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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줄어들지 않는 업무 그리고 가져야할 청량감...



경기가 안 좋으면 점점 일이 없어야 기본인데 일이 점점 많아져서 뭐 도대체 제대로 업무가 진행이 안된다. 매일 야근를 해도 일이 줄어들지 않는다.

이러면 사람이 지쳐가면 안된다. 적절한 휴식과 그리고 업무의 배분은 필수적이다. 사실 말이 쉽지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제대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나도 나름대로 조절해보려고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어려운 부분이다. 일이 중요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30대 초반이기에 거부할 수 없고 일을 만들어가며 하는 상황이지만 이것이 과연 자신에게 옮은 일이지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자기 투자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쉬어야하는지 일을 더 해서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아야하는지 그 결정은 어느것하나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선택의 문제다.

내가 선택한 것은 일이다. 그렇기 내 나름대로 청량감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정말 복잡한 심정이라고나 할까? 문장도 제대로 안써지네 그려.. 그만 써야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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