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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설 렌즈를 내놓으며...



이미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간 렌즈... 정확히는 어제 넘어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 사용 빈도가 적어 내놓았다. 칼번들 구매 예정이라서... 내놓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말이다..

아쉽다는 생각이 아직도 든다. 무겁고 매크로도 거의 제로인 성능이지만 화질하나는 발군이기에 정말 전설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렌즈다. 하지만 어쩌라 이제는 나도 다른 것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니 말이다.

전설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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