 쓸 수 있는 물건도 아니지만... 그나저나 DDR4는 언제야 대중화되려나?
경청하는 기자들.. 을 뒤고하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있을 자리는 아니니...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내 자신이 듣기는 애매한 상황이였던터라... 추석 연휴 끝난 이른 아침인데 부지런히 참석한 기자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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