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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지스타2010... 준비하면서 간단하게 해보면 재미있겠네~라는 단순한 생각이 큰일로 되어버렸다. 덕분에 정신 없었고 나름대로 정말 재미도 있었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 다시 만나게 된 것 같다. 행사를 위해 부산에 내려가기전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또 준비한 덕에 행사 자체에서 문제가 생긴 것은 거의 없었다. 당황스러운 모니터 받침대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뭐 이런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예상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니터 받침대는 뭐야? ㅡ.ㅡ;; 지스타2010 준비하면서 미리 이야기하자면 이선희 부장을 시작해서 리더스 한상욱 이사님, 보드나라 장홍식 실장 그리고 기자들과 알바들, 브레인박스 문태환 실장, 인텔, 기가바이트, 조탁, 베스텍, EKmemory, 시게이트, 실버스톤, 잘만의 김주환 과장님 등 모든 분들에게 고.. 더보기
G-Star 2009 매년 참관하였던 G-Star, 지스타... 걸스타라고도 불리지만 그래도 국내에 소개되거나 소개될 예정인 온라인 게임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것 만은 분명한 행사이다. 회사를 그만둔터라 지스타 2010에는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2009년, 즉 이번해까지는 쭈욱 봐온 셈이다. 2009년부터는 부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벡스코에서 내년 2010년에도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최다 업체 참여라는 이름을 내건 지스타 2009. 업무상 부산으로 가봤지만 참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말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을 소개한게 아니라 취업 관련 업체들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아놔~ 행사장에 가보니 작년과 비슷한 부스 규모와 보다 준 .. 더보기
E-Stars 2008 서울시에서 서울무역전시관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게임 대회 행사.. 많은 외국인 게이머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첫날 개막식에서의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는 정말이지 소녀떼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더라는... VIP석에서 본터라 뒤에서 멀티서라운드로 들어오는 소녀떼들의 고성은 가수들의 음성도 묻히게 할 정도였다. 너네는 노래 안 듣냐? ㅡㅡ;; 징하다. 정말... 둘째날은 괜찮았다. 몇몇의 외국 게이머들과 국내 게이머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세째날은 스타리그 결승전. MBCGame MSL 리그였는데 역시 스타는 스타다.. 정말 많이들 와서 관전하기에 놀랬다. 괜찮았던 행사다.. 하지만 좀더 대중성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흥행성은 다소 떨어지는 듯.. 매력은 있지만 말이다.. 더보기
강원도 휘닉스 파크 출장... 업무상 세미나가 있어 강원도로 출장.. ㅡ.ㅡ;; 2박 3일간의 출장... 년초에 이어 두번째다... 겨울에는 좀 괜찮았는데 초여름에 스키장을 가자니 정말이지.. ㅡ.ㅡ;;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다. 이번에는 근처 펜션에서 숙박하기로 결정.. 휘닉스 파크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그런데 말이 펜션이지 완전히 아파트였다. ㅡㅡ;; 도대체가.. 실제로 주거하는 사람도 제법 되었다는.. 음식 배달도 깐깐.. 쥔장. 업무상 오는 건데 많은 사람이 올리가 없잖아 ㅡ.ㅡ+ 같이 움직인 리드텍의 나상호 실장과 울 회사의 이정훈 부장... 행사에서 티셔츠 통일하자고 해서 입었는데 뭐... 디자인 마음에 든다... NVIDIA 것보단 낫군.. 물론 나도 찍어야겠지? ㅋㅋㅋ.. 안경이 도수가 있어서 정면에 찍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