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해수욕장을 갔으니 일요일에는 쉬어야 제 맛. 장도 보고 아이들 장난감 사주기로 약속한터라 집에서 룰루랄라... 이번주에는 Wii Fit를 빡세게 했더니 출근해서 온 몸이 쑤신다. 아이고 이 너머 저질 체력...
저녁에 서아는 숫자 공부하고 서은이는 새로 사온 장난감 연구중. 서은이의 장난감은 밥으로 모양 만드는 것이였는데 저녁 먹고 별모양도 만들고 하트 모양도 만들고 밥으로 만들었더니 만드는 족족 바로 시식이다. ㅎㅎ... 차라리 저녁 먹지 말고 그냥 이걸루 할 것을 그랬다. 애들 밥도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말이다.
나중에는 게맛살도 넣어서 해봤는데 무척이나 좋아한다. 김 넣는 것은 추후에.. ㅎㅎㅎ... 여자애들이라서 확실히 이런 것들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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