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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백

2년이 흐른 후 바라본 아토판지아 팀벅2 메신져백 한참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2년전에 팀벅 메신져 가방을 체험단을으로 진행받아 제품을 받은 적이 있다. 물론 이 제품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출퇴근시에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체험단으로 글을 쓸 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메신져백은 처음사용하는 것이며 디지털화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의 선호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부분에 기대에 구매를 해야한다고 말이다.그리고 이런 제품은 튼튼해야한다는 말도 했다. 메신져백이라는 것이 다소 거친 환경에서 사용한다는 조건이 전제이며 특성상 가방의 개폐수가 상당히 많아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만 2년이 지난 지금 한번은 언급해주는 것이 좋을해서 이렇게 글 남겨본다.2년 넘게 출퇴근용으로 때론 가끔 가벼.. 더보기
라스트 - 팀벅2 디럭스 메신저백 7월 31일, 휴가 시즌이라 차가 막힐 것을 고려해서 새벽에 출발하기로.. 비가 적게 올 것이라는 생각에 부지런히 5시 30분 출발 시작. 도착지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펜션이다. 시원한 하루의 시작이며 다소 기대되는 휴가의 첫날. 그리고 가방 체험단 마지막 날이 될 휴가 일정이 될 것이다. 이른 아침 강원도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휴계소에서 밥 먹고 장 보고 펜션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한 사람들은 피서를 즐기고 있다. 강원도 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고. 준비 여장을 풀어본다. 약간의 보드카 그리고 맥주, 더위를 달래 줄 포도 마지막으로 시원한 풀. 뜨거운 햇빛도 괜시리 반갑게 느껴질 정도의 여유로운 시원함을 주는 펜션이다. 가족과 함께.. 한가로운 휴가... 나는 아이패드와 준.. 더보기
아토판지아 모델 촬영회... 지하로 내려가 본격적인 패션쇼를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상당히 넓은 매장이 어느새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한쪽 벽을 가득 메운 팀벅2 가방들이 인상적이였다는... 유아용 카시트도 보이고 Forb 유아용 가방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패션쇼는 시작... 매장이 복층 구조라서 2층에서 촬영하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시작하기 전에 대표자 인사말은 기본이겠지.. ^^ 스타트는 Clik Elite BodyLink Telephoto Pack.. 보고 헉~ 했다. 마음에 드는 걸. 앞 뒤로 맬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면서도 가방에 프레임이 있어 앞으로 메어 삼각대처럼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동이 많은 촬영이라면 삼각대가 귀찮을 수 있는데 기동성을 고려한 아이디어 제품. 저예산으로 .. 더보기
아토판지아 야외 모델 촬영... 야외에서 촬영 시작한다고 해서 낼롬 내려갔다. 어느 정도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기에 각오는 했지만 음.. 구조상 넓게 포토라인을 잡을 수 있는게 아닌데다 거의 다들 표준 줌을 갖고 오셔서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신터라 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다. 더구나 몇몇 분들은 삼각대 신공으로 인해 여성분들이나 똑딱이 갖고 오신 분들은 약간의 자괴감이 드셨을지도..(괜한 생각인가? ㅡ.ㅡ;;;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결국 난 표준줌 꺼내려다 부딧끼기 싫어서 70-210mm로 결정.. 그랬더니만 얼굴만 나오는.. 컥... 그래서 세로로 찍어버렸당. 아놔.. 그냥 표준줌으로 할껄 그랬나? 옆건물에 커피숖에 있어서 그곳에 앉아 편하게 땡겨 찍으려했지만 어떤 이뿐 분이 앉아계시는 것이 보이는터라 그러지도 못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