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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도한이...


컴퓨터가 비실비실하다며 하드를 교체해야겠다고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그래서 하나 준비.. 물론 윈도우 설치도 해줘야하고...

그래서 친구 녀석 아들인 도한이가 오랜만에 왔다. 전에는 말도 잘 못하더니만 훌쩍 커버렸다. 흐미 마누라 말 마따나 이대로만 커주면 정말 주변에 여자애들 좀 제대로 울리고 다닐 듯.. ㅎㅎ..

컴퓨터 손 보는 동안 도한이가 심심해 할 것 같아서 Wii로 마리오 카트를 해보라고 했는데 무척이나 집중해서 즐거워한다. 아버지와의 식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일어나야 했는데 나중에 놀러오면 제대로 즐기게 해줘야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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