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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차 수리 했다... 지난번 누군가 알수 넘이 없이 들이박고 도망간 부분을 수리했다. 43만원.. ㅡ.ㅜ 아놔.. 인생이 다 그렇지 뭐... 아뭏튼 깔끔하게 처리되어서 다행이다. 정비소에서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뭐 돈이 좀 깨져서 문제라면 문제지만 말이다... 트렁크 안 열리는 문제도 동시에 해결.. 브레이크 패드도 교체 ㅡㅡ;; 좀 버텼는데 이제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교체... 쩝... 이제 남은건 엔진 오일과 깨진 전면 유리인데.. 이건 좀 두고봐야겠다.. ㅡㅡ;; 돈이 없당 더보기
경차 유류 할인 카드.. 나의 차가 마티즈, 즉 경차인덕에 경차할인유류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었다. 뭐 일년에 10만원 할인이지만 그래도 그게 어딘가.. 오늘 발급받았는데 기름의 거의 없는터라 넣어봤다. 이전의 가득으로 주행하면서 바닥치고 체크해보니 한번 주유에 운행한 킬로수는 550킬로.. 기름은 33.5L를 넣었다. 거의 17km/L 정도 되는듯하다. 스피커 튜닝에 방음방진으로 인한 무게를 생각하면 상당히 잘 나오는 편.. 하지만 워낙 주유비가 비싸다보니.. 뭐.. 주유비 계산할 때 주유소 알바가 신기한듯 카드를 바라본다. 경차사랑할인카드라니.. 자슥.. 하긴 나도 오늘 처음보는거다.. ㅎㅎㅎ 결재일을 기다려봐야할 듯.. 그런데 너무 짜다 일년에 10만원 혜택이면 정말 정부는 경차로 에너지 줄이고픈 생각은 있는거냐? 좀더 다.. 더보기
미니 클럽맨 S 브로셔 년말에 구매할 차에 대한 브로셔를 받아보았다... 아직 시승전이지만 마음만으로는 굳혀놓은 상태...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데 당장이라도 사고 싶지만 현실이 현실이니 만큼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마무리져야할 일들도 산더미고... 하지만 지금 운전하는 차량은 계속 보존할거라는... 역시 난 작은 차가 좋아.. ㅎㅎ 그나저나 해외에 비해서 비싼것 같아 해외 사이트도 뒤져봤는데 뭐 그다지 비싼 것도 아니더라는... ㅡ.ㅡ;; 국내 세금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