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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전 No.1 준비 사항 예전에야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자체가 상당히 드문 일이였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과거와 함께했던 나를 포함해 다른 분들은 사진관에 가야 사진을 찍고 필름이라는 물건에 인화를 더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디지털로 저장되는 장점으로 인해 정말 편하게 사진을 어디서나 찍을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스마트폰의 저 작은 렌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 개인적으론 별도의 카메라 어플보단 기본 어플로 촬영하는 편이다. 동영상도 상당히 잘 찍히고 뭐로 찍던 나중에 후가공하기도 편하니 말이다.(말은 이렇게 하는데 포토샵으로 후가공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잘 나온 사진 쓰는 걸 선호한다. ㅎㅎ) 위에 사진은 그냥 핸드폰 갖고 다니다가 찍은 사진이다... 더보기
아이폰 충전 케이블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 - Halo Back Super Cable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불편을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충전 케이블이다. 뭐 안드로이드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애플의 경우 악세사리나 케이블에 대한 인증은 상당히 타이트하기 때문이다. 저가형 충전 케이블의 경우 구매 당시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MFi 인증을 못받아서인지 인증받지 못한 악세사리라는 메세지를 보여주며 충전도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거 하나로 끝나면 다행인데 정품 케이블이라고 하더라도 가격이 비싼건 둘째치고 내구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내구성에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안좋은 것이 사실이다. 본인의 집의 경우 4대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블을 일정 주기로 구매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필살기는 정품 케이블이 내구성이 좋지도 않은데 가격은 또 높다.. 더보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블루투스 스피커 - 브리츠 BA-G200 요근래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이는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뭐 지금도 크게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아.. 이래서 필요하긴 하겠구나?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출퇴근시에는 소니 MDR-1RBT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고 주말에는 집에 있는 리시버와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곤 한다. 사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과연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기념품으로 브리츠 BA-G200을 받게 되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주 쓰게되었다. 즉 활용도가 생각보다는 있다는 이야기다. 제품 사이즈는 작은 편이라서 휴대가 우선 편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충전하면 어느정도 사용(한 4시간 정도).. 더보기
아이폰에 들어갈 벨소리나 메세지 소리 만드는 프로그램 - iRinger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의 경우 핸드폰 벨소리나 문자 왔을 때 울리는 사운드를 편집해 주는 앱이 있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스마트폰보다는 PC로 편집하는 거에 익숙한 편이라서 그런 앱들은 사용하지 않는다.아이폰의 벨소리나 문자 소리의 경우 간간히 넣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iRinger은 꽤나 유용한 소프트웨어다. iRinger의 장점은 공개소프트웨어라는 점이여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고 실행할 때 밑에 광고 하나 뜨는거 말고는 제약이 없어서 좋다. 지금은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또 굳이 업데이트할 부분도 거의 없는 소프트웨어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 iRinger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편집한 후에 소리가 알아서 아이튠즈 소리에 자동으로 등록되어진다는 점이다. 별.. 더보기
괜찮은 아이폰독 - ExtremeMac 3 in 1 Microdock 회사 직원에 받은 아이폰용 스피커... 자기는 아이폰 안쓰니 대신 쓰라고 해서 받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모델이라고 해야하나? 기본적으로는 독으로 스피커을 갖추고 있지만 작은 사이즈에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알람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알람 기능의 경우에는 별도의 어플을 받아야하지만 회사에서는 뭐 알람 기능 쓸일이 없으니 나에게는 그다지..ExtremeMac 3 in 1 Microdock이 정식 명칭인듯한데 제품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위한 브라켓이 있어서 충전이나 연결이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냥 꼽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별 무리 없다.가끔 아이폰에서 다이렉트로 음악이나 다큐멘터리 들을 때 볼룸이나 사운드 퀄리티가 아쉬운 경우가 있는데 ExtremeMac 3.. 더보기
삼성과 애플간의 특허 소송 그리고 국내 미디어.. 인터넷 신문 기자를 보면 요즘 괜시리 웃게된다.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실소다. 삼성-애플 재판만 해도 그렇다. 국내에서의 재판 결과보면 삼성이 애플에 완승한 것처럼 보도되었다. 문제는 제목만 그렇다는거다. 실제로 기사를 보면 완승도 아니다. 애플이 삼성에 1,500만원을 더 줘야하는 정도? 삼성은 애플에 2,500만원을, 애플은 삼성에 4,000만원을 배상해야한다.그리고 삼성은 갤럭시2, 갤럭시탭 10.1 등 6개 제품에 대한 판매 금지, 애플은 아이폰 3Gs/4(4s는 제외), 아이패드 1/2 판매금지다. 개인적으로는 서로 비슷하다는거다.어디가 완승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50보 100보인셈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미디어들은 국내 판결에 대해 삼성이 완승한것처럼 주도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물론 국내 .. 더보기
소나타 NF에 아이폰 MP3 연결하기... 원래는 잘 신경 안쓰는 부분인데 마눌님 소나타 NF는 MP3 지원이기는 하지만 CD 굽는 것도 일인지라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다. 주로 라디오 청취가 주류였다. 그러다가 나의 아이폰과 소나타 NF의 블루투스를 통해 mp3 전송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사실 예전에 다른 플레이어로 도전해봤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었는데 아이폰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됐다. 다른 것도 되지 않을까 싶다. 덕분에 이제 마눌님 차에서 편하게 노래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에는 아래 이미지처럼 NF Sonata로 뜬다. 세상 참 좋아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