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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아이리버 IR-S30 Shiny - 겨울처럼 날카로운 사운드와 디자인 노트북이라는 것이 들고 다니기 편하고 이래저래 성능만 나쁘지 않으면 좋기는한데 간간히 집에서 노트북을 펼쳐 놓고 일하다가 영상 보려고 하면 느껴지는 것이 사운드이다. 노트북 자체의 성능이야 뭐 성능 좋은거 사면되지만 보통 노트북들이 사운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터라 더구나 문서 작성하고 휴대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사운드에 좀 더 신경 쓴 노트북을 사기는 힘들다. 뭐 게이밍 노트북이야 어느정도 신경 써겠지만 말이다. 그러다보니 괜시리 스피커가 땡기기는 하는데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대충 때워 볼까 했지만 대다수가 스테레오가 아닌 모니 채널 출력이라 방향성 느끼기도 쉽지 않아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의 경우는 스테레오라서 방향성 느끼기가 좋고 이미.. 더보기
직장인이 본 마소의 서피스 프로3 애플 아이패드의 대중화는 타블렛이라는 단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노트북보다 가볍고 다양한 어플은 사용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적어도 나에게 불편함이 있었다면 PC와 같은 작업을 타블렛에 바라는 것 자체가 한계였다는 것이다.잦은 외근와 외부 환경에서 필요한 문서 작업이나 수정 작업을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한다는 것은 꽤나 불편하고 귀찮으며 또 힘든 작업이였다. 더이상 아이패드는 나의 가방에 들어 있지 않으며 넥서스7 정도만이 노트북에서 출퇴근길에 동영상 감상이나 뉴스 읽는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여전히 나는 아이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전화를 하며 비지니스 업무처리를 하고 넥서스7으로 개인적인 멀티미디어 활용용도로 사용하고 있.. 더보기
순식간에 부팅(?)되는 인텔 울트라북... 인텔 울트라북이다... 정말 쾌속의 부팅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는.. 인텔 스페셜 제품이라서 부팅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뜬다.키보드는 양각처리되어 치기 쉽게 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LED가 없다는거... 노트북 뒷면에는 미끄럼 방기 기능 패드까지 부착되어 있다.. 우오...키를 입력해보자.. 키감을 그닥 좋지 않다. 문자 구분이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직접 기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ㅡ.ㅡ;; 아... 썰렁해... 더보기
싱크패드 X230을 위한 도킹스테이션 레노버 싱크패드 X230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악세사리 중 하나가 바로 싱크패드 미니 독 시리즈 3 다. 말이 미니지 그냥 도킹스테이션이다. 회사에는 업무용 노트북이 따로 있지만 15인치로 사이즈가 큰터라 집에서 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는데 실질적인 사용빈도는 좀 떨어지는 상황이다. 집에 컴퓨터도 있기 때문인데 사실 노트북만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악세사리이기는 하다.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기본적인 목적은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나은 확장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노터 X230의 도킹스테이션은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6개의 USB 2.0 포트, D-Sub 한개, DVI 두개, 랜포트 한개, HDMI 두개, eSATA 포트 한개를 제공한다. 물론 사운드 출력 및 마이크 연결 포트도 제공한다.구.. 더보기
나에게 잘 맞는 노트북 - 레노버 싱크패드 X230 벌써 지금의 '레노버 싱크패드 X230'을 사용해온지 반년 정도 된 것 같다. 홍콩으로 여행가기 전에 구매했었으니 벌써 반년이 흐른 셈이다. 별로 사용도 안한 것 같은데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 사실 노트북을 구매할 시기에 레노버는 내 구매 후보에 있지도 않았다. 싱크패드라는 브랜드 자체가 이전의 IBM에서 레노버로 넘어간 상황에서 인터넷이 이제 싱크패드는 끝났다라는 말이 괜시리 마을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주변에서 레노버 노트북이 괜찮다라는 말에 스펙조차 안보다 어디 한번?이라는 호기심이 구매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구매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구매하면서 노트북만 구매한 것이 아니였다. 이왕 산김에 집에서도 사용하니 뭐~ 하는 생각으로 덜컥 도킹스테이션까지 구매하였다. 그리고 프로모션으.. 더보기
새로 나온 3D Mark... PC 성능을 수치화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암튼 이전부터 3D Mark 시리즈는 PC의 성능을 수치로 보여주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물론 그 성능이 그래픽 카드 성능 위주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즘 들어서는 이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그래픽 카드 성능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건 사실이다.(다만 요즘에는 PC 성능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고 게임 자체도 고사양을 요구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시들시들..)총 3가지로 테스트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저가 PC, 노트북, PC 정도 되겠다. 말은 이래도 뭐 그래픽 성능 체크다.간단한 테스트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취향에 맞게 다양한 수정이 가능한 것도 사실. 이런 선택은 뭐 전문가의 몫일테고 오버클럭커들이나 즐겨할 듯. 난 그냥 기..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하이앤드 노트북, ASUS ROG G74GX 3D 컴퓨텍스가 시작된 6월 31일 오전 ASUS는 전날 이루어진 포터블 그리고 노트북 플랫폼이 아닌 ROG(Republic of Game)에 대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ASUS는 이전부터 ROG 이름으로 PC플랫폼에 대한 하이앤드 그리고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을 출시해왔다. 즉 게이머를 위한 하드웨어라는 셈인데 정확한 타겟층은 게이머라기 보다는 게이머를 포괄하는 하이앤드 유저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 바로 ROG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이러한 ASUS의 ROG는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지만 이미 5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노트북, 그래픽 카드, 메인보드 등이 선보였고 본인이 관심있게 본 것은 노트북과 그래픽 카드였다. 노트북은 ROG G74SX 시리즈로.. 더보기
17mm 두께의 초강력 노트북, ASUS UX 시리즈 WAVI Xtion과 더불어 컴퓨텍스에서 소개된 것은 바로 노트북으로 파워풀한 2세대 인텔 모바일 i7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17mm의 초슬립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금속 재질을 통한 유니크함을 제품 전체에서 품어낸다. 행사 전반에서 애플의 그림자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자리였지만 윈도우 기반에서 이런 제품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야 하지 않나 싶다. 다만 아쉬운 것은 발표가 끝나고 담당자에 애플 맥북 에어와의 차이점을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그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라고 답한 것은 ASUS 내부적으로 디자인이나 외형에 있어 애플을 쫓아가지만 포지셔너링은 아직 구체적이지 못한 듯하다. 자신있게 답했다면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했을텐데 말이다. 국내 시장에서 윈도우의 점유률은 90%가 넘는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