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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기존의 장점을 이어온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툼레이더 리부트에서의 즐거움은 이전의 툼레이더로의 확실한 회귀였으며 또한 현시대에 맞춘 충실한 게임이였단. 거의 모든 툼레이더 시리즈를 모두 해본 입장에서 툼레이더 리부트는 툼레이더 1를 처음에 즐겼던 두근거림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였으며 액션 어드벤쳐에 있어 원조임에도 언챠티드에 밀렸던 부분을 충분히 해소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그렇기에 후속작으로 출시된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역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2014년 정식으로 게임이 오픈되고 2015년 엑스박스와 엑스박스원으로 독점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일정 시간 이후에 PC로 풀린다고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팀으로 낼롬 구매 완료.툼레이더 : 리부트에서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져온 게임이지만 워낙 리부트.. 더보기
배트맨 시리즈의 시작,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괜시리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려서 게임이 나오면 컬렉션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뭐 그렇다고 인터넷에 떠도는 것 마냥 엄청나게 질러대는 성격은 아니지만 사놓고 안하는 컬렉터가 되고 있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타개해보자 게임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하나 선택한 것이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다.정말 어지간한거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 출시된 것이 2009년이니 거의 7년만에 게임을 하는 셈이다. 명작이고 뭐고를 떠나 어지간히 그냥 게임 안한거다. 엔딩을 끝까지 봐보자라는 생각에 솔직히 1탄으로 시작한 것이 PS4용 게임 [드래곤 퀘스트 : 암룡과 세계수의 성]이긴하다.발매일[15.6.4]에 샀는데 정작 엔딩 본 것은 10월달이니 엔딩 보는데 5개월이 걸린 셈이다. 그렇다고 .. 더보기
추천할 만한 게임 보더랜드 Borderlands 이전에 몇번 언급한 부분이지만 온라인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내가 게임을 하는 것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FPS 게임을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마무리했고 간간히 하는 게임이 있으니 'BorderLands'다. 물론 'BorderLands2'가 나오기는 했지만서두 스팀에서 얼마전에 할인했기 때문에 'BorderLands'를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한 관계로 재미있게 즐겼다.이전부터 노리고 있는 게임인데 때마침에 할인해주어서 말이다.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되게 길다. 더구나 DLC까지 제공해준 덕분에 오랫동안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차 플레이까지 기록해주는터라 꽤나 즐길 수 있는 구성을 갖고 있다. 이는 'BorderLands2'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스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