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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이야기

Daughtry... 2집...



2NE1 앨범과 UI의 앨범을 사러 갔던 것인데 어찌된 일인지 정작 산 것은 드렁큰 타이거와 2NE1와 Daughtry(도트리?) 2집이다. Daughtry에 대해서는 그다지 아는게 없다. 사실 예전 레코드점에 가서 그냥 팝이 듣고 싶어서 무심코 고른 것이 바로 Daughtry 1집이였다. 그런데 오늘 가보니 Daughtry 2집이 있기에 또 그냥 집어 버렸다.

사실 1집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았단 락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대중성있는 리듬이였고 또 완성도였다. 나중에야 그들이 미국 아이돌 성장 프로그램 같은 곳을 통해 만들어진 팀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그 프로가 제대로된 싱어를 찾아냈다는 것이다. 1집은 내 차에서 상당히 오래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으니 말이다.

2집도 비슷한 느낌이다. 1집에서는 거의 비슷한 느낌의 곡을 반복해서 듣는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2집도 약간 비슷하다. 물론 좀더 확장된 느낌을 주지만 말이다. 점점 그들의 색깔을 찾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 좀 내서 진중하게 들어봐야하는데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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