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나올 구석이 없었나? 완전히 YG 소속사 홍보의 장이였다..
2009년도만 해도 나온 가수가 한둘이 아닌데 무슨 가수 하나 나와서 노래를 3곡이나 부른다냐? 아예 그냥 개인 콘서트를 하던가.. 휴.. 정말이지..
연말이 슬슬 다가오니 또 짜증이 슬슬 나려고 한다. 영화제나 음악제나 시상 제대로 하는 걸 볼 수가 없으니 말이다.
니들이 짱 먹어라.. 나라가 개판이니 너도나도 따라하는 양상으로 밖에 안보인다. 나쁜 건 빨리 배운다더니 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있는 것들이 더하는 법이다.
2009 MAMA 보면서 그나마 나았던 것은 브아걸과 카라였다.
작년까지만해도 YG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내 뒤에 꼽혀있는 YG 패밀리 앨범들이 슬슬 싫어지기 시작한다.
'영화&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내셔널 (The International) (0) | 2009.12.06 |
---|---|
닌자 어쎄신.... (0) | 2009.12.05 |
뮤지컬 - 지킬 박사와 하이드 (0) | 2009.09.21 |
Daughtry... 2집... (1) | 2009.07.27 |
2NE1 미니 앨범... (2) | 2009.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