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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영이 친구 돐잔치...





가영이 친구분 돐잔치.. 더구나 쌍둥이... 우옷... 쉽지 않은... 집 근처라서 아이들과 바리바리 가보았다. 일찍 도착해서 자리 잡고 시식 모드로 돌입.... ^^;;










온 가족이 접시 들고 식사 모드로 돌변하여 서아, 서은은 탐식 모드.. 난 그다지 입맛이 없어서 그냥 조금만 먹었다. 말이 조금만이지만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다. ^^;; 음식 종류는 상당히 많았다. 사람들도 많이 와서 서서 봐야할 정도였다.


어느덧 시작된 돐잔치 영상, 동영상에 깔끔한 진행이 마음에 들었다. 요즘은 거의 이런 트랜드로 진행하는 듯. 영화 장면까지 나오는 영상에 정말이지 서아와 서은이때와는 변화된 돐잔치 모습을 느꼈다.












돐잔치가 끝나가는 마당에도 서아와 서은은 여전한 식탐을 보이며 나올때까지 먹어주시며 마무리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주시는 센스를 발휘... 먹기만 하면 안되기에 사진도 몇컷 촬영... 서아와 서은이의 식탐은 정말 놀랠 노자다..




남의 돐잔치 앞에서 기념 촬영 시도.. ㅎㅎ.. 우리 애들은 이런거 너무 좋아한다.





선물까지 챙기시고 한손에 들며 들어준다고 해도 싫어한다고하며 계단에 내려올때도 한손에 꽉잡고 용기있기 내려오더라는... 정말 고집하나는 말아줘야한다. 그나저나 집에 도착해서도 안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도 못해봤다. 애들이 갖고 싶어하는 바람에... ㅡㅡ;;

그래서 열받아서 집에 가는 길에 할인마트 들려서 와인컵 하나 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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