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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새로운 영웅이 필요합니다. - 오버워치 블리자드가 정말 오랜만에 출시한 오리지널 브랜드 게임이다. 기존의 캐릭터나 시리즈 후속작으로 내놓았던 기존에서 새로운 프렌차일즈 게임을 출시했는데 장르가 다름 아닌 FPS다. 그것도 애니풍의 SF를 기반으로 하는 FPS.. 솔직히 의외라면 의외이고 블리자드에서 정말 FPS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구입한 제품은 오리진 패키지이다. 기존 패키지랑 뭐가 다른가 하니 위도우메이커 스킨과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디아블로3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메르시 날개가 필요했다. 필요했다기보다는 갖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디아블로3에서 메리스의 날개는 정말 이쁘고 거대하다.. ㅎㅎㅎ 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내부 패키지에는 한조가.. 더보기
집안에 있는 피규어들? 예전부터 프라모델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나이 먹고 애들 생기니 뭐 거리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거고...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지도 못할봐에야 안하는게 낫다 싶어 안건드리고 있지만 제버릇 못준다고.. 간간히 완성된 피규어들은 사게 된다.뭐 산다고 하더라도 멀쩡한건 없다. 아이들이 만지다보면 부서지는 건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졌으니 그래도 아이들도 눈치가 있어서 지금은 나름 잘(?) 관리해주고 있다고나 할까?제법 블리자드 관련 피규어들이 많네... 음... 더보기
지스타 - 함께한 사람들... 지스타2010 행사에 참여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고 또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되었다.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다들 즐겁게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즐겁게 마무리 된 듯하다. 여기 나오는 분들이 전부는 아니다. 나름대로 찍는다고 찍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같이 못 찍으신 분들도 많다. 아쉽다.. 같이 부스에 있어준 큐빅스 관계자분과 우리쪽 아르바이트생(일부러 실명은 공개하지 않는다.) 블리자드 대행사 TCR 관계자분.. 이분도 고생 좀 하셨다. 블리자드 이제호씨.. ㅋㅋ.. 핸드폰 거래를 어여 마무리 지어야하는디 ㅡ.ㅡ; 큐빅스의 진달래 과장님.. ㅡ.ㅡb 엑스엘게임즈의 이경수 과장님... 전체 컨트롤 하느라 고생 좀 하셨을 듯 블리자드의 고재민씨.. 앞으로는 좀.. ㅋㅋ... 부스에서 같이 일한 아.. 더보기
지스타 - 부스걸.. 솔직히 이번 년도는 이쁘다라는 느낌은 그다지 없었다. 부스걸분들이 안 이뻤다기 보다는 내 자신이 나이도 먹고( ㅡ.ㅜ) 일 때문에 정신이 없고 이런 행사를 자주 봐서 그런지 여자분들에게 관심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다고 안 올리면 안되겠지? ㅡㅡ; 뭐 이제와서 올려봐야... 음.. 티스토리는 사진을 여러개를 올리면 지맘대로 올라가는 듯. ㅡ.ㅡ;;; 이 분은 누구? ㅋㅋㅋ... 이렇게 올려놓고 나중에 보여줘야징... 확실히 부스걸은 블리자드가 좋았다. 블리자드의 선택이 좋았다기 보다는 TCR이 준비를 제대로 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지만. ^^;; 솔직히 이분들 이름은 잘 모른다. 촬영으로 인해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은 많이 봤는데 음... 한분은 AMD 행사장에서 봤는데도 이름을.. ㅡ.. 더보기
지스타2010 행사 전날... 서울에서 행사 마치고 운전해서 바로 부산으로 내려와 시스템 내려온 것 확인했지만 부스에서 셋팅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어 대기했다. 결과적으로는 행사 당일 새벽 2시까지 셋팅하고 거의 60시간 가까이 잠을 못잔터라 참지 못하고 숙소로 이동... 예약한 모텔 아주머니가 왜 안오냐고 하도 득달같이 뭐라고 하시는 것도 있고... 뭐 서비스는 상당히 좋으셨는데 말로만 예약하고 안 올줄 아신듯.. ㅡ.ㅡ;; 아무튼 셋팅하기 이전에 잠시 짬이나서 준비중인 부스 촬영하러 돌아다녔다. 솔직히 차에서 자려고 했는데 추워서 도저히.. T.T 화물주차장에서만 서성이다 정문쪽으로 나서니 정면에 보이는 테라 홍보 플랭카드.. 우옷.. 센텀 호텔에 저렇게 크게.. 헐... 한게임에서 테라 홍보에 작심한듯... 깜놀.. 그.. 더보기
블리자드 지스타 프리뷰 이벤트 지스타 행사 이전에 서울에서 기자들 대상으로 진행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발표회. NVIDIA에서는 시스템 지원을 해줬고 그 업무를 내가 담당했다. 시스템은 지스타 때문에 미리 준비해둔터라 배송말고는 크게 문제시되는 것이 없었다. 디아블로3와 와우 대격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많은 기자들이 참석. 난 행사가 끝나고 저녁 간신히 먹었다. 아는 기자들하고 인사도 하고 시스템 문제가 있으려나 확인도 하고 하지만 별문제 없이 행사는 진행되었고 마무리 되었다. 다행.. ^^ 개인적으로 와우 대격변이나 디아블로3에 대해서는 기대하고 있는터라 경청. 기자들은 대부분 블리즈컨에서 왠만한 소식을 듣고 온터라 정리정도만 하는 분위기였다. 나만 좋았나? ^^;; 게임도 좀 해보고 싶었는데 기자들에게 양보.. 뭐 나중에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