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눌님 생일에... 차이나 팩토리... 마눌님과 결혼한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빠르면 빠르고 천천히라면 참 천천히라는 시간이 9년이 아닐까? 앞으로 10년이 다가오면 또 무언가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될 것 같다. 생일 기념이라고 마눌님과 오랜만에 단 둘이 있어볼까 했지만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한지 9년이상 되었으니 애가 하나 이상은 있는 상태이니.. 어떻게 할까하다가 차이나 팩토리로 결정.. 말로만 차이나 팩토리를 알고 있었지 가본 적이 없는 곳이라서 어떻까나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다소 높다는 생각이지만 한두번 가끔 가볼만한 곳인 것은 분명한 듯. 인테리어도 상당히 잘되어 있는 편이고.. 솔직히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도 즐거운 결혼 9주년 식사 이벤트가 된 것은 사실이다. 아이들.. 더보기 Bean Story... 카페... 개인적으로는 커피숖이라는 이름을 쓰고 싶지만 요즘에는 카페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듯하다. 카페라고 하면 왠지 어색하게 느껴진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가족들과 시간나면 근처 식당이나 카페를 찾아보곤 한다. 미사리만 찾고 일산만 찾고 그런 것도 좀 우습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말이다. 분명히 내가 사는 곳 주변에도 괜찮은 곳이 있을텐데 말이다. 약간은 호기심과 그리고 멀리 가기 귀찮다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일이다. 부평 공원 근처에 위치한 Bean Story는 솔직히 주변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괜찮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앞에는 3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도 있고 바로 앞이 공원이라서 트인 느낌을 주는 구석도 있다. 무엇보다도 맛있다는거. ^^;; 솔직히 커피 맛에 대해서는 그다지 아는 편이 아.. 더보기 첫눈 오던 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오고 있네...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그리 길게 오지는 않아 약간 서운... 저녁되니 바람도 제법 세고... 민우 녀석은 춥지 않으려나? 장보러 가는데 제법 추운.. 내일도 만만치 않다는데.. 주말에는 집에만 있어야 할 듯.. 더보기 카오디오 다시 장착하면서 인터넷 사용이 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보니 인터넷이 왠지 이 세상의 전부인것 같이 무의식중에 느낄데가 많다. 예전에는 길을 가다 무언가 필요하면 관련 상점에 가곤 했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매장을 알아낸 후에 찾아가곤 한다. 물론 그냥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 매장의 손님들이 남긴 정보나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객관적이라면 충분히 참고가 되겠지만 변질되는 경우도 많으며 틈새 시장의 경우에는 홈페이지나 카페가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도 많다. 얼마전에 차를 변경하면서 카오디오샵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가봤다. 왠지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카오디오의 경우 일반 설치처럼 분..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