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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이야기

2009 MAMA.. 짜증

돈 나올 구석이 없었나? 완전히 YG 소속사 홍보의 장이였다..

2009년도만 해도 나온 가수가 한둘이 아닌데 무슨 가수 하나 나와서 노래를 3곡이나 부른다냐? 아예 그냥 개인 콘서트를 하던가.. 휴.. 정말이지..

연말이 슬슬 다가오니 또 짜증이 슬슬 나려고 한다. 영화제나 음악제나 시상 제대로 하는 걸 볼 수가 없으니 말이다.

니들이 짱 먹어라.. 나라가 개판이니 너도나도 따라하는 양상으로 밖에 안보인다. 나쁜 건 빨리 배운다더니 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있는 것들이 더하는 법이다.

2009 MAMA 보면서 그나마 나았던 것은 브아걸과 카라였다.

작년까지만해도 YG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내 뒤에 꼽혀있는 YG 패밀리 앨범들이 슬슬 싫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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