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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가성비 좋은 헤드셋, 아이리버 IR-H50V 퇴근 이후 집에서 스피커라도 크게 틀어놓고 영화를 보던지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현실은 마눌님 눈치보며 겨우 들릴 정도로 볼륨 조정해서 살아가는게 대다수의 유부 게임 유저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뭐 무리해서 좋은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음달 카드 고지서를 생각하면 무리한다는 것 자체라 꿈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IR-H50V Stone은 아이리버 제품으로 1만원대의 저렴한 헤드셋이지만 사진처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 자체가 주는 느낌은 ‘이게 1만원대 제품으로 보이냐~?’라는 도발이 느껴질 정도로 패키지 디자인이 되어 있다. 사실은 전에 아이리버 헤드셋 산게 있는데 둘째가 자기도 갖고 싶다고 해서 ㅡ.ㅡ;; 암튼.. 더보기
멋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헤드셋 - 아이리버 IR-H70V 목적에 의해 제품을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면 외형만 봐도 아~ 이건 대충 얼마정도 하겠구나~라는 감이 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든 제품이 이러한 감에 철저하게 구분되어 지는 것은 아닌지라 어떤 제품은 디자인만으로도 '뭐가 이렇게 비싸?'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어떤 제품은 '헐~ 이 가격에..??!!'하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나야 이미 갖고 있는 헤드셋이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들도 필요한 경우가 생기다보니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었으니 '아이리버 IR-H70V'다.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 다름 헤드셋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누가 아이리버 아니랄까봐 디자인이 후덜덜하다. 웃긴건 이 디자인에 제품 가격이 2만원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0-;; 때 탈까봐 블랙으로 샀는데 흰색을..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헤드셋, 젠하이저 PC350 헤드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사는 듯하다. 글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사실 산지는 오래 됐는데 얼마전에 PC360 헤드셋이 수명을 다하면서 교체한 제품은 다름 아닌 젠하이저 PC350이다. 뭐 사실 새로 산 것은 아니고 예전부터 우연치 않게 받게 되어서 버퍼용 아닌 버퍼용으로 갖고 있던 것인데 젠하이저 PC360이 수명이 다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위버전인 PC350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젠하이저야 뭐 헤드폰을 비롯한 사운드 관련 기기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생각보다 게이밍쪽에서는 힘을 못 쓰는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뻔하다. 비싸다. 비싸기 때문이다. 보다 사언을 붙이자면 헤드폰 시장에서 보자면 괜찮은 가격인데 헤드셋을 사용하는 PC 시장에서 보자면 비싼 것이다. 개인적으로 젠하이.. 더보기
무선의 자유로움을 혼잡한 출퇴근길에서.. - Sony MDR-1RBT 소니에서 작년에 출시한 MDR-1시리즈. 인터넷상으로 보자면 Seeko 사이트에서 워낙 띄워주신데다 소니는 보통 1으로 시작하는 넘버링이 레퍼런스이기 때문에 기대를 많은 받은 모델이다. 더구나 레퍼런스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한 덕에 오호~하며 기다린 매니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소니의 MDR-1시리즈는 3개가 있다. 기본이 되는 MDR-1r, 블루루스를 지원하는 MDR-1rbt, 캔슬링 지원을 가진 MDR-1rnc로 세가지 모델로 되어 있는데 이 중에 내가 구매한 모델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MDR-1rbt다. 이 제품을 사기 전에 인터넷에 거론된 소니 MDR-1RBT의 문제점은 A/S가 달랑 1년이라는거다. MDR-1R이 2년을 지원하는데 블루투스라서 전자부품이 많아서인지 1년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