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투스 스피커

변신하는 블루투스 사운드바 스피커, 캔스톤 T11 블루투스라는 연결 방식은 무선을 통해 이루어지고 근거리에서 가능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이러한 블루투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스피커가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등 휴대용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셈이다. 소리를 들려준다라는 간단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장소나 용도에 따라 세분화되어가면서 스피커 한개를 사용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용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캔스톤에서 선보인 T11은 사운드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환경에 맞추어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스피커로 그동안 감성 사운드를 표방하면 꾸준히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였던 캔스톤의 .. 더보기
음질은 좋은 소니 SRS-X88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한지 1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아니 1년이 좀 넘은 것 같다. Sony SRS-X88.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한 이유는 명확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SB Axx SBX10를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불규칙하게 연결이 끊히는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에는 USB 전송량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했다. 왜냐하면 워낙 연결된 USB 기기가 많아서였다. 그래서 연결된 USB 기기를 하나하나 분리하며 테스트했지만 결과는 매한가지였다. 간간히 그러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계속 그러니 답답하기도 했다. 더구나 게임 중에 사운드가 나가버리니 상당히 난감하기도 했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FPS 게임을 하는데 있어 사운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중간에 나가버리니 말이다. 그러나 중고장터를 뒤지나.. 더보기
가성비 높은 초강력 블루투스 스피커 TaoTronics Pulse X 'TaoTronics Pulse X', 비슷한 가격에 성능은 서로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국내 쇼핑몰 뒤지다가 아마존에서 이정도면?하고 구매한 제품이다. 아이들방에 컴퓨터를 설치해줘야하는데 이래저래 시간은 가고 그래서 뭐부터 해줘야하나? 하다가 생각난 것이 스피커. 음악을 자주 듣고 핸드폰도 자주 만지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스피커를 미리 설치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종류가 워낙 다양한지라 선택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처음에는 LG의 PH1를 생각했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디자인이 이쁘고.. 하지만 사이즈가 작다보니 음질이 좀 걱정되는 측면도 있고 중고 가격으로 3-4만원이였는데 이 돈이면 좀 더 괜찮은 제품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제품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러.. 더보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블루투스 스피커 - 브리츠 BA-G200 요근래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이는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뭐 지금도 크게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아.. 이래서 필요하긴 하겠구나?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출퇴근시에는 소니 MDR-1RBT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고 주말에는 집에 있는 리시버와 블루투스로 아이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곤 한다. 사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과연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기념품으로 브리츠 BA-G200을 받게 되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주 쓰게되었다. 즉 활용도가 생각보다는 있다는 이야기다. 제품 사이즈는 작은 편이라서 휴대가 우선 편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충전하면 어느정도 사용(한 4시간 정도).. 더보기
Braven 스피커 제품 발표회 IT쪽에서 마케팅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기자들을 만날 일이 많다. 나이 먹어서 제한적이긴하지만 말이다. 뭐 늙어가는건 나만이 아닌지라 그들은 이제 편집장이거나 뭐 데스크이거나 뭐 직책이 높거나... 그렇다..그러다보니 괜시리 같이 다니는 경우도 제법 있는데 이번에는 뜬금없이 Braven 제품 발표회에 가게되었다. 사실은 사무실 들어가야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기 쉬울 줄 알고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행사장이였던 종로가 회사가기 더 힘든 곳이였다는.. -0-;;뭐 거두절미하고 솔직히 다른 업체 행사는 간간히 가보는 편이다. 요즘에는 트랜드가 워낙 휙휙 바뀌는 측면도 있고해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전시하는지가 무척 궁금하기 때문이다. PT할 때는 제품 컨셉에 대한 설명도 들어보고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자체보다는.. 더보기