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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그저그런 하지만 중간 이상은 한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일이 바쁘니 게임을 자주 못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게임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뭐 아무래도 주력은 오버워치이긴한데.. 뭐 경쟁전은 하지도 않고 그냥 즐기는 편인지라. 그리고 또 즐기는 게임이 있다면 툼레이더 시리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툼레이더 시리즈는 첫번째 작품부터 꾸준히 해오는 듯하다. 욕을 먹던 칭찬을 받던 어느정도 기본 이상은 해주는 편이라 나올 때 마다 즐기는 편이다. 그리고 얼마전에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를 끝냈다. 리부트 된 툼레이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뭘 끝냈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짜피 나중에 또 나오겠지만 나름 죽어가는 툼레이더를 살기겠다며 2013년에 나온 '툼레이더'는 상당히 쇼킹했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제일 처음 툼레이더를 즐겼던 느.. 더보기
GeForce RTX 2080Ti - Sli...? 음... 괜시리 나이 먹으면서 변화가 있다면 자기만족에 대한 가치 판단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시간보다는 돈이 중요했다. 3시간을 투자해서 약간의 돈이라도 벌 수 있다면 그 자체로 감사하고 땡큐한 일이였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돈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보다 중요하다라는 기준이 점점 강해진다. 이것은 소비 패턴에서도 변화를 주는데 비싸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자기 만족이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되면 그 시간동안 즐기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구매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한 것은 맞다. -0-;; 췟.. 뭐 자기위안이고 그냥 변명이다.. 쓰글.. 솔직히 오면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다. 그냥 그려러니.. 더구나 지금 SLi를 해놓지도 않았다... 더보기
기존의 장점을 이어온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툼레이더 리부트에서의 즐거움은 이전의 툼레이더로의 확실한 회귀였으며 또한 현시대에 맞춘 충실한 게임이였단. 거의 모든 툼레이더 시리즈를 모두 해본 입장에서 툼레이더 리부트는 툼레이더 1를 처음에 즐겼던 두근거림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였으며 액션 어드벤쳐에 있어 원조임에도 언챠티드에 밀렸던 부분을 충분히 해소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그렇기에 후속작으로 출시된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역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2014년 정식으로 게임이 오픈되고 2015년 엑스박스와 엑스박스원으로 독점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일정 시간 이후에 PC로 풀린다고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팀으로 낼롬 구매 완료.툼레이더 : 리부트에서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져온 게임이지만 워낙 리부트.. 더보기
무척이나 재미있었던 툼레이더 : 리부트 간만에 출시한 툼레이더. 영화처럼 이전 시리즈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로 리부트가 되었다. 하지만 리부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이번 '툼레이더'는 리부트에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스토리는 라라의 어린 시절을 다루며 왜 모험을 흥미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왜 라라의 무기가 쌍권총이 되었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알기 위한 그리고 라라를 알기 위한 여정은 무척이나 어렵고 무척이나 고되게 진행되며 이러한 성향은 끝까지 이어진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언차티드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툼레이더가 이러한 장르의 시초이며 언차티드가 보다 발전된 게임성을 보여주었다면 툼레이더는 언차티드가 보여준 완성도 높은 모습에 좀 더 인터렉티브한 느낌으로 보다 화려한 느낌을 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