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전주에 왔다. 첫째날에 향한 곳은 전주라면 떠오르게 되는 한옥마을.. 역시나 더운 날씨였기에 정말 지쳐가는 하루였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만족스럽다라는 느낌보다는 휴가이기에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것이 나의 여행 결과라고나 할까? 그냥 둘러보고 그냥 즐겨보고 그냥 걸어보는..
한옥과 더불어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즐비했지만 너무 더워서 모두 볼 수 잇는 것은 아니였다. 애들도 힘들어하는 눈치고.. 모두 이야기하기는 솔직히 귀찮다. 그냥 하나의 기억이고 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으니 그리고 전주의 음식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굳이 맛집을 찾을 필요는 없었다. 어떤 음식이건 기준 이상의 만족감은을 주었기 때문이다. 전주 어느곳에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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