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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스타 - 부스걸..

솔직히 이번 년도는 이쁘다라는 느낌은 그다지 없었다. 부스걸분들이 안 이뻤다기 보다는 내 자신이 나이도 먹고( ㅡ.ㅜ) 일 때문에 정신이 없고 이런 행사를 자주 봐서 그런지 여자분들에게 관심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다고 안 올리면 안되겠지? ㅡㅡ; 뭐 이제와서 올려봐야... 음..

티스토리는 사진을 여러개를 올리면 지맘대로 올라가는 듯. ㅡ.ㅡ;;; 이 분은 누구? ㅋㅋㅋ... 이렇게 올려놓고 나중에 보여줘야징...

확실히 부스걸은 블리자드가 좋았다. 블리자드의 선택이 좋았다기 보다는 TCR이 준비를 제대로 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지만. ^^;; 솔직히 이분들 이름은 잘 모른다. 촬영으로 인해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은 많이 봤는데 음...

한분은 AMD 행사장에서 봤는데도 이름을.. ㅡ.ㅡ;; 뭐 도통 관심이 없으니..

오아림씨. 예전에 일 때문에 하루 정도 같이 있었던 적이 있다. 상당히 쾌활한 사람이라고 기억하는데 이번 넥슨 부스에서의 그녀는 왠지 슬퍼보였다.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인지? 5년전에 그녀를 보면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했는데 모르겠다. 정말 잘 되어가고 있는 것인지.

그쪽 세계는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하지만 메인 모델로 나온 것을 보면 분명 올라가고 있다는 증거겠지? 약간 성형한듯 하지만 뭐 요즘은 성형이 일반적이니 나도 특별히 문제 삼을 거리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아니고.. ^^

나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 전회사 여직원도 그렇고 외모가 비슷한.. 음...

일본 게임 부스인듯한데 내가 못가고 기자 사진으로 대체하는 것이 정말 후회된... 이쁜 처자분이 계시다고 했는데 난 구경도 못했고 가보지도 못했다. 아놔~

개인적으로는 마소 부스에서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 아닌가 싶음. 솔직히 미친 몸매의 ㅡ.ㅡ;;;(헉~)

이분도 좀 유명한 분 아닌가? 아키에이지에서도 아이패드로 무언가 했었구나.. 음... 몰랐네..

시크릿 사진이다. 지스타에 왔었는데 연예인은 연예인지 정말 사람들이 순식간에 ㅡ.ㅡ;; 멀리서 망원으로 찍었는데 뭐 그래도 이렇게 밖에 안 나온다. 정말 징하다. 티아라는 나중에 구경도 못했다는... 쩝.

저분이 백두선화인듯.. 이쁘게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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